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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6 12:45:07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buzzfeed.com/amphtml/harunayamazaki/yokoyama-yui-2
Subject [연예] [AKB48] 한국에서 신문물을 받아들인 전총감


지금 페미니즘에 관심있어요 아이돌인 그녀가 자신의 언어로 말하기 시작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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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읽어 주셨으면 하는 책」--AKB48의 요코야마 유이씨가 YouTube에서 추천한 1권, 「82년생, 김지영」.일본에서도 많은 여성에게 지지를 받았던 이 소설을 아이돌인 그녀는 어떻게 읽었을까요?


고교 2학년으로 데뷔해, 톱 아이돌로서 바쁜 날들을 보내 온 AKB48의 요코야마 유이씨.

코로나 재해로 시간에 여유가 생기면서 원래 취미였던 독서량이 늘었다고 합니다.



트위터나 YouTube에서 자주 추천하는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읽어 주셨으면 하는 책」이라고 뜨겁게 말한 한 권이 「82년생, 김지영」.

어린 시절의 추억에서부터 학교와 직장에서의 체험, 결혼과 육아에 이르기까지 한 여성의 반생을 생생하게 그려, 한국에서는 사회 현상으로.일본에서도 번역 소설로는 이례적으로 20만 부가 넘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있습니다.

한 여자로서, 아이돌로서"더 사회에 대해 배우고 싶다" "지금, 관심이 있는 것은 페미니즘"이라고 하는 요코야마 씨의 머릿속을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에게도... 소설을 통해 깨달은 괴로움
82년생 김지영, 트위터에서도 유튜브에 소개됐죠.

자숙 기간 중에 원작 소설을 읽고 충격을 받았어요.가을에 개봉한 영화도 보러 갔습니다.

제목 대로, 정신과 의사에 의한 1982 년생의 여성의 카운셀링 기록이라고 하는 형태로, 그녀의 반생을 되돌아 봅니다만, 정말로 여러가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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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82년생 김지영




여성으로서 지금까지 살아 온 것 중에서 눈치채지 못했던 것, 위화감조차 느끼지 않았던 것을 「그러고 보니 자신에게도 비슷한 일이 있었군」 「이거, 확실히 지금 생각하면 이상하네」라고 추궁당하고.

예를 들어 치한은 너무 가까이 있는게 당연했잖아요.여성이기 때문에 강요되어 온 괴로움이라든지 참는다든지, 나도 있었구나……라고.



한국에서는 여성 아이돌이 읽었다고 공언하면 논쟁이다.일부 남성에게 심한 두들겨 맞은 사건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었다는 건 좀 용기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것은 「때릴지도 모른다」라고 하는 불안보다, 자신을 잘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이 훨씬 콤플렉스였기 때문이다.이 책이 마음을 움직이게 된 이유를 잘 설명할 수 있을까? 싶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이것은 스스로 생각해 제대로 말로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그래서 이번에 "'김지영'의 감상을 듣고 싶다"고 취재 의뢰를 주셔서 기뻤습니다.역시 지금,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 타이밍이구나, 라고 재차 생각했기 때문에.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추천책'으로 소개하고 있다





마침 요코야마 씨가 관심을 갖고 있는 방향이었죠.

20대도 후반이 되어, 「몰랐다」로 끝내서는 안 되는 것이 세상에는 많이 있구나, 라고 절실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경제라든가 환경이라든가, 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는 이것 만이 아니지만, 나는 여성으로서 태어나 자랐고, 아이돌로서의 경험으로 느낀 점도 있다.

여성의 문제, 삶의 어려움--이른바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지금 가장 가깝게 느끼고 있고, 매우 관심이 있습니다.



위화감을 말로 바꾸어 가는 것
아이돌로 활동하면서 힘들었던 적도 있었나요.

알기 쉬운 곳이라면, 직업상 「살쪘다」 「마르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라든가일까요.

그렇구나, 이게 루키즘이라고 할까, 라는 말을 알고, 마음에 떠오른 모야모야를 좀 더 깊게 생각하기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이건 매니저 오빠랑도 얘기한 적이 있는데 사회 전체에서 여성의 입지가 아직 약한 가운데 여성 아이돌은 특히 '어차피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요.'"미숙해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죠"라는 눈으로 보고 있는 공기는 느낍니다.



그건 좀 이상한 거 아니야? 라고 느끼는 것이 있어도, 소리를 올리기 전에, 우선 본업인 노래나 댄스를 스킬 업 하지 않으면 설득력이 없는 것일까……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깨달은 시점에서 제대로 생각해 간다, 내 나름대로 말로 해 나가는 것은 중요할지도 모른다, 라고 최근에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매우 Kawaii TV'에서 자신이 줄곧 좋아하고, 그래도 잘 말하지 못했던 화장품이나 미용에 대해 이야기할 찬스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지식이 부족해서 의견이나 생각을 잘 말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데요. 여러가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듣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오늘 가방에 들어있는 책은 이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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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나카무라 신타로
안녕, 남자사회(윤웅대, 아키서방), 미용은 자존심 근력운동(오사다 안나, P바인), 우리는 말이 필요해(이민경, 타바북스)

대단하다, 3권이나! 독서 좋아하시는구나

부모님도 누나도 책을 좋아하고-- 「김지영」을 추천 해 준 것도 누나였습니다--어렸을 때부터 독서는 자주 하고 있었습니다만, AKB48에 들어가고 나서는 바빠서 좀처럼…….

신형 코로나에서 일을 쉬고 시간이 생겨 소설에서 실용서, 화보집까지 오랜만에 책을 읽는 생활이 되었습니다.

또 책을 읽게 된 것은, 아이돌이 된지 12년, 날마다 일이나 현장에서 배우는 것도 많고, 특별한 경험도 많이 했지만, 자신의 내면을 깊게 하거나 응시하거나 하는 것은 되어 있지 않았다라고.

사람으로서의 내용이 깊어져 가는 것은 앞으로의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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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신문을 읽기 시작했다
멋지네요.요코야마 씨가 앞으로 어떤 말을 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엠마 왓슨 씨를 비롯해 해외의 여배우나 아티스트는 분명히 생각을 말로 하고 있어 멋있고, 최근 몇 년 동안 그 경향은 점점 강해지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AKB48의 졸업생인 아키모토 사이카 씨 등도, SNS에서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제시할 수 있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멋지다 라고.

그러고 보니 최근에 종이 신문을 구독하기 시작했거든요.나는 사회에 대해 전혀 모르는구나라고 생각해서.

종이신문! 요코야마 씨 세대에서 보기 드물죠.

인터넷 뉴스는 꽤 읽는 편이었는데, 자신의 관심 있는 것 위주로 되어 버리잖아요.신문이라면 좀 더 넓게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8 월 전후 75 년의 특집이라든지 숙독해 버렸습니다,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한 종이 밖에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리터러시가 높은 사람에게는 「그건 그것으로 치우쳤어!」라고 혼나 버릴지도 모릅니다만.

-아니야! -아니야! 내가 모르는 게 있으니까 제대로 공부하자는 의식이 너무 큰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던 외상값이 돌아가고 있다는 것뿐일지도(웃음)



'남자가 싫어' 그런 건 아니고...
"페미니즘에 관심이 있어요"라고 하면 "남자가 싫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그렇지 않아요! 남자도 여자도 모두가 자신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기 때문에 의학부의 입시에서 여성 수험생의 점수가 일률적으로 깎이고 있던 뉴스는 정말로 충격이었습니다.평등하게 기회가 주어져 있어야 할 마당에 그런 불합리한 일이 있어도 되냐고.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사회의 구조에 의한 것이라면 제대로 비판하고 싶다.모른다고 논의에 참가할 수 없는 것은 피하고 싶다.

제가얼마전에알아챈것만으로여성차별에한하지말고우리가태어나기전부터사회에는많은문제가있는거잖아요.

소리 지르는 사람 있고 지금 있다저도 조금씩이라도 좋으니까 제 말로 발신할 수 있게 되어 가고 싶습니다.당장 어떻게 안 되더라도 미래의 아이들이 좀 더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페미니즘의 세례를 받은 전 총감 요코야마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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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만
21/04/06 12:50
수정 아이콘
한국이 미아내....
아라가키유이
21/04/06 12:51
수정 아이콘
아...아... 제발..
추적왕스토킹
21/04/06 12:51
수정 아이콘
원래 니들 알파걸이 원조니까 개량된거 다시 가져가....
라이언 덕후
21/04/06 12:53
수정 아이콘
이런 분야는 우에노 치즈코씨가 뭐라고 해야 하나 원류? 본류? 오리진? 아닌가요. 일본에서 우에노 치즈코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김재규열사
21/04/06 15:47
수정 아이콘
한국인 페미니스트 중에 그분의 책을 읽고 '문명개화' 하신 분들이 1990~2000년대 초중반에 활약하셨던 분들이죠. 일본인 지인 말로는 지금도 일본의 대학내 사회과학 학회에서 페미니즘을 다룰 때 저분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다만 옛날 사람이라서 대략 페미니즘은 무엇인지 입문하는 용도 이상은 아니라고 해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1/04/06 12:54
수정 아이콘
그냥 퍼지면 괜찮은대 정치하고 엮기는 순간 진짜 괴물이 되는거라 크크크
제리드
21/04/06 12:54
수정 아이콘
이왜진 크크...이분 졸업하셨나요?
21/04/06 14:29
수정 아이콘
아뇨 총감독만 그만둔겁니다

일종의 상왕(?)
오라메디알보칠
21/04/06 12:56
수정 아이콘
아이쿠야
샤한샤
21/04/06 13:11
수정 아이콘
조선인이 미안해 ㅠㅠㅠㅠㅠㅠ
StayAway
21/04/06 13:13
수정 아이콘
일본은 실제로 여성권리에 대한 인식이 바닥수준이라는 이야기를 본거 같긴한데..
마늘빵
21/04/06 13:15
수정 아이콘
일본은 좀 필요하지 않을까요?
두둥등장
21/04/06 17:09
수정 아이콘
크크
21/04/06 13:18
수정 아이콘
일본은 저런거 공부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저긴 너무 수준이 떨어져서...
21/04/06 13:19
수정 아이콘
일본 아이돌 엉덩이 걷어차이고 날라차기 당하는 거 보면 82년생 김지영 이상인 듯...
21/04/06 13:20
수정 아이콘
우물에 독을 풀었군요..
인증됨
21/04/06 13:37
수정 아이콘
일본 여자 아이돌이 당하는 거 생각하면 남혐걸려도 산재가 아닐지...
빼사스
21/04/06 13:40
수정 아이콘
근데 일본엔 필요한 서적이라고 봅니다. 한국과 달라요.
21/04/06 13:50
수정 아이콘
의학부 이야기는 충격이네요.
로피탈
21/04/06 13:59
수정 아이콘
일본은 솔직히 좀 심각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사회 분위기는 한국보다 더 경직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이재빠
21/04/06 14:0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비료가 필요하다해도 똥을 그냥 주면 안되죠...
세츠나
21/04/06 14:36
수정 아이콘
일본은 좀 필요할 것 같은데...한국에서도 뭔가 아이콘 같이 되서 그렇지 이 책만 가지고 무슨 역병 취급하는건 좀 에바 같음
BERSERK_KHAN
21/04/06 15:15
수정 아이콘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21/04/06 15:23
수정 아이콘
유이 얼굴이 왜 이렇게 폭삭;
김재규열사
21/04/06 15:45
수정 아이콘
중간에 윤웅대라는 분은 일본에서도 '윤웅데(ゆんうんで)'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시는 재일한국인 3세 작가, 인터뷰어라고 하네요. 중간에 책 3권 중에 2권이나 작가가 한국인이라 신기했는데 윤웅데씨의 남자사회는 한국에는 출간된 책이 아닌모양입니다.
맥핑키
21/04/06 16:30
수정 아이콘
조공으로 "악플후기" 넣어주세요. 그걸로 해결안될 때가 바로 gg 타이밍입니다
21/04/06 19:21
수정 아이콘
듭아...
21/04/06 19:37
수정 아이콘
일본은 진짜 좀 필요합니다
저런 사람 좀 있어야 되요
21/04/06 2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본 여자 인권이 그렇게 낮은가요? 그냥 예능만 가학적인게 아니고요?
성범죄 처벌 같은거 보면 여성 인권 꽤 신경쓰는 것 같은데
어강됴리
21/04/06 21:51
수정 아이콘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5666.html

대표적으로 '이토 시오리' 사건이 있습니다.

인턴때 TBS 워싱턴 지국장, 야마구치 노리유키 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이를 성폭행 피해자가 최초로 기자회견으로 자신의 피해사실을 밝히는 첫 사례 였습니다.

무려 2017년 5월에요, 밀실에서 벌어진 두사람의 일이니 알수없다며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고
일본 미투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만 한국과 다르게 이토 시오리에게 주어진 현실은 냉혹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배게영업이니 일본망신시킨다느니 부끄러움을 모르는거 보니 한국인이나 중국인이 틀림없다며 끊임없는 2차가해가 피해자에게 가해졌습니다.

비단 이 사건말고도 성적대상화, 폭력이 비일비재 합니다. 애초에 성폭력사건을 형사사건으로 잘 취급하지 않던 2000년대 이전 한국과 비슷합니다.


이거 말고도 정말 놀란게 [여자력] 이라는 단어를 거리낌없이 쓴다는겁니다. 여자력이 높다, 여자력이 좋다 라는 문장은 대게 가사노동에 관한 일인데 한국에는 불편할분들이 한둘이 아닌데 일본에는 별 불편함이 없나보네요
21/04/06 22:05
수정 아이콘
혼란스럽네요. 여성 증언만으로도 성범죄 인정되서 영화도 만들어진걸로 하는데, 한편으로는 성범죄가 비일비재 하다니...

여자력은 뭐가 문제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게 불편한건 페미 들이나 그럴 것 같은데... 그냥 예쁘다, 잘생겼다 급의 이야기 아닌가요? 가정일 잘 도와주는 남자가 좋다 급인 것 같은데
세츠나
21/04/07 12:24
수정 아이콘
그럼 가정일 잘 도와주는 남자도 여자력이 높다는 것인데 혼란스럽지 않나요?
여성스럽다/계집애같다 같은 표현이 차별적인 것과 같은 문제인데 왜 안이상하죠...
21/04/08 04:32
수정 아이콘
그게 왜 혼란스럽나요?
여성스럽다, 남성스럽다가 차별이라고요? 여성이랑 남성은 특성이 달라요;;; 서로 다른 특성을 이야기하는거지 위/아래를 나누는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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