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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3 22:36
구단입장에선 히메네스 이후 끊겨버린 득점원 찾아서 좋고
황희찬 입장에선 라이프치히 이적이후 빅리그 커리어가 중단될 위기상황에서 보답하는 측면도 있고 이제 황희찬도 마냥 어리지만 않아서 타 리그 타 팀 이적했다 적응못하면 그대로 빅리그 생활 접을수도 있으니 합리적인 선택같아 보입니다.
23/12/13 23:26
울브즈 올해 이적시장 그야말로 0입으로 감독이 위약금 받는 것보다도 불명예로 경질당할까봐 GG치고 빤스런까지 해버렸는데 기존 자원들이 포텐 폭발하면서 잔류 가능성이 커보여서 참 다행입니다. 울브즈 코어로 남아서 한 때 포루투칼 커넥션이던 울브즈에 한국인 카르텔(?) 결성시켜주길
23/12/14 06:02
큰팀 한번 노려볼수도 잏을꺼같은데, 부상에대한 부담감 일까요 아님 잘하면 빅팀에서 이적료주고 갈테니 안정적인 장기계약을 한걸까요. 맨유 정도 갓으면 했는데
23/12/14 08:17
기존 계약도 2026년까지라 큰 팀을 적극적으로 노리기에는 시간이 많이 남았죠. 울버햄튼에서 다음 시즌까지 비슷한 모습 보여주면 그 때 큰 팀에서 알아서 오퍼 들어오겠죠. 그동안 연봉도 많이 받고...
23/12/15 13:12
가면 좋지만 제안이 아직 없거나 애매할 땐 지금의 폼에서 재계약 박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네투 복귀하고 해서 더 스탯 팍팍 쌓으면 그땐 또 계약 기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23/12/14 06:29
상위팀으로 이적했다가 유럽 커리어가 꼬일뻔한 전적이 있는지라...
울브스면 그래도 pl에서 잘 버티고 있는 팀이니 여기서 입지 다지고 진짜로 더 큰 팀에서 이적료 부르면 그 때 옮기는게 안전하죠.
23/12/14 10:12
그 라이프치히 이적은 기대 많이 했는데 황희찬이 라이프치히가 약속을 안 지켰다고 인터뷰까지 했었죠 아마? 미토마도 브라이튼과 재계약했던데 잘한 선택이라 봅니다. 팀 바꾸고 잘되는 케이스만큼 망하는 케이스도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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