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실점으로 이어진 전설의 스노우볼....

아니 여기서 대체;;

근데 비단 이장면 하나만 가지고 화난게 아니라

솔직히 말하면 그동안 참던게 터진것뿐

진짜 해도 너무 합니다

그놈의 번뜩 얘기만 [벌써 3시즌째]

워크에씩까지 의심될정도

역습때나 통하고 그것도 최종 마무리는 아예 불가한 드리블 하나로 봐주기엔

(심지어 지공땐 아무 쓸모도 없고 안 통하죠)

정말 분노치가 한계에 다다른 수준

거기다 올시즌엔 드리블도 썩...

매경기 턴오버는 반복되고 장점은 줄고 단점은 늘고

이젠 가진것 대비 너어무 과대평가 받았던거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그놈의 유망주 갈락티코는 유스인 발베르데 하나 터진거보면

심히 망한듯 싶고 헛돈만 쓴 느낌

여러모로 저포함 레알팬들이 빡칠만한 경기 였네요

(그나저나 기록 찾아보니 25분 뛰고 턴오버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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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레알 공격진 전체가 정말 답이 없는데

이건 빠른시일내에 한줄평 비슷하게 선수마다 글 한번 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