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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01 12:04:20
Name qwerasdfzxcv
File #1 이동국.jpg (126.4 KB), Download : 110
File #2 이영표.jpg (102.9 KB), Download : 106
Link #1 이천수 유튜브
Link #2 https://youtu.be/5ueH5HMIxdw
Subject [스포츠] 이천수 “축구팬 다 떠나가게 하냐”…승부조작범 사면에 발끈






"이게 지금 냉정하게 이야기 나오는 게 '협회 행동은 꼼수'라는 것이지 않냐. 얼마나 이상하면 이야기가 나오겠냐. 현역 선수들이 힘든 과정으로 월드컵을 통해 다시 (팬들이) 축구를 찾아오게 만들었다. 나도 운동장 가면 마음이 꽉 차고 그렇더라. 그런데 왜 지금 이런 상황에, 현역 선수들이 만들어 놓은 자리에 (왜 그런) 바보 같은 처사를 하냐. 현역 선수들이 지금 잘 이뤄나가는 좋은 시점에 협회가 왜 이런 사면 문제를 꺼내서, 또 그런 문제를 왜 아무한테도 상의 안 하고 자기들끼리만 결정했는지도 이해가 안 간다"

"나는 정말 축구인이고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축구에 가장 필요한 건 '팬'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 그 팬들이 지금 축구를 버리려고 하지 않냐. 나는 그 문제가 제일 크다고 생각한다. 지금 선수들이 축구 잘하고 있는데 왜 선배들이 좋게 만들어줘야지 왜 더 어렵게 만드는 거냐. 이런 안 좋은 반응이 나올지 몰랐다는 걸 왜 모르나. 나도 솔직한 말로 가정이 있는데 (이런 말 꺼내기는) 나도 힘들다. 지금 힘들게 올려놨는데 (이런 사면 이슈 때문에) 또 밑으로 떨어지는 거다. 올리는 게 어렵지 떨어지는 거 되게 쉽다."

"팬 없이 어떻게 축구할 건데. 나마저도 부끄럽다. 임시 이사회 연다고 하니까 여기서는 좀 잘 선택하기를 바란다. 내가 무슨 힘 있는 사람이 아니니까 협회에서 잘 결정하기를 바랄 뿐이다. 내가 다소 흥분한 면이 있어서 그런 면은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 문제는 잘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

"축구인들 저 포함 많이들 반성할 테니 팬들이 떠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반성해야 될 사람들은 안 하고 있는 걸로 보여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평소에 그렇게 세상 지만 잘난 듯 떠들던 인간들이 하나같이 침묵을 지키는 걸 보면 나름 용기 있는 발언으로 느껴지네요. "야구를 잘한다고 훌륭한 인간은 아니다."라는 오타니의 말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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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진국
23/04/01 12:08
수정 아이콘
축협의 윗분들은 한국 축구를 발전시킬 생각은 없고 본인들의 지위와 권력을 누릴 생각만 하나봅니다
무한도전의삶
23/04/01 12:09
수정 아이콘
영표형...?
안아주기
23/04/01 12:10
수정 아이콘
이영표는 여러모로 실망이네요.
Liberalist
23/04/01 12:11
수정 아이콘
팬 앞에서 본인 입장 제대로 표명해야 하는건 사면 결정하는 자리에 함께 있었던 이동국, 이영표일텐데, 둘은 어디 열심히 숨어있고 이천수가 나서네요. 후배 등 뒤에 기어들어가서 졸렬하게 이게 맞냐, 인간들아? 니들 응원했던 과거의 내 시간이 아깝다.
23/04/01 12:12
수정 아이콘
사고치고 다니고 행실 안좋다고 까이던 이천수가 오히려 소신발언을 하고 그동안 이미지 좋았던 이영표가 저러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이동국이야 뭐 원래 이미지는..
긴 하루의 끝에서
23/04/01 12:12
수정 아이콘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지 않고 되레 침묵하고 방관한다고 하여 그렇게 죽일 놈으로 몰더니 이제는 입을 열었다고 하여 어느새 영웅으로마저 칭송하는 현재의 분위기라는 게 참 묘하긴 합니다.
qwerasdfzxcv
23/04/01 12:14
수정 아이콘
상황이 바뀌니(침묵 -> 발언) 반응이 바뀌는 게 당연하죠 같은 상황에 시점마다 반응이 바뀌는 건 이상할 수 있어도요. 소위 대깨(진영 무관)보다는 훨씬 나아 보입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23/04/01 12:28
수정 아이콘
반응이 너무 극단적이라는 것이죠. 가만히 있는 사람 이곳저곳에서 괜히 들쑤시고 다니며 마치 죄지은 사람 대하듯 막무가내로 입장 표명 요구하는 모습도 썩 보기에 안 좋고요.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하자면 전혀 이해 못할 것까지는 아니더라도요.
qwerasdfzxcv
23/04/01 12:34
수정 아이콘
둘다 극단적 행동이니 반응이 극단적일 수밖에요 아래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 침묵 자체가 어색하지 않은, 좋은 건이든 나쁜 건이든 원래 잘 안 나서던 선수들에겐 딱히 큰 비난이 가고 있지도 않고요
초보트레이너
23/04/01 12:20
수정 아이콘
현재 협회에 소속된 임원들을 제외하고 다른 축구인들에게 사면 건에 대해서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박지성도 이 건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지만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비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23/04/01 12:33
수정 아이콘
제가 본 바로는 02년 월드컵 멤버를 중심으로 하여 그간 은퇴 이후 대외 활동을 꾸준히 해온 이들은 죄다 입장 표명 요구 또는 질책의 대상이던데요. 그 중에서도 방송 방면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온 이들일수록 더욱 한 소리 듣고 있고요.
23/04/01 12:39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좀 다른게 유튜브하는 현재 활동중인 축구관련 페이지 가보시면 댓글로 입장표명 왜안하냐는 댓글 엄청 많아요. 당장 조원희 유튜브만 가도 그렇고 이스타TV도 동영상 공개 전까지 왜 언급없냐라고 뭐라하는 사람들 엄청 많았죠...
23/04/01 13:51
수정 아이콘
이스타TV는 사실 라이브하면서도 얘기했었는데 라이브를 안 봐서..
그리고 조원희는 저기 회의장에 있었다고 하니까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23/04/01 14:11
수정 아이콘
몰랐는데 조원희가 축협에 감투가 있었네요 허허
타시터스킬고어
23/04/01 12:14
수정 아이콘
이영표는 좀 많이 깨네요.
23/04/01 12:14
수정 아이콘
이영표가 제일 실망스럽죠...
23/04/01 12:18
수정 아이콘
이동국이야 뭐 놀랍지도 않은데 이영표는 진짜 크크
깨어있는척 개념있는척 하더니 결국 그나물에 그 밥이네요.
RoseGold
23/04/01 12:25
수정 아이콘
저는 유튜브라는 소통채널을 가진 유명 전직 축구선수들의 상당수가 억울하게 욕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이들 중 일부는 축구협회 부회장직을 겸하고 있거나 과거에 겸했습니다.
직접적으로 의사를 전달할 경로가 존재하는데 굳이 공개채널로 메시지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2. (사람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보는데) 원래 모든 사람은 크던 작던 주변 이해관계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천수씨가 용감하고 칭찬받을 일이지 다른 유명 축구인들이 욕 먹을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의견차가 클 수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3. 왜인지 모르겠는데 이번 건 말고도 그들이 과하게 욕을 먹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직전 기성용씨의 지적으로 3인의 전직 유명 축구선수들이 비판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천수씨는 벤투감독의 선수기용 관련 발언에 대한 비판이 헛소리라는 평가를 받은 것 빼고는 도를 넘은 비판은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안정환씨 경우는 크게 문제가 될만한 발언을 찾지 못했습니다.
(김병지씨는 조회수가 너무 낮아서 그냥 안봤습니다.)
닉넴길이제한8자
23/04/01 12:31
수정 아이콘
이영표 이동국은 유튜브 때문에 욕먹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찾아보니 그 회의에 들어가서 사면건에 찬성표 던져서 욕먹는거더라고요....
RoseGold
23/04/01 12:31
수정 아이콘
거기까진 몰랐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빨간당근
23/04/01 12:32
수정 아이콘
이영표, 이동국, 조원희 모두 이사회 멤버인지라...
유일하게 조연상 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만 반대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RoseGold
23/04/01 12:39
수정 아이콘
기사 찾아보고 있는데 정확히 나온 건 없나보던데요.
qwerasdfzxcv
23/04/01 12:5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14/0001262955

프로축구연맹만 유일하게 반대 의견을 냈을 뿐 이영표와 이동국 등 선수 출신 부회장을 포함해 다른 모든 참석자들은 침묵을 지켰습니다.

보통 찬반이 갈리면 투표를 거치지만 어제는 표결도 없이 그대로 통과됐습니다.

혹시 찬성표 던졌단 말 없다고 정확한 게 없다는 건 아니시죠?
닉넴길이제한8자
23/04/01 13:21
수정 아이콘
기사 보니 제가 찬성표 던졌다고 한 표현은 틀렸네요....
애초에 표결 자체가 없었으니
'암묵적 동조' 라는 표현이 더 맞는 거 같습니다...
RoseGold
23/04/01 13:2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침묵을 찬성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의심 정도가 정확한 표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닉넴길이제한8자
23/04/01 13:41
수정 아이콘
의심은 아닌거 같아요... 뭐 저기서 조용하고 있었으면....
의심의 단계는 지났죠....
형식은 어땠던간에 찬성이죠....
qwerasdfzxcv
23/04/01 13:47
수정 아이콘
찬성 안 하는데 억울하게 욕 먹고 있다면 밝힐 수 있는 능력도 창구도 얼마든지 있는데 침묵하고 있는 걸로 먹는 게 억울한 욕으론 안 보이네요
23/04/01 12:34
수정 아이콘
저도 이동국은 그러려니 함
이영표씨한테는 좀 실망
조던 픽포드
23/04/01 12:41
수정 아이콘
이동국이야 저런쪽으로 딱히 실망할거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이영표는 진짜 실망이네요
비뢰신
23/04/01 12:46
수정 아이콘
이동국은 원래 그딴식으로 살아왔던 놈이니까...
그런데 이영표는 물들었나요 하하 어질 어질 합니다
깨어있는척 입터는 쓰레기는 앞으론 그냥 걸러야겠습니다
23/04/01 12:49
수정 아이콘
이영표도 그동안 자잘하게 누적된게 있어서
저는 이쪽도 딱히 놀랍진 않네요
다마스커스
23/04/01 12:51
수정 아이콘
이동국은 병역비리 하나만으로 평생 까일만한 사람이잖아요.
다만 이미지 세탁이 잘 된 거 뿐이죠.
이천수가 제대로 된 말을 했네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청춘불패
23/04/01 12:58
수정 아이콘
이영표는 진짜 종교부터 해서
비호감의 연속이네요ㅡ
작성자
23/04/01 13:09
수정 아이콘
맞아여 그래서 사실 별로 이런 행보가 놀랍지도 않음 ㅋㅋㅋ
스타나라
23/04/01 14:19
수정 아이콘
그거 생각나네요. 사우디 리그에 진출하면서 포교활동을 염두에 뒀었다는...
선플러
23/04/01 12:59
수정 아이콘
이영표. 이동국. 조원희.
소년명수
23/04/01 13:18
수정 아이콘
이영표 과거의 영광 ㅋㅋ
소년명수
23/04/01 13:22
수정 아이콘
축구가 축구했네
시라노 번스타인
23/04/01 14:22
수정 아이콘
지난 월드컵때는 어렵더라도 힘들더라도 꼭 한마디씩은 다음 경기 시작하기 전에 시간 맞춰서 올리고 언론에 말씀 하셨던 분들이...
AllInRuSH
23/04/01 14:3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옳은 말 이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 평생 통수 치던 이천수가 잘못된 것을 보고 소신 발언 하기보다는 걍 조회수 올릴려는게 목적인듯..
qwerasdfzxcv
23/04/01 14:45
수정 아이콘
우와 이천수 멋지다보단 저것도 못하는 이동국 조원희 등 비판이 주목적이긴 합니다 이영표도 개인적 창구는 없지만 어디든 나와서 잘 떠들던 사람인데 아무 말도 없네요
시나브로
23/04/01 14:52
수정 아이콘
위 회원분 조회수 얘기는 회원님 이 글 얘기가 아니라 이천수가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 얘기인 거 같아요.
qwerasdfzxcv
23/04/01 15:04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이천수 영상니 조회수 올리려고 올린 영상이든 가면이든 논란이 되는 일도 아니고 거의 모든 축구팬들이 십자포화를 가하는 꽃놀이패에서 그것조차 못하는 나머지 것들의 모습이 더더욱 실망스럽다는 거고요
시나브로
23/04/01 15:12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쓰신 댓글 보고 혹시 잘못 이해하신 줄 알고 흐흐 제가 잘못 짚었네요
The)UnderTaker
23/04/01 18:51
수정 아이콘
구단 통수치는건 이영표도 만만치 않았었죠
23/04/01 19:12
수정 아이콘
일반 축구 행정인과 정말 먼 과거에 선수생활을 했던 축협 관계자보다 방송활동으로 활발했던 이영표. 이동국. 조원희가 더 얻어맞을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모를 억울한 속사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본인들의 포지션과 부회장직 등의 임원직의 무게감을 알고 있었다면 찬성을 했거나 혹은 침묵을 해서는 안됐었죠. 혹여 반대를 했다면 여론으로도 크게 어필을 해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축협을 바로세웠어야지요.
여튼 세 명은 정말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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