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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29 20:04:14
Name 안유진
Link #1 본인
Subject [연예] [아이즈원]아이즈원 팬싸인회 후기(스압주의) (2)
1에 이어서 적습니다

순서는  원영 - 민주 - 히토미 - 예나 - 유진 - 사쿠라 입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사진이 나오면 다음 인물로 이어집니다

원영

우리 귀여운 귀여운 워뇨 쇼크사 합니다!

편지 주고 싸인 장 찾는데 종이가 빠져서 한참 찾고 위로 쳐다보는 워뇨가 귀여워서 아저씨 쇼크사…

워뇨 쇼크사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었지만 참고 질문지를 준비했습니다..
몇번째 가는데 진짜 궁금한데 물어보면 실례겠죠?? 크크크 애들 인터넷 많이 해서 분명 알거 같긴한데..

질문지 내용
막내 파티에 초대되었는데 막내 파티에 가서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1.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캐롤송 하나 부르기
2. 파자마파티!
3. [언니들 내가 다 가질꺼야~] 언니들이랑 놀기
4. 꾸라언니 덕질을 위해 예리선배랑 연결을 주선해보기..

원영이 고민하더니 언니들이랑 놀기 고름

본인 : 어딜가나 언니들이죠?? 크
워뇨 : 그렇죠. 크크 너무 좋아요
본인 : ??  막 좀 신경쓸 부분도 많고 그렇잖아요
워뇨 : 어딜가든 언니들이 다 잘해주셔서 저는 언니들 엄청 좋아하거든요
본인 : 크크크크크크
워뇨 : 근데 가끔은 누나나 언니 소리 들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보고 있다가 너무 귀여워서 본인 쇼크사2

본인 : 좀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언니들한테 받고 싶은 선물 같은거 있어요?

워뇨 : 선물.. 언니들 주는건 다 좋은데… 음..

(이동하실게요)

본인 : 눈치보다 아니면 크리스마스때 하고 싶은거라던지
워뇨 : 눈사람 만들기 하고 싶어요
(이동하실게요)
본인 : 크크킄 눈이 와서 한번 만들수 있으면 좋겠네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워뇨 : 네~~ ^^ (빠이빠이해줌)


09E5H1g.jpg


민주

우리 민구리
진짜 진짜 이뻐요
원영이도 이쁜데 얼굴만 보면 아직 귀엽다는 느낌이 엄청 많은데 민주는 볼때마다 와.. 이쁩니다.
그리고 사람 보면서 배시시 웃는데 참 선해보이면서도 사람을 설레이게 하는 미소를 가졌습니다


민주 : 안녕하세요~~ ^^
정신차리고 이상해씨 인형 줌 크

민주 : 어.. 보통 개구리던데
본인 : 얘도 개구리과거든요 크크크크크크
민주 : 아.. 크크크크
본인 : 여기 질문지에요!

질문내용 :
목소리가 진짜 좋은데 심야 라디오나 asmr 같은거 해도 좋을거 같은데
만약 하게 된다면 누구랑 하고 싶은가?

1. 시끄러운 댕댕이 안유진
2. 한국말이 부쩍 늘고 있는 귀여운 나코
3. 허세가득 달콤언니 예나
4. 사투리가 귀여운 유리


민주 : 한명만 골라야 해죠..? 음.....
예나 고름

예나 언니가 진행도 잘하고 재미있고 그래서 저랑 잘 어울릴거 같아요

본인 : v-app에서 가끔 라디오처럼 소리만 나오게 방송하기도 하던데 민주 한번 해보면 어때요? 앚나잇 같은거 크크
민주 : 앚나잇 크크크크 좋죠 해보고 싶어요
본인 : 그 요즘도 asmr 들어요?
민주 : 네 어제도 들었어요!!
본인 : 어쩐지 전에 tapping하는것부터 다르던..
본인 : 내년이면 유진이랑 같이 학교 가겠네요?
민주 : 네 크크 신나요
본인 : 아침마다 깨워서 데리고 가야하잖아요 크크크
민주 : 그건 지금도 하고 있는거라...
본인 : 원영이가 그러던데 민주 언니가 잔소리 제일 많이 한다구
민주 : 아 그건.. 제 동생이랑 원영이가 나이가 같거든요.. 그러다 보니..
본인 : 유진이는 괜찮아요?
민주 : 아이고.. 유진이도...

(이동하실게요)
본인 : 유진이도 문제가 많다?
민주 : 아니에요..말도 잘듣고 착한 아이들이에요
본인 : 크크킄 저 대구도 가니깐 조금있다가 이어서
민주 : 아.. 네 (시그니처 포즈로 손흔들어줌)

Z1weOgH.jpg


히토미

히짱 귀여워요 진짜 귀여움.. 볼 한번 찔러보고 싶은데.. 크크크크크

제가 히짱에게 준 선물은 캘리 그래피와 한글 이쁘게 쓰는 책 줌
아직은 한글이 글짜라기 보다는 그림처럼 보일꺼 같아서 기왕 하는거 이쁘게 그려보라고 들고 왔습니다. 크크

히짱이 한국어가 힘들수도 있겠다 싶어서 질문지랑 대화 내용 다 일본어로 진행

본인 : 제 동생이 히짱을 진짜 좋아해요
히토미 : 진짜요?? 동생은 어디있어요?
본인 : 저기 멀리 있어요..
히토미 : (죽었다는 이야긴줄 알고 깜짝 놀램 아마 본인이 일본어를 잘못 이야기 한듯)
본인 : 아 미국에서 공부중이에요 크크크크크
히토미 : 아...
본인 : 크크크크 다음달에 오는데 오늘 히토미 보러 간다고 하니깐 엄청 부러워 하더라구요
히토미 : 정말요? 크크
본인 : 다음에 활동할때 혹시 되면 동생도 데려올게요 엄청 좋아해요 동생이
히토미 : 감사합니다
본인 : 아 이건 선물이에요 캘리그래피라고 하는건데 글씨를 이쁘게 적어볼수 있게 하는거에요
히토미 : 와.. 책 펼쳐봄 어룝다 (귀여움)
본인 : 아직 한글 어렵죠 그래도 하나씩 그려보다보면 히토미는 일본어 잘쓰니깐 금방 늘거에요
히토미 : 감사합니다 와.. 기뽀요..( 귀여움 X2)
본인 : 아 물론 지금도 한글 많이 늘었어요
히토미 : 감사합니다
본인 : 아 저 그 히토미 라디오 그거 좋아해요
히토미 : 어떤거요?
본인 : 두루루루루루루짱~ 치즈빵데스~
히토미 : 아... (아마 유투브 본듯)
본인 : 그거 한번만 해주세요 크크크크
히토미 : 두루룰루루루
(이동하실게요)

본인 : 크크크크크 가볼게요 히짱 반가웠어요
히토미 : 네~~ 다음에 또봐요~~

a8aAghX.jpg


예나

예나도 원래 옌율 세트로 좋아했는데 최근 리얼리티보고 뭔가 보면 울컥하는게 있어서 진짜 고민했었습니다. 다들 밝은 친구들이구 그중에서 예나는 특히 밝지만 이쁘고 귀엽고를 떠나서 이제는 제게서 응원하고 싶은 친구가 되어버려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가서 무슨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
선물을 뭘 주지

원래는 글씨 이쁘게 쓰는법 이런 책 사가서 놀리려고 했는데
최근에 공방포카에 글씨 연습할게요.. 라고…

l96KFXe.jpg

그래서 안그래도 짠해졌는데 놀리기 싫어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인형뽑기 좋아하는 예나니깐 그런걸 사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준비한 선물은 특대형 잠만보 인형 크
이거때문에 케리어 끌고 왔는데 바로주진 않고 이야기 하던 중간에 줌 아래부터는 대화내용

본인 : 안녕하세요~
예나 : 안녕하세요~~~
본인 : 이거 편지에요 (두툼함 3장정도 쓴듯)
예나 : 와.. 왤케 두꺼워요 이거 와.. 엄청 두꺼운데요???
본인 : 열심히 썼어요 크 3줄요약 없다고 버리시면 안돼요!
예나 : 에잌.. 설..설마 제가 그러겠어요?
본인 : 요즘도 인형뽑기 해요??
예나 : 녜!! 아니... 제가~ 요즘은 못하고 있는데 많이 하고 그랬어요
본인 : 어제 예나 생각나서 저도 어제 가서 한번 했는데 한번에 땄어요
원래 들고 와서 자랑만하고 예나 안주려고 했는데
예나 : 아하핳하핳 뭐에요.. 크크크(웃는거 졸라 귀여움)
본인 : 인형뽑기 좋아하는데 이만한건 못뽑아봤죠? (잠만보 줌)
예나 : 와.. 이거 뭐에요! 이것도 뽑으신거에요?? 와.. 아아..
본인 : 아니요 이건 샀어요 크크크 이런건 못뽑죠 크크크
예나 : 그쵸! 이렇게 큰건 집게가 자꾸 풀려가지구...
본인 : 그래서 제가 대신 들고왔어요 크
예나 : 와.. 징짜 ~ 크다 감사해요
본인 : 아 전부터 궁금했는데 예나 약간 사투리 하는거 알아요?
예나 : 아이~ 진짜요?? 아니에요~
본인 : 유리랑 맨날 같이 있어서 옮은거 아니에요?
예나 : 에이.. 사투리가 어떻게 옮아요.. 헤헤헤헤
본인 : 크크크크 아마 내년쯤 되면 부산에서 바가지도 안당하고 제값네고 살수 있을거 같은데
예나 : 헤헤헤헤 그게 뭐에요 크크크크 아니에요 크크크크

(이동하실게요)
본인 : 예나 양 봐서 너무 반가웠고 밝은 모습 보니깐 더 반가워요
예나 : 저도요!
본인 : 하고싶은말은 더 많은데 편지도 잇고 다음번도 있으니 다음에 또 봐요
예나 : 또봐요~~~

(악수~ 거의 반갑구만 반가워 수준)

Z119X2O.jpg


안유진


제가 평소에 봤던 유진이랑 조금 달라서 사실 당황함
다른점 2가지
1. 엄청 활달
2. 미모

1번은 조금 피곤해 보이더라
근데 문제는 조용히 있으니 뿜어져나오는 미모력이
와.. 얼굴 진짜 조그만한데 눈은 생글생글한데 진짜 이쁘더군요
진짜 깜짝 놀램

눈 마주치는데 와.. 이쁘다.. 이 생각만 들었음
편지주고 정신 못차리고 있으니 유진이가 인사하더니 사인하려고 이름 보다가

유진 : 어? 성이 안씨시네요 안씨 잘 없는데.. 와
본인 : 크크크 안그래도 투표할때 주변에 뽑아달라고 하니깐 친척이냐고 그러더라구요
유진 : 크크크크 오.. 유진이의 데뷔를 응원해주셨군요!!
본인 : 사실 오늘 왔을때 인사말로 준비한게 있는데
유진 : 뭔데요..
본인 : 유진양이 그 영화를 못봤을꺼라서 갑분싸 될거 같은데요...
유진 : 에이.. 저 그래도 많이 알아요!! (본인을 테스트 한다고 생각한줄)
본인 : 그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영화가 부산배경으로 찍었는데 거기 보면
"실례지만.. 어데.. 최씹니까??"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거처럼 어데 안씹니까.. 크크크 모르시죠??
유진 : 아.. 못봤어요 그건.. 아 저 순흥 안씨에요
본인 : 봤다고 하면 이상한거에요 그거 미성년자 관람불가라 크크크 근데 그 장면은 유명하니깐 유투브에 쳐보면 나올꺼에요 저도 순흥안씨
유진 : 크크크 나중에 한번 볼게요


<자료화면>



본인 : 본다고 하셨으니 다음엔 한번 해보는걸로
유진 : 네 크크크크
본인 : 부산 뭐타고 왔어요??
유진 : 그 저희 차가 있거든요 그걸로 왔죠~
본인 : 와.. 피곤하시겠네요..;; 어쩐지..
유진 : 뭐 괜찮아요 차에서도 자고 그러니깐 괜찮더라구요
본인 : 그래도.. 크크크 참..
본인 : 저 프듀 나오기전부터 유진양 팬이여서 막 이름 검색해보고 그랬었는데
유진 : 어? 저를요 ??
본인 : 아큐브 나왔을떄 티비에서 봤는데 와 너무 이쁜거에요 그래서 누구지 하고 막 검색해봤는데
인스타도 없고 스타쉽 소속이라고 되있어서 아 신인 배우인가보다 했는데
유진 : 크크크크 네
본인 : 중학생이여서 놀랬어요
유진 : 왜요 중학생이 어때서요..
본인 : 크크아니 이쁘고 한데 나이까지 어리니깐 신기해가지구.. 여튼 그랬는데 프듀 나온다길래 진짜 궁금해가지고 계속 봤어요
유진 : 아.. 감사합니다.. 덕분에 데뷔했어요

(이동하실게요)


본인 : 유진양 프듀전에도 프듀중에도 지금도 여전히 팬입니다!
유진 : 손을 내밀며 (악수) 감사해요

G9o0jSi.jpg

꾸라



유진이쪽에서 시간지체가 좀 있어서 앞에 자리 빈 상태로 꾸라가 이렇게 쳐다보고 있더군요 크크크

gwGcv48.jpg

본인 편지 주면서 이야기 시작
본인 : 안녕하세요
꾸라 : 안녕하세요~
질문지는 일본어로 준비해뒀고 내용 볼랬는데 꾸라가 안돌려줬네요.

대충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원영이가 막내 파티로 예리를 만나러 가는데 가장 부탁하고 싶은 것은?
1. 영상통화 2. 싸인받기 3. 나의 길은 내가 개척하겠다

꾸라 보더니 깜짝 놀램
꾸라 : 에에..!! 원영 가 예리 만나요???
본인 : 어... 꾸라 몰랐어요??
꾸라 : 몰랐어요.. 대박..
본인 : 광고도 다 나왔는데
꾸라 : 누구누구 모였어요?
본인 : 일단 여자친구 엄지, 레드벨벳 예리, 트와이스 채영, 모모랜드 낸시
꾸라 : 한사람 한사람 이름 부를때 마다 감탄하면서 한숨 쉼 크크크크 (당시에은 오마이걸 발표는 안났었음)
꾸라 : (엄청 흥분함) 와.. 예리.. 워녕 부럽다..
본인 : 크크크크 원영이 한테 잘해줘야겠네요
꾸라 : 막 고개 끄덕거림
본인 : 참 나 궁금한거 있어요!
꾸라 : 뭐 있어요??
본인 : 윙크랑 번지점프 뭐가 더 꾸라가 하기 힘들거 같아요?
흉내내는 윙크 본인이 시전
꾸라 : 막 웃음 아.. 어려워어려워 윙크
꾸라: 아 근데 번지점프 싫다.

일본어로
본인 : 할수 있는것과 하기 어려운것 의 차이인가요?
꾸라 : 음.. 그래도 윙크라면 할수 있을거 같아요!
본인 : 크크크크 사쿠라가 윙크를 할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볼게요
꾸라 : 네 크크크 연습할게요

(이동하실게요)

본인 : 꾸라 한국어도 안무도 노래도 다 열심히 하고 잘하고 있으니깐 아프지 말고 잘해요
꾸라: 캄~사합니다!
(악수하고 퇴장)



끝으로

JUwsvUn.jpg
대구 팬싸인회 포카


68D11TI.jpg
부산 팬싸인회 포카 ^^



덕계못이라고 유진이는 .... 크크크크크 다 좋아하지만 민주 예나도 2픽 3픽이라 괜찮습니다..


PwsyoMV.jpg

싸인회를 마치고 애들이 간단하게 공연하고 인사하고 마쳤는데
와 진짜 생각했던거 이상이었습니다 뒤에 스케쥴이 있어서 날림일거라고 생각했고
부산은 거리가 멀어서 사실 별 기대를 안했는데 시간도 많이주고 무엇보다 애들 대응이 너무 좋아서 사실 감동…
뒤에 스텝의 이동하실게요가 보통 딴데 가면 화가 나는데.. 여기선 아 갈때가 됐구나 옆에서 애가 기다릴테니 가야겠다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또한 악수회의 영향인진 몰라도 악수 청해오는 애들이 많아서 사실 놀랬습니다

아아.. 이게 그 [무수한 악수의 요청]인가 크크크크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고~~!!

여튼 부산팬싸에 너무 감동해서 대구 팬싸에 대한 기대와 또 볼수 있다는 설램이 가득했습니다

이번팬싸 포카들 크크크 대구 부산 해서 민주 예나 ^^

대구로 이동해야해서 나가는데 그 맨날 오는 일본인 원스(아이즈원도 오시는 부지런하신분) 아저씨가 계시더라군요 이야기 하는거 들으니

원영하고 꾸라 좋아한다고 원래는 원영이었는데 꾸라가 엄청 이쁘다고 분위기가 오오.. 뭐 이런 이야기 하고 계셨음

본인은 대구 출근가는 친구차 타고 가기로 해서 글로 가려는데 일본인 아저씨가 택시 안잡힐만한 곳에서 일행하고 서계시길래

기차 타는곳 알려줄까 하니깐 택시로 대구 가겠다고 말해서 택시 잡는곳 까지 데리고 가줌

택시 불러서 잡고 얼만지 물어보고 목적지 네비로 찍고 가격 일본인 아저씨한테 말해줌 (톨비도 줘야한다고 말하니깐 상관없다고 함)
4명이서 하긴 짐 실어서 지리도 모르는 곳 가는데 16만원이면 대구 부산 지하철+기차비 + 시간 따지면 많은것도 아닌거 같다 생각을했음

혹시 몰라서 일본인 아저씨한테 핸드폰 번호 알려줬는데 싸인회장 가보니깐 아저씨 있어서 안도함 아저씨도 반갑다고 손흔들어줬음

뭔가 착한일 한거 같아서 뿌듯해서 사족 달아봤는데 여튼 오늘은 늦었으니 대구편은 좀있다가 쓰겠습니다~

읽느라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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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려온주모
18/11/29 20:10
수정 아이콘
일본은 교통비가 어마어마 한지라 일본팬들에게 한국 택시비가 대단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18/11/29 2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토미 뚜루루룰 부럽네요 근데 짠을 못듣다니 크크
안유진
18/11/29 20:25
수정 아이콘
듣긴 했어요 크크크 그러고 말을 못해서 그렇지..
오하영
18/11/29 20:14
수정 아이콘
두루루루루루 쨩 이라니...
예나목소리는 왜 들리는가
꾸라의 워녕 가도 왜 들리는가...
더딘 하루
18/11/29 20:14
수정 아이콘
너무 부럽습니다..하..
리멤버
18/11/29 20:22
수정 아이콘
잘 봤어요. 팬사인회 그 기분 궁금하네요.
홍다희
18/11/29 20:28
수정 아이콘
오늘이 앚요일입니까? 크크 후기 풍성하네요. 그나저나 저도 순흥 안!
18/11/29 20:42
수정 아이콘
말주변이 있으시네요
평소에 말 잘하는 사람도 저런 데 가면 어버버거리다가 순식간에 지나갈 것 같은데 크크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안유진
18/11/29 21:22
수정 아이콘
말을 잘하는 편이고 손님 응대하는 업을 삼다보니 그런것도 있긴한데.. 사실 팬싸인회 자체를 굉장히 많이 가본편이라 그런거 같긴해요
거기다가 애들이 굉장히 적극적이고 응대를 잘해주더라구요.. 가끔 팬싸인회 가면 싸인만 해주거나 쭈뼛거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거 없이 적극적으로 와줍니다
及時雨
18/11/29 21:15
수정 아이콘
따흐흑 가고싶어지네요
타케우치 미유
18/11/29 21:25
수정 아이콘
꾸라 게임방송 관해서는 소식 없었나요... 전에 여쭤봐주신다고 하셨었는뎅 흑
안유진
18/11/29 21:26
수정 아이콘
그건 대구편...
타케우치 미유
18/11/29 21:27
수정 아이콘
앗 찾아볼게요
안유진
18/11/29 21:28
수정 아이콘
아직 안적었어요.. 사진하고 같이 적다보니 몇번 날라가서 지금 그냥 쉬고 있어서.. 크크크크
안유진
18/11/29 21:28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언급드리면 아직까진 자기도 잘 모르겠데요 브이라이브에서 예나랑 혜원이랑 한번 할수있으면 좋겠다곤 했어요

그냥 대충 다 적어볼게요 제가 온게임넷 이야기도 했었거든요 게임 예능도 근데 한국어가 어렵다 보니 좀 어려워하는 느낌이긴 했는데 그래도 게임은 다 비슷하니깐 괜찮지 않겠냐고 하니깐 맞다고 그러더군요.. 켠김에 왕까지라는 프로그램은 가서 끝날때 까지 게임만 1박2일씩 하는거라고 하니깐 엄청 좋아하던..
타케우치 미유
18/11/29 21:29
수정 아이콘
오호 그렇군요 대구 팬싸인회 글을 본거 같긴 한데 제가 기억을 못해서 그만 넘겨버린듯... 흐흑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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