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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14 13:28:42
Name kapH
Link #1 https://twitter.com/ChrisBHaynes/status/1735148934589554813
Subject [스포츠] [NBA] 페이서스는 아테토쿤보의 64득점 게임볼을 라커룸으로 가지고 들어감. (내용 추가) (수정됨)
https://ppt21.com/spoent/80108 삭게로!




빡친 쿤보는 게임볼을 찾으려고 페이서스 라커룸으로 쳐들어감

쿤보가 공을 다시 받았는지는 불분명

참고로 페이서스 홈이 아니라 벅스 홈이었습니다 크크크크크


하지만 반전이....



실제로 페이서스 측은 예비용 공을 챙겼고



게임 볼을 챙겼던 건 홈구장 시큐리티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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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여신모모
해시 아이콘
23/12/14 13:33
수정 아이콘
인디애나도 어지간하네요...
저걸 가져가나?
회회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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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13:35
수정 아이콘
인디애나의 오스카 치브웨라는 선수가 오늘 NBA 첫 득점을 올렸다네요..그래서 기념으로 챙겼다고..
쿤보의 기록은 생각을 못했다는 인디측의 해명이 있었습니다.
及時雨
해시 아이콘
23/12/14 14:04
수정 아이콘
아 그럼 그럴 수 있겠네요
돔페리뇽
해시 아이콘
23/12/14 14:07
수정 아이콘
불쌍한 오스카... ㅠㅠ
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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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16:46
수정 아이콘
켄터키대학 출신으로 대학리그이선 리바 대괴수였는데ㅡ느바에서 성공하길!
양념반자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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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13:58
수정 아이콘
인디 원래 전통이었고 인디에서 몰랐고 공 받았다고 하네요~
Requ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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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14:06
수정 아이콘
심지어 그 공이 아니고 밀워키에서 제대로 챙겨갔다는 말도.. 근데 그 과정에서 인디애나 GM 폭행도 있었나 보네요.
난키군
해시 아이콘
23/12/14 14:15
수정 아이콘
쿰보라면 이미 64득점 정도는 했었을 줄 알았는데....제가 인디애나여도 오해했을법 함...
아우구스투스
해시 아이콘
23/12/14 14:18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오는 이야기로는 밀워키쪽의 잘못이 커보이기는 합니다.

1. 게임볼 2개 있었음
2. 밀워키는 프랜차이즈 최다 득점 신기록, 인디애나는 선수 중 NBA 첫 득점자 나옴
3. 밀워키에서 게임볼 중 하나 챙김
4. 인디애나도 하나 챙김
5. 밀워키 선수들이 오해해서는 라커룸 찾아가고 그 과정에서 인디애나 GM 폭행

으로 나옵니다.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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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14:40
수정 아이콘
오늘 바빠서 아예 경기는 못 봤고,
결과만 봤는데 쿤보는 오늘 자투 연습 시원하게 하다가 갔겠는데요오.
탑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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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14:41
수정 아이콘
만약 GM 폭행이 사실이라면 징계겠네요. 중징계.
씨네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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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15:43
수정 아이콘
어우 쿰보 개무섭네요
매번같은
해시 아이콘
23/12/14 16:38
수정 아이콘
NBA 선수들은 게임 중이건 게임 다 끝났건 폭행이 기본인가 싶네요. 상대팀 GM 폭행이 사실이라면 징계 엄청 쎄게 내려야죠.
다른 종목이지만 튀르키예 축구리그 심판폭행으로 대통령이 축구리그 일정 중지시켜버리는 세상인데...
인민 프로듀서
해시 아이콘
23/12/14 16:53
수정 아이콘
원래 농구라는 종목 자체가 피지컬 괴물들의 신체접촉이 기본인 스포츠라서... 지금 리그는 예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신사적이고 소프트하게 바뀌었다죠.
물론 GM폭행 처벌에는 당연히 동의합니다.
땅땅한웜뱃
해시 아이콘
23/12/14 18:33
수정 아이콘
역시 노루 야캐요
Grateful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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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18:54
수정 아이콘
자기 자유투 연습한다고 남의 구장에서 행패부리던 사람이 누구였드라..
안전마진
해시 아이콘
23/12/15 07:42
수정 아이콘
운동선수가 이기적인 면이 있어야 성공하겠지만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사람이 성장을 해야 되는데
쿰보는 계속 이러네요
Hoov
해시 아이콘
23/12/15 10:10
수정 아이콘
대인배라면
훗..그 공은 필요없어. 다음게임엔 65점을 넣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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