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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6 18:27
리더의 그 사건만 안터졌어도....그룹 활동은 한번 이상 했을겁니다. 그룹 공백기가 1년 반이 넘어가고 있으니..
솔직히 스엠이니만큼,맴버들의 요구하는게 아니라면 해체는 안할거라 봅니다.
21/05/26 19:14
원곡을 뛰어넘는 리메이크는 진짜 거의 없지 않나요...
그나마 잘 살렸다...괜찮다 정도면 평타 이상이라 보는데.... 저도 개인적으로는 원곡 뛰어넘는 곡 같은건 나가수 때 한두번 밖에 못봤습니다...
21/05/27 00:59
그 조관우 리메이크 앨범은 저도 구매해서 들었었죠.. 진짜 잘 뽑힌 앨범입니다만...(2백만 이상 팔리기도 했고..)
님은 먼곳에와 꽃밭에서가 진짜 잘 뽑히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김추자나 정훈희의 원곡 수준은 아니라 생각해서...크크크
21/05/26 20:07
음색형 가수 노래 리메이크해서 좋은 소리 듣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반대로 절창형 가수 노래는 리메이크 잘 하면 좋은 평가 받기도 하는거 같구요
21/05/26 19:49
노래 엄청 잘 불렀는데요. 이 노래 자체가 잘 살리기 어려운 노래예요. 특히 원곡을 알고 듣는 사람들이 들을 때는 더더욱.. 단순히 노래만 잘 부른다고 해서 될 곡은 아니고, 창법, 목소리(및 영상처럼 비주얼) 등이 어울려야 가능한 곡 중 하나죠.
21/05/26 22:10
공감합니다
사실 헤이도 이 노래에서 모든 합이맞아서 그 다음엔 다 아쉬운 느낌이었어요 조이의 다음 리메이크를 다시 한번 기대해봐요
21/05/27 00:48
참 독특하게 생긴 아이돌이에요 이 친구는.. 노래 잘 한 것 같은데;; 댓글 평가가 박하네요.
메보 아닌 멤버가 이런 앨범 냈다는 게 고무적이네요. 옛날엔 칼군무의 SM이었는데 요즘은 보컬의 SM인 것 같아요. 엑소도 한둘이 아니라 몇명이 아주 훌륭하던데요. NCT는 모르겠음.. 아재는 이제 NCT노래까지는 못 넘어가겠더라고요.
21/05/27 01:59
원곡 가수가 워낙 이런 스타일곡에 특화된 가수고 곡 난이도가 높은데 본인 음색으로 잘 소화한거 같아요.
키는 이 노래 컨셉상 이게 적정키같고 버거운 느낌은 없는데 마이크들고 노래만 하던지 그냥 연기만 하던지 둘중 하나만 하는게 어땟을까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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