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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 21:03
응? pgr에서 이런 투표를 했었나요? 정작 pgr 원본글 링크는 없어서 아쉽네요.
크윽 소중한 한표를 행사 못하다니 로켓펀치랑 있지가 순위권에 없는게 아쉽네요. 올해 연말에는 최상위권 휩쓸길~! 올해 데뷔하는 SM 걸그룹과 내년에 데뷔하는 빅히트-쏘스뮤직의 새 걸그룹도 기대됩니다.
20/01/01 21:17
이러나 저러나 아이즈원 게시글 올라오면 불탈 수 밖에 없는 이유.survey
로펀이들도 순위에 있을법도 한데 없군요... 올해 열심히 해야겠네 크크
20/01/01 21:20
벌써 이 결과를 정치질 도구로 이용하려는 사람이 나오네요.
이럴까봐 아이즈원이 적게 나오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안했는데 프듀때도 느꼈는데 자기응원그룹이 순위 높게 나와서 좋을거 없어요
20/01/01 23:17
101명의 연생이 프로그램에서 모두 을이며 피해자라고 검찰이 언급했으며
사건의 본질이 제작진의 부패와 비리에 있고 평등한 기회를 뺏은 건 연습생이 아니라 제작진이며 데뷔조 멤버들은 이에 어떠한 가담도 하지 않은 상태였고요 법조문에는 죄에 대해 명시할때 무죄추정을 토대로 진행하며 연습생들은 프로그램내에서 잘못을 하지 않았기에 부사장도 받은 참고인 조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1/01 23:41
[법원에서 아이즈원은 피해자로 언급]이라는 말이 [101명의 연생이 프로그램에서 모두 을이며 피해자라고 검찰이 언급]이라고 바뀐 건 좀 크지 않나요? 뭐 그건 넘어가더라도 그러면 그 얘기가 언급된 기사 정도는 가져오셔야죠? 검찰이 CJ ENM이 피해자라고는 합디다만...
그리고 경연곡을 미리 알고 연습한 연습생들이 있다, 가지도 않고 뽑힌 연습생들이 있다는 등의 얘기는 여러 매체에서 보도된 내용입니다. 남들은 모르는 경연곡을 미리 알고 갔다거나, 가지도 않고 뽑혔지만 아무런 관련이 없다? 바보나 믿을 얘기네요. 그리고 저는 선발된 연습생들이 범죄를 저질렀다고는 한 적이 없습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1/01 23:44
그 해당부분이 아이즈원이라는 언급이 있었나요? 더욱이 20인 전에는 누가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였고
그 곡을 알았다고 방송당시 언급되었던 스타쉽은 4차때 접대 사실이 조사결과 나왔고 3차에는 관계도 없었습니다. 더불어 해당부분이 있었으면 참고인 조사 등으로 했을텐데 경찰브리핑이나 검찰 공소장에 언급도 되어있지 않은 부분을 본인 추측으로 허위사실 유포를 하고 계시는거네요 해를 넘겨서도 관계없는 글에 찾아와서 시비 거시는 양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프듀48이랑 프듀엑스랑 혼용해서 생각하시는분이 많긴 한데 님도 그러신게 아니신가 해서 물어봅니다. 남들이 모르는 경연곡 가지도 않고 뽑힌 연생 누군데요? 알고 있으신건가요?? 저도 좀 압시다
20/01/01 23:45
[현재 선발된 연습생들의 연루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적극적으로 관여했을 수도 있고, 알고는 있었고 혜택은 받았지만 눈 감고 있었을 수고 있겠죠. 안 가도 뽑히고, 일부에게 경연곡을 미리 알려주었던 사실이 있으니 몰랐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위에서 몇번 나온 논리인데 설령 아무것도 몰랐던 멍청이라도 부정입학이고, 그게 아니라면 더 큰 죄죠. 뭐 다 알고 나서도 계속 하기로 본인들이 선택했으니 이젠 알고도 하는 조작돌이네요.]
이거 본인이 적으신 글이에요 범죄를 저질렀다고 한적 없다고 하신거 맞나요? 저런거면 경찰 조사 할때 나왔을텐데요 분명
20/01/01 23:53
부정입학한 학생들도 본인이 아닌 부모가 부정을 저질렀다면 범죄를 저지른 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죄가 없는 건 아니죠. 이게 이해가 안 되십니까?
20/01/01 23:58
찌단 님// 혈연관계와 회사와 직원 갑을관계를 착각 하시는건 아닌가요?
조작은 잘못된게 맞습니다. 허나 그 책임을 멤버들에게 묻는 거야 말로 논점 이탈이죠 조작한 주체 안준영과 그 외 cp, 회사 관계자가 있는데
20/01/02 00:09
안유진 님// 애시당초 제가 조작의 책임을 선발된 연습생들한테 따졌나요? 팬들이 쉴드치는 꼴이 역겨워서 한마디 했던 거지 프로듀스에 선발된 연습생들은 제 관심사가 아닙니다.
20/01/02 00:14
찌단 님// [조작으로 직접적인 이득은 봤는데 죄는 없다? 조작으로 이슈가 된 게 한참 전인데도 아직까지 보상은 하겠다고만 하지 정확히 어떻게 하겠다는 명확한 안이 나온 것도 없고, 법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으니 실제 범죄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명확하지도 않은데 거기에 연루된 사람들이 활동을 재개한다는걸 좋다고 하고 있는게 제정신같진 않네요.]
이득을 봤으니 죄도 있다고 보신게 님이셨고 대뜸 와서 시비거신것도 님이신데 뭘 팬이 쉴드 치는 꼴이 역겨워서 한마디 했다고 하십니까 물어본거 답변도 안해주시고 말꼬리나 잡으시고 그래서 스타쉽 4차건인데 저건하고 연생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고 어느 부분에서 죄의 사실이 있냐고요? 혈연관계와 고용관계를 착각하신 부분은 어떻게 되고요? 벽보고 이야기 하는거 같네요. 대뜸 문맹이니 하면서 예의도 없으시고
20/01/02 00:16
찌단 님// 유죄추정 실컷 하시고 조사결과에서 참고인도 안된 멤버들을 곡을 알았느니 오지도 않고 됐다는 둥 이야기 하신것도 님이십니다. 뒤에 스타쉽은 4차로 밝혀졌으니 아이즈원과 관계없는것으로 정정된 사실이고요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은 왜 없으시고 자꾸 말꼬리만 잡으시는데 본인 상상으로 죄 만들어서 오지 마세요 무죄추정원칙은 님이 보기에 문맹인 저도 아는데 모르시진 않을테고...
20/01/02 00:43
그리고 혈연관계는 뗄 수 없지만 고용관계는 해지가 가능하죠? 오히려 님 논리대로라면 선발된 연습생들이 더 큰 문제네요? 자식/소속 연예인이 이득을 보면 자신도 같이 이득을 보는 부모/소속사가 자식/소속 연예인을 위해 비리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다를 게 없는데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528089_28802.html 찾아보니 경연곡 미리 제공, 가지도 않고 선발에 대한 기사는 프로듀스 X와 아이돌학교 얘기고 아이즈원에 이와 같은 비리가 있었다는 기사는 없는 것 같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즈원까지 포괄해서 얘기한 것에 대해 사과드리겠습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1/02 00:55
찌단 님// 찌단 님// 이 댓글 다실때 앞에 댓글들 보셨는진 모르겠지만 무분별하게 맞고 있는걸 설명하면 쉴드친다고 하면서 패더라구요 지금 님처럼요
꼬투리 잡아가면서 불판 갈고 또 갈고 하면서 패는데 혹시 사실과 다른 것이 있어서 정정하거나 팬으로서 자기의 의견을 내는 것 조차도 무차별로 까이는걸 2달 정도 당했습니다. 그걸 깽판이라고 말씀하셨고요 말꼬리 잡으시는거 엄청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혹시 cj에서 올려주신 사과문은 보셨나요? 700개 넘어간 글이 그거라 보셨을거라고 하고 말씀드립니다. 조작 주체인 안준영과 해당 부분을 의뢰한 관계자들이 조사를 받고 있으며 cj는 운영 주체로서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책임으로 300억을 내놓았고 추후 관리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이러한 피드백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피해자에 대한 구제 역시 방법을 마련하고 있으며 조작에 의해 뽑힌 연생에 대한 데이터가 아직 cj도 없는 관계로 수혜자와 피해자를 구분하기 힘들기에 해당부분도 언급했고요 문제해결을 위해노력하고 있고 다른사람들이 휘저놓은것에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 연습생들과 응원하던 팬들이 왜 자꾸 역겹다는둥 문맹이라는둥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내용 한참 살펴보시고 혹시 또 다르면 말꼬리 잡으실거라고 생각했는데 해당부분 이해하고 사과해주신 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이해하고 사과 받아드리겠습니다.
20/01/01 23:49
해 넘기기 전 글에서 장담한 대로 근거를 찾아왔으면 여기서 이러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아이즈원만을 대상으로 얘기했던 것도 아닌데 아이즈원으로 한정해서 댓글 단 것도 님이고요. 뭣도 모르고 얘기하는거면 검색하고 오라길래 검색해 왔는데 님이 주장하는 얘기는 전혀 없던데요?
20/01/01 23:54
경찰 검찰 조사 결과 없어서 참고인 조사도 안받은 걸 그러면 공범으로 놓고 이야기 하시는 님은 근거 어떻게 되시냐고요 크크크
본인 추측으로 이야기 하고 계신데 경찰이 4개월동안 찾아도 못찾은 거 한번 이야기라도 해보세요 참고인 조사조차 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어진 연습생 생활을 마치고 활동하다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는 멤버들이 피해자가 아니면 뭘까요? (수혜를 받은것도 사실이기에 사실 이러한 표현을 적고 싶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모르는 경연곡 가지도 않고 뽑힌 연생이 누굽니까? 저거 방송 나왔을때 한창 스타쉽 두들겨서 장원영 안유진이 이름 언급이 되었었는데 접대는 4차로만 밝혀져서 지금은 해당사항 없는 이야긴데 님도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여기서 이러고 계시지만 말고
20/01/02 00:05
찌단 님// 본인은 대답도 안하면서 자꾸 변죽만 울린다고 하시네요.
멀쩡히 활동하고 있다가 온갖 피해와 성희롱 등을 받고 있는 멤버들이 피해자가 아니면 뭘까요? 님처럼 죄인 취급 하는 사람도 계시고 참고인 조사 한번 받지 않은 상대에게 그러는것도 우습지 않으세요? 팬이 치는 과한 쉴드니 혹은 수혜자이기도 한 멤버들의 입장이 있어서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지 않지만 실질적으로 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는건 사실 아닙니까? 님이야 말로 변죽 울리지 말고 말꼬리 그만 잡고 대답해보세요 스타쉽 관련해서 해당부분 노래를 알고 있었더라 하고 방송 나갔던 부분인데 스타쉽은 공소장 내용상 4차로 밝혀졌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에 적으신 논리에 문제가 생기는데 또 말꼬리 잡으실꺼면 전 전에 님이 말씀하신데로 그냥 빤스런 하고 말게요 1시간 넘게 뭐하는 짓인지..
20/01/02 00:50
안유진 님// 안유진 님// 조작으로 피해를 본 연습생 대신 선발되서 활동한게 무슨 피해인지는 모르겠네요? 성희롱이 있다면 그건 안타까운 일이고 피해가 맞는데 님이 주장한 건 [법원에서 아이즈원은 피해자로 언급] 아닙니까? 그럼 그 근거를 가지고 오라는 겁니다. 찾아온다면서요?
위 댓글로도 달았지만 경연곡 미리 제공, 가지도 않고 선발에 대해 아이즈원까지 포괄해서 언급한 건 사과드리겠습니다.
20/01/02 00:57
찌단 님// 저 역시도 경찰조사 4개월에 검찰이 조사했으나 부사장까지 조사선이 들어간 참고인 조사 조차 받지 않은 멤버들이기에 법원에서 피해자로 언급 했다고 생각하고 찾아보라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사과이지 명시되지 않은 가해자 혹은 공범으로 생각하고 이야기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할수 없으며 님또한 프듀엑스 부분과 혼용되어서 생각하신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되어 포괄해서 언급하셨을거고 사과해주셨으니 이젠 부분에 대해서 정리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20/01/01 23:53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야 자유인데 왜 상관도 없는 주제의 글에서까지 공격적인 댓글을 달아서 무관한 사람들까지 피곤하게 만드시냐는 겁니다.
20/01/02 00:29
말꼬리 잡으시려고 또 스타쉽이 3차에 있는지 없는지 검색 해보고 계신건지 아니면 먼저 주무시는지 모르겠지만
내일의 하루를 위해 못기다리고 자러 갑니다 새해라고 해봐야 하루 이틀 차이지만 여전히 무례하고 예의 없으시네요 실질적 문맹이라고 저보고 그러셨으니 올 한해는 책도 좀 많이 읽고 그래야겠네요 님도 새해에는 무죄추정원칙이나 참고인 조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좀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2020.01.02 오전 12:30분 기다리다가 자러 갑니다 (찰칵)
20/01/02 00:13
피해자 맞네요. 조작돌이니 뭐니... 입에 담기도 싫은 말 꺼내면서 깍아내리는 사람들이 생겼으니. 그리고 수혜자라고 우기시는데 그런건 안준영PD가 조작을 하는 것을 멤버들이 알았을때나 합당한 비난이죠. 벌써 범죄와 연루된 조사는 다 끝났어요. 님 같은 분들이 아무리 우겨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매번보면 이 사건을 상관없는 가족한테 답안 빼돌린 사건(직접 적음)이나 부정입학이라든지 장학금(본인이 다 알고 응시하고 신청함) 같은거랑 엮고 대입해서 화내는 사람들을 보는데 비슷해보여도 다른겁니다. 그리고 범죄를 저지른 인간은 애들 개개인이 잘되길 바래서 그런게 아니에요 본인의 욕망과 영달을 위해서 그런거지.
20/01/02 00:28
cj 대표도 아이즈원은 피해자라고 합니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가장큰 이유는, 확률상 12명중 과반이상은 안준영의 조작과 상관없이 데뷔조였을 사람이었어요 이들은 하루아침에 조작의 오명과 연예인으로서의 미래를 잃었습니다. 게다가, 검사의 공소장에는 접대의 대가성으로 조작 가능성은 거의 없고, 데뷔조 흥행으로 챙기는 성과급, 그리고 차기 시리즈 보장의 욕심에 조작을 한걸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새해부터 불타지마시고, 피해자도 수혜자도 아닌걸로 퉁칩시다.
20/01/01 21:28
연말 정리할게 많아서 게시판 소홀히 봤더만
이런 이벤트가 지나갔군요. 최애그룹 아이즈원 차애그룹 오마이걸 히토미 승희 1표씩은 올려줄 수 있었는데
20/01/01 21:40
팬이 많다는 걸로 까려고 하는데 반대로 이렇게 까지 집요하게 공을 들여서 계속 까는데
저 수를 가지고도 상대가 안되게 맞고 있다는게 대단하지 않나요? 위즈원들 대단하다고 봅니다.
20/01/01 21:45
그냥 저조하는게 나오는게 좋아요.
이제 이투표를 근거로 아이즈원한테 좋은 여론이면 팬빨이고 안좋은 여론이면 팬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좋은 여론이라고 하겠죠
20/01/01 21:44
3~10위 다 합쳐도 아이즈원에 못 미치는군요. 오우야...
근데 조회수에 비해 참여 인원이 생각보다 적네요. 피지알 게시판 조회수 집계에 중복 열람이 포함되던가요? 지금보니 포함되는게 당연한 수치군요...
20/01/01 22:05
- pgr에서 딴데에 비해 인기가 없는 걸그룹 : 블랙핑크 / 우주소녀
블랙핑크는 대중성 음판 모든 측면에서 탑3급인 반면 여긴 팬덤이 없으니 심심하면 까이는 동네북 수준이라는 느낌이던데 그게 고대로 증명된거 같고....우주소녀 또한 중국 판매량 감안해도 음판이 절대 낮지가 않은 그룹인데 여기선 공기수준인 느낌.....그게 딱 투표로 나온 듯. - pgr에서 딴데에 비해 인기가 높은 걸그룹 : 아이즈원 / 러블리즈 / 오마이걸 / 프로미스나인 다 2~30대 남자 팬들이 많은 걸그룹답게 여기선......아이즈원 팬덤은 pgr에서는 거의 절대 지존 수준인거 같습니다. 러블리즈 오마이걸도 보여지는 지표 대비 인기가 상당한거 같고 프로미스나인이 정말 의외네요. 블랙핑크보다 인기가 많다고? 덜덜......
20/01/01 22:08
근데 딴데에 비해가 아니라 다른 커뮤 투표해보면 비슷하게 나옵니다....
당장 엠팍이나 루리웹같은데만 해도 그렇고...심지어 여초인 더쿠도 비슷..(요즘은 안하는 불데스때도 증명된 결과값이죠... 비슷해요... ) 이토나 펨코도 게시물 올라오는 양만 봐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인기없는 팀과 인기많은 팀의 결과값은 어딜가도 비슷하게 나와요. 커뮤가 아니라 sns로 가면 완전히 달라지겠지만..
20/01/01 22:12
그렇다면 블랙핑크가 진짜 의외긴 하네요 정말.
아무리 YG가 비호감이라지만 무려 체조경기장 콘서트까지 하고 나올때마다 음원 차트 씹어먹는 걸그룹이...... 프로미스나인도 상당히 의외고요. 저 중 음방 1위 못해본 걸그룹이 프로미스나인 딱 하나인데.....이 두 걸그룹은 좀 신기하긴 합니다.
20/01/01 22:17
아무래도 예전처럼 공식팬카페가 없기도 하고,그런것도 좀 작용을 하죠.
그리고 YG가 적극적으로 앨범도 많이 내놓고,예능이나 음방도 좀 다 나가게하고 그랬으면 또 모르겠으나..... 인지도,음반판매량 대비 결과값이 저런건 그냥 100% 소속사 탓이죠..(재작년 제니의 화제성이 그걸 증명하죠.갤럽 순위도..., 나름 예능이라던지,솔로활동이라던지.. 이슈거리도 많았기에...)
20/01/01 22:20
블핑이 선배인 2NE1도 그렇고
이쁜여동생보단 멋진 언니(?) 컨셉이라 남초에 어필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소속사도 넘 감춰두니..
20/01/01 22:26
그냥 결론은 활동량이에요.. 비주얼이 딸리길 하나. 실력이 모자르길 하나..노래가 잘 안뽑혀나오길 하나..
음방이라곤 딸랑 하나 나오는 상황에(그나마 두개 나오던 게 이제 하나..) 음방도 거의 안나오는데, 컴백은 1년에 한번...보통 남들 컴백하면서 나오는 예능도 거의 안나옴.. 이제 년차로 5년차...트와이스 후배인 있지가 딱 저 시기에 나왔죠..5년차에... 얼마나 어이없는 상황입니까..이게..
20/01/01 22:14
대부분은 그런데 레드벨벳같이 여초 강세인 팬덤도 꽤 높은 위치에 있는거 보면 좀 요상한데가 있는거 같긴 합니다. pgr이 마냥 남초 사이트 취향 따라가지는 않는거 같은......
20/01/01 22:42
레드벨벳이 빨간맛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아닐 수도 있어요) 그 때 곡으로 남성팬들의 유입이 꽤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전과 그 후의 팬 성비에서 남성 비율이 조금 올라갔어요
20/01/02 01:28
최근엔 모르겟는데 예전에 블핑앨범 주로 팔리는곳에 해외서 직구하는 사이트에서 팔린다고 봣던거 같은데 그러면 당연한거겟죠
레벨이야 블핑만큼 해외서 인기있는건 아니니 한국내 인기로 파는거라 생각하면 맞지않나 싶네요
20/01/01 22:15
네 뭐 그렇죠. 근데 블랙핑크까지 제낀건 좀 놀라긴 했습니다. 각종 지표 보면 기본 체급 차이가 있는데 저 정도면 블랙핑크가 온라인에서는 진짜 위상에 비해 인기가 없는거 같긴 하네요......
20/01/01 22:25
아재 사이트에선 걸리쉬 >>>>>> 걸크러쉬 인걸로...
이번 퀸덤 보고 팬되서 오마이걸 찍었는데 생각보다 꽤 상위권이라 놀랐네요.
20/01/01 22:21
더 개판 만들 필요는 없지요. 요즘 아이돌판 보면 정치쪽은 요즘 보면 차라리 양반이죠. 정치쪽에서 굴러먹던 사람들이 다 아이돌쪽으로 옮겨갔나 생각까지 드네요
20/01/01 22:27
최초의 설문이 아니긴 합니다.
제 기억엔 연말에 연례 행사처럼 몇 년전부터 비슷한 게시글이 올라오곤 했어요. 규모가 작아서 그렇지
20/01/01 23:55
그거 제가 3년정도 했었던;;;
8~90명 정도 참여해주신 소규모 설문이긴 했어도 퐈이어 되는것도 없었고 나름 재밌었는데 말이죠...이 글 댓글 보면서 참..씁쓸하네요..ㅠ
20/01/02 00:06
딱히 크게 마음 두는 그룹 없이 그저 걸그룹 노래 좋아하는 아재1 인 입장에서 나쵸님 설문을 꽤 즐겁게 봤고 다들 하하호호 하는 분위기였는데 저도 많이 씁쓸하네요. 최근 이슈들 보면서 언제부터 이 판이 이렇게 정치적으로 변질됐나 싶기도 하고..
20/01/02 00:29
저도 한 그룹 덕질한지 이제 5년 되어가는터라..누군가에 까는 누군가에 빠인게 이쪽 생리라는것도 잘 알고 있고, 정치질 하는거 다 알고 있고 한데 그냥 참..그러네요 ㅠ
작년에도 하려다가 일이 계속 바빠서 결국 글 못 올리고 넘어갔는데 안 하길 잘했나 싶기도 하고..날카로운 사람들 몇명 때문에 댓글 폭발한거같아서 그냥 했어도 하하호호 했으려나 라는 생각도 들고.. 수록곡 추천받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말이죠..
20/01/01 22:27
옴걸은 정말 정석대로 차곡차곡 쌓아올려왔죠. 음원성적도 그렇고....그러다가 아마 이번 퀸덤에서 유입이 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1/01 22:47
뭐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넘기면 되죠 어차피 이 사이트 인기가 전체 대중을 대표하는것도 아니니. 그래도 놀라운건 생각보다 itzy가 여려분야 전반에서 인기가 많지않은거?
20/01/01 23:25
걸그룹 순위는 피지알순위 잘 반영한듯 싶네요.
접근성/대중성 높은 두팀 남자들에게 인기많은 두팀 여레블 + 인기있는 마이너 두팀 + 전통의 강호
20/01/02 12:15
네 그런듯, 뭐 어떤 코멘트 달든 자유인데
전혀 상관없는 주제에서 했던 얘기 또하고, 했던 얘기 또하고 하기가 참 그렇더라고요
20/01/02 00:50
전 아이즈원은 후보에도 없는줄 알고, 아이들이나 이달소를 고를까 했는데, 내려보니 있더라고요. 작성자님에게 고마웠고,
꼴찌할까봐 걱정했는데 헐
20/01/02 01:14
역시 아이즈원 !!
뭐 맹목적이니 뭐니 헛소리로 들리네요 그럼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인데 맹목적이지 거기에 왜 쓸대없이 냉정함 가지려 합니까? 아이돌일뿐인데요?? 본인들 생활에 뭐 영향이 오시나??
20/01/02 01:18
무슨 보상이나 페널티가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갈만한데
왜 투표글에서까지 다른 주제 가져오고 급발진해서 싸우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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