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2/18 12:22:42
Name 손금불산입
File #1 5235324512412.jpg (211.2 KB), Download : 13
File #2 8850377285187923875_n.jpg (193.5 KB), Download : 8
Link #1 낭만야구, 야구공작소
Subject [연예] [KBO] 메이저리그 사관학교 히어로즈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포스팅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히어로즈 출신 메이저리거가 벌써 4명째네요.



56234562352312

이정후가 다른 스탯은 몰라도 3년간 평균 타구 속도와 배럴 타구 비율이 계속 높아져왔다고.



950451068104082985-n

그리고 그 다음을 노리고 있는 김혜성... 그 다음은 안우진이려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특이점이 온다
23/12/18 12:28
수정 아이콘
봐도봐도 이정후의 금액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 정도 금액이면 로또가 아니라 그냥 특급FA 인데, 이정후의 무엇을 본걸까요...
23/12/18 12:37
수정 아이콘
원조 인비저블썸띵의 아들이죠
곧미남
23/12/18 13:22
수정 아이콘
워낙 시장도 과열되어 있는듯요 야마모토 요시노부 14년설도 나오고 있으니
한국화약주식회사
23/12/18 14:34
수정 아이콘
그냥 미국 시장이 미쳐돌아가는 상황이라...
23/12/18 12:29
수정 아이콘
안우진은 일단 군문제부터 쇼부봐야...
23/12/18 12:33
수정 아이콘
공교롭게도 오늘 입대함
23/12/18 12:34
수정 아이콘
오 찾아보니까 공익이군요... 재활도 겸사겸사 하겠네요
Yi_JiHwan
23/12/18 12:35
수정 아이콘
당장 팔꿈치 부상 이슈로 인해 치료 기간 겸해서 오늘부터 공익 시작입니다.
DownTeamisDown
23/12/18 12:47
수정 아이콘
투수들에겐 상무보다 좋다는 공익이니...
몸관리를 잘했으면 하네요
Pzfusilier
23/12/18 12:51
수정 아이콘
다음은 김휘집이죠
23/12/18 13:05
수정 아이콘
네? 크크
히어로즈 황금 유격슈의 대를 끊어버릴듯한 그..
버스탈땐안전벨트
23/12/18 13:25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 앞으로 계속 유격수 볼 수 있는지부터 생각해야 할거 같아요
타격은 어떻게 장타 쪽으로 포텐셜이 보인다 쳐도
수비가 안돼서 자꾸 슬금슬금 3루로 밀려나니까요
심지어 3루에서도 수비 평이 안좋아서 이러다 1루 가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
이정후MLB200안타
23/12/18 13:41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김휘집은 퀵니스 보완못하면 외야 가야됩니다. 3루에서도 강습타구 대응이 안되는지라...
23/12/18 16:41
수정 아이콘
한국시리즈에서 세금 신준우랑 같이잔뜩 먹여서 터져봐야 본전입니다 흑흐규ㅠㅠㅠ
23/12/18 14:21
수정 아이콘
피렐라 피렐라 삼성 피렐라..
제가LA에있을때
23/12/18 14:50
수정 아이콘
최강 삼성 오 라이온즈여
김연아
23/12/18 12:57
수정 아이콘
믈브를 노리는 재능 덩어리는 히어로즈로 가라 (본인이 고르는 거 아님)
앤서니 디노조
23/12/18 13:01
수정 아이콘
이주형도 기대해봅니다
Zakk WyldE
23/12/18 13:02
수정 아이콘
미스테리한 광주일고, 키움
23/12/18 13:05
수정 아이콘
MLB 용병 재활학교 한화이글스도 있..
비오는풍경
23/12/18 13:33
수정 아이콘
이정후까지는 당연히 포스팅 가능하다고 봤고 여기까지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김혜성이 또 올라오는건 신기하네요
이정후MLB200안타
23/12/18 13:47
수정 아이콘
결국 KBO를 마이너 느낌으로 보기 시작하면서 MLB에서 더욱 더 성적보다 툴을 위주로 보는 느낌이죠. 10년 전이었으면 김혜성 성적으로는 포스팅 얘기도 못 꺼냈을건데, 워낙 운동능력이 좋으니 키움 팬들도 이미 재작년쯤부터는 '이 페이스라면 얘도 가능하겠는데?'했고 그걸 올해 성적으로 보여주면서...
더치커피
23/12/18 13:56
수정 아이콘
툴을 위주로 본다면 김혜성은 장타력을 더 올려야되지 않을까요? 센터내야수라지만 두자릿수 홈런 시즌도 없어서는 쉽지 않을거 같은데..
이정후MLB200안타
23/12/18 13:44
수정 아이콘
조상우가 김혜성이랑 포스팅 시기가 겹치는게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둘 다 면제 받았던가 못받았으면 둘 다 포스팅 가능했데ㅠㅠ
김혜성 다음은 안우진이고(여기까지는 금액이 문제지 포스팅으로 진출은 거의 확정이라고 봅니다) 성적만 나오면 아직 늦지않은 나이니까 이주형도 이 계보에 들어가줬으면 좋겠네요 흐흐
Chasingthegoals
23/12/18 14:33
수정 아이콘
조상우는 일단 복귀하고 구위가 회복됐을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김경문한테 갈리고 노메달 이후 최대 144도 찍기 힘든 몸상태였죠. 이 공익 2년이 안식년이라면 제일 베스트인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하...
한국화약주식회사
23/12/18 14:35
수정 아이콘
김경문의 치매만 아니였다면 지금쯤 포스팅이든 뭐든 했을텐데 2년 허비한게 젤 안타깝더군요.
raindraw
23/12/18 14:02
수정 아이콘
확실히 KBO에서 기록을 보고 강정호나 김하성의 MLB에서의 성과를 보면 이정후가 많은 기대를 받을만 하네요.
23/12/18 14:16
수정 아이콘
왜 안 광주일고
더행복해진사람
23/12/18 15:14
수정 아이콘
입지전적
23/12/18 16:30
수정 아이콘
남들이 뭐라해도 대기업 스폰없이 굴러간다는거 자체가
23/12/18 16:43
수정 아이콘
황재균 김현수도 실패했는데 김혜성이 이야기가 나오는건 솔직히 이해는 안갑니다
은하전함
23/12/19 01:03
수정 아이콘
김혜성 잘하기는 하는데 메이저 갈정도는 적어도 아직은 절때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고우석 같은 수준도 메이저간다고 나대는 판에 김혜성 안우진 못갈꺼 뭐 있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154 [스포츠] [해축]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온다면서요 [5] 손금불산입9435 23/12/18 9435 0
80153 [스포츠] [해축] 관리만 되면 아직도 쓸 만한 노인네.mp4 [13] 손금불산입8515 23/12/18 8515 0
80152 [연예] [KBO] 메이저리그 사관학교 히어로즈 [32] 손금불산입8648 23/12/18 8648 0
80151 [기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200만 돌파 [8] SAS Tony Parker 7385 23/12/18 7385 0
80150 [연예]  ‘노량‘ IMAX, 4DX, SUPER MX4D 포스터 [18] SAS Tony Parker 6635 23/12/18 6635 0
80149 [스포츠] [해축] 김민재 분데스리가 데뷔골.mp4 (vs 슈투트가르트) [17] Davi4ever10724 23/12/18 10724 0
80148 [스포츠] [해축] 맨유 상대로 34개의 슈팅을 날린 리버풀 (+현재 PL 전체 순위) [19] Davi4ever9316 23/12/18 9316 0
80147 [스포츠] [해축] 전반 슈팅 16:0, 하지만 앞서가지 못했던 아스날.giphy [12] Davi4ever7890 23/12/18 7890 0
80146 [연예] ITZY 'BORN TO BE' MV [6] 메존일각6286 23/12/18 6286 0
80145 [연예] 2023년 12월 3주 D-차트 : 르세라핌 2주 연속 1위! QWER TOP30 진입 [10] Davi4ever6055 23/12/17 6055 0
80144 [연예] [비비지] 충격적일 정도로 예쁜 은하 페이스캠 + 팝유어옹동 챌린지 [13] VictoryFood10886 23/12/17 10886 0
80143 [스포츠] 세탁왕 이정후? [10] Pzfusilier12715 23/12/17 12715 0
80142 [스포츠] [NBA] 위기의 소속팀을 구하러 XXX가 간다. [5] 그10번9143 23/12/17 9143 0
80141 [스포츠] 롯데 반즈 재계약, 빅터 레예스 영입 [10] Pzfusilier8079 23/12/17 8079 0
80140 [기타] 미국 영화 관객들이 뽑은 내년 기대작 TOP 10 [26] SAS Tony Parker 9942 23/12/17 9942 0
80139 [스포츠] [해축] 홈에서 여유있게 승리를 가져가는 듯 했던 맨시티.giphy [16] Davi4ever8813 23/12/17 8813 0
80138 [스포츠] [해축] 첼시의 공격을 이끌어가는 맨시티 듀오.giphy [3] Davi4ever7146 23/12/17 7146 0
80137 [연예] 쫌 지니어스 게임 [7] 엑세리온10665 23/12/16 10665 0
80136 [연예] 이동국 아들 이시안 근황.jpg [6] breathe13852 23/12/16 13852 0
80135 [연예] [뮤직뱅크] 만남(?)이 성사된 아이가문 [12] VictoryFood9974 23/12/16 9974 0
80134 [기타] [예술] 조정래 선생님의 최고의 작품은? [21] v.Serum6797 23/12/16 6797 0
80133 [연예] [엔믹스] 오늘 음악중심에서 선보인 'Soñar' 무대 (+직캠) [7] Davi4ever6511 23/12/16 6511 0
80132 [연예] 볼빨간사춘기 '스노우볼' & '사랑할 수밖에' M/V [1] Davi4ever5838 23/12/16 58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