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07/17 01:40:36
Name becker
File #1 lastterran.jpg (0 Byte), Download : 69
Subject 이영호 vs 정명훈, 최후의 테란




드디어 둘이 붙는군요. 그러고 보면 동시대를 쥐어잡던 두 테란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개인리그에서 제대로 맞붙은적은 한번뿐이라 뭔가 아이러니하다 했었는데, 이렇게 스타1의 끝자락에 붙게 되니 참 저도 기대가 됩니다.


두 선수 모두 좋은 경기를 기대합니다. 전 누가 이기더라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이번 글을 마지막으로 스타에 관련된 글은 적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타1이 끝나가는 것도 있고, 스2로의 잉여로운 삶을 전향해볼까도 했는데  개인적으로도 집중을 해야하는 시기라 아무래도 더 이상 그럴수는 없을것 같네요. 미래는 모른다지만 누가 돈을 주지 않는 이상 스타/e-sports에 관련된 글을 적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나름 독특하고도 요상한 취미를 오랫동안 가진 셈인데, 스타판의 종료와 함께 저 역시 이 취미를 마무리 짓는다고 하니 시원섭섭하네요. 누군가는 쓸데없는 짓이라고도 얘기했겠지만 글을 보고 잘 읽었다고 말씀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나름 보람을 느끼고 또 즐겁게 글을 썼던것 같습니다. 추억으로 남기고 가겠습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信主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7-30 11:4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eWeaVer
12/07/17 01:48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간만에 외치네요 추게로! :)
The_Blues
12/07/17 01:48
수정 아이콘
정말 잘 읽었습니다. 첫번째 추천은 제가 드립니다!
내일은 어떻게보면 정말 결승전보다 더 멋진 날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설레는것도 오랜만입니다..
바카스
12/07/17 01:49
수정 아이콘
it was good to read.
12/07/17 01:50
수정 아이콘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명훈선수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내일 예비군 갔다가 집에오는 길이 참 설레여지는 날일꺼 같습니다. 추게로! :)
12/07/17 01:50
수정 아이콘
추게로~ 앞으로 하시는 일 잘 되시길 ㅠㅠ
시네라스
12/07/17 01:53
수정 아이콘
너무 좋은 글이었습니다. 과연 내일 누가 브루드워 최후의 테란으로 결승에 올라설지...
TWINSEEDS
12/07/17 01:54
수정 아이콘
추게로! 제가 정명훈 선수에 대해 하고 싶었던 말을 그대로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Tristana
12/07/17 01:58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추천은 공짜니까 눌러야되~
릴리러쉬.
12/07/17 02:06
수정 아이콘
최근 2번간의 결승에서 승자는 정명훈 패자는 이영호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무슨 대회를 말하는건가요..?
프로 리그 결승에서 3번만나서 이영호가 있던 kt가 sk에게 패배한적은 1번으로 알고 있는데..
개인리그에서 결승에서 만난적은 없으니 개인리그는 아닌거 같은데..
12/07/17 02:15
수정 아이콘
위너스리그 결승을 포함했습니다~
12/07/17 02:07
수정 아이콘
영호야 제발 영호야 제발
엡실론델타
12/07/17 02:11
수정 아이콘
그동안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마지막인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참...ㅠ 두선수 모두 좋은경기 보여주겠죠...
후란시느
12/07/17 02:13
수정 아이콘
아마 두 선수 상대전적이 9:6으로 이영호 선수의 우위로 알고 있는데,
만일 정명훈 선수가 이영호 선수를 3:0으로 잡는다면 상대전적도 맞추고, 전승우승 목표도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한 번 해봅니다.
DavidVilla
12/07/17 02:13
수정 아이콘
'당분간'이나 '잠정'이 아니라 '마지막'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슬프네요.

becker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외침이 되겠네요. '추게로!!!'
데프톤스
12/07/17 02:16
수정 아이콘
영호야 제발 영호야 제발(2)

4회우승으로 화려하게 마무리 지어줬으면 합니다 제발
멘탈붕괴
12/07/17 02:20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정명훈이 인터뷰에서도 말했듯이 이번 다전제를 이긴다고 해서 정명훈이 이영호를 뛰어넘는 최고의 테란으로 역사에 남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스타1 마지막 최고의 테란은 정명훈이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스타1에서 이영호를 꺾을 기회를 잡은만큼 정명훈 선수는 정말 각오가 남다를것 같습니다.
데프톤스
12/07/17 02:25
수정 아이콘
테란 투탑론 뭐 어쩌고 불타오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정명훈 선수가 우승한다면...
진짜 최후의 승리자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겠지요..
어찌보면 가장 멋진 스토리를 쓸 수 있쬬...
그래서 이영호 팬인데 정말 불안해요..
온게임넷은 신의 부커진이 있기때문에..
텔레파시
12/07/17 02:29
수정 아이콘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이거와 비슷한 두선수의 상황이 08-09광안리 이후 스타리그4강 이제동vs정명훈전이 생각나네요.
프로리그 결승에서 당하고 포스가 조금 훼손당하고 나서의 4강.. 뭐 지금상황과 무게감은 확실히 다르네요..
지금이 의미도 많고..
이제동선수 팬으로써.. 이영호선수한테 당한게 많아서 정명훈선수가 이겼으면 ?!! 이건 반쯤 장난이고
정명훈선수 이런 포스일때 우승해서 나름 시대의 최강자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2012년 스타1 정명훈의 해로~

그리고 좋은글 그동안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피피타
12/07/17 02:31
수정 아이콘
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무조건 추게로!!! 정말 이 두 선수의 경기가 너무나도 기대되네요. 그 동안 매번 좋은글 잘 봤습니다.
루스터스
12/07/17 02:37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와 이영호 선수간 공식전이 15번인데 빅파일 4강이 있었던 그날은 비공식전 포함 하루에 무려 7번이나 맞붙었죠.

마지막의 마지막 스1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정명훈 선수는 이영호 선수를 막아내었습니다.

이제 정말로 마지막인 스1 스타리그 테란 vs 테란의 최후 결전에 더없이 어울리는 상대라고 생각합니다.

두 선수들이 어떤 경기를 보여주든 그걸 지켜볼 생각입니다.

정말 정성이 가득한 좋은글들 그동안 잘봤습니다.
덕분에 저 역시 E스포츠에 대한 좋은 추억 많이 남길수 있었습니다.
becker님 감사합니다.
sHellfire
12/07/17 02:43
수정 아이콘
마지막 글에 걸맞는 너무도 객관적이고 멋진 글이네요. 두 선수의 대립구도가 정말 멋집니다.
허영무선수의 기량도 극에 달해있지만 정명훈선수도 절대 그에 뒤쳐지지 않죠. 이영호선수야 의심할 여지가 없구요.
세명의 선수 모두 팽팽한 기세를 보여주는 가운데 그 중 한명의 테란은 내일 물러나야겠군요.

지상 최후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소멸 직전인 아이어 행성에서 마지막 프로토스와 대결할 테란은 누가될까요?
이영호 선수 팬이기에 그런 테란의 역할은 이영호선수가 맡아줬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스타1이 끝나면 스타2는 이영호선수 경기 정도만 챙겨볼것 같은데 그 어느때보다 이영호선수를 응원합니다.
로고스
12/07/17 03:05
수정 아이콘
스타 1의 신이 있어서 아직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면 오늘 Flash의 압승과, 그리고 이후 우승까지를..
스타 1의 신이 없거나 혹은 미련을 버린 신이라면 오늘 Fantasy의 진땀 흘리는 신승과, 그리고 이후 믿기지 않을 완패로 준우승을 주지 않을까 하는..

뭐 아무래도 나는 오늘의 역사에 동참하는 일개의..
12/07/17 12:47
수정 아이콘
허영무가 우승하면 스타판의 신이 죽은 겁니까?
로고스
12/07/18 02:36
수정 아이콘
아, 경솔한 표현이었습니다. 테란의 신이라는 말을 사실 하고 싶었습니다.
12/07/17 03:06
수정 아이콘
정명훈 화이팅!
12/07/17 03:09
수정 아이콘
추천합니다~!!!강하게~~!!!

현존 최고의 테란 1,2위의 마지막 최후의 전쟁이 시작되는군요,,,오늘은 설레임때문에 잠이 안오겠네요,,,

p.s 뜬금없지만,,,정라덴과 김민철벽의 다전제 혈전이 다시 보고싶어지는 밤이네요,,,이제는,,,브루드워로 그런 혈전을 다시는 볼수가 없겠죠,,다시는,,,
거간 충달
12/07/17 03:23
수정 아이콘
1. 정명훈이 올라갈 경우 최초의 결승전 리벤지 매치가 되니 이것도 엄청난 이슈입니다.

2. 이영호가 올라갈 경우... '갓'과 '허느님'의 대결이니 올드게이머들에게 있었던 '신들의 전쟁'이 다시 펼쳐집니다.

3. 저그 유저로서 최후의 저그 김명운 선수가 올라갔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BlackHunter
12/07/17 07:17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이미 송병구 선수와 스타리그에서만 두번 결승을 치러서 한번씩 주고 받았죠
이게 최초의 리벤지 매치가 아닐까요
두시즌 연속이라면 스타리그에선 최초이겠지만요...
실버벨
12/07/17 03:28
수정 아이콘
새벽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명훈 선수 화이팅!
Kaga Jotaro
12/07/17 03:34
수정 아이콘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좋은 글이라, 마지막이라는 말씀이 더 아쉽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디레지에
12/07/17 04:22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도 쉬고 이 4강전을 위해 맹연습중이라는 정명훈.. 과연 이영호를 넘어서 결승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인가..
너무 설레여서 잠을 못 자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영호의 승리를 바랍니다. 허VS덴 매치는 지난 결승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허VS꼼 결승전을 보고 싶습니다.
그랜드마스터
12/07/17 05:00
수정 아이콘
마지막 개인 사족이 이 글의 흠이네요.
봄바람
12/07/17 05:32
수정 아이콘
탈퇴는 하지 마세요. 2개월 깁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12/07/17 08:16
수정 아이콘
good luck fantasy!!
fd테란
12/07/17 08:17
수정 아이콘
결승 보다 오늘의 경기가 훨씬 더 긴장되고 기대됩니다.
스타판 마지막에 4강이라는 결승을 앞두고 이런 꽤 큰 판이 벌어졌다는데 만족 합니다.
스타판 막바지에 이르러서 좋은글 들 써주셔서 잘 놀고 잘 읽고 갑니다.

이영호 화이팅!
폴아둔!!
12/07/17 08:21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저를 흥분시키시네요..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정명훈선수가 말주변이 안좋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명훈선수처럼 인터뷰를 차분하게 잘하는 게이머를 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오프가보고 느낀거지만 의외로 정명훈선수의 여성팬이 김택용,이제동 못지않게 많더군요.
농띠푸들
12/07/17 09:07
수정 아이콘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듯 하네요
이영호 화이팅!!!!
초록나무그늘
12/07/17 09:07
수정 아이콘
정말 좋은 글이네요!
정해찬
12/07/17 09:09
수정 아이콘
미운 오리가 백조가 되며 이야기가 마무리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랜 한을 풀며 원탑의 자리에 서기를..
멍멍기사
12/07/17 09:11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두 선수 멋진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 떨리네요~
다음세기
12/07/17 09:37
수정 아이콘
신을 물리칠 단 한명의 인간을 뽑으라고 한다면
전 주저없이 정명훈 선수를 뽑겠습니다.

강력한 브금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벌써부터 피가 뜨거워지네요.....
빅토리고
12/07/17 09: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만년 2인자가 1인자를 마지막에 꺾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정명훈 선수 응원합니다.....
그리메
12/07/17 09:42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팬분들께 죄송합니다. 역대 최강에게 마침표를 찍어주고 싶습니다. 이영호 선수 최초 7회 메이져, 온게임넷 최초이자 스1 마지막 4회 우승하고 가세요 화이팅!
신예terran
12/07/17 09:45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요즘 스1 경기력이 안좋던데 4강전 만큼은 과거 갓의 80% 라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영호 파이팅!
청보랏빛 영혼 s
12/07/17 09:58
수정 아이콘
제발 우리 명훈아. 명훈아...
뭐든지 하고 싶은거 다해보렴. 후회 안 남게 후회 안 되도록...
남들이 뭐라 뭐라해도 니가 T1테란이라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고 많이 행복하다. 끝까지 응원할게.
12/07/17 10:25
수정 아이콘
마지막 이니만큼 이영호 선수가 끝냈으면 합니다
갓 역사의 끝을보자!
흑백수
12/07/17 10:44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지막 두 사진 정말 멋지네요.
운체풍신
12/07/17 10:53
수정 아이콘
드디어 오늘이 왔네요. 마지막에 반드시 전설을 이루길 바랍니다
Mactuary
12/07/17 11:30
수정 아이콘
센게임 결승 머머전 이후 가장 기대되는 다전제입니다. 그 때 전날 pgr에 올라왔던 웹툰이 생각나네요^^;;
두 선수 정말 다 최선을 다해서 단 한 치의 후회도 남지 않는 경기 펼쳤으면 합니다. 이제 마지막이잖아요!
12/07/17 11:50
수정 아이콘
햐, 오늘 일이 하필 늦게 끝나는 날이네요. 10시에나 끝날텐데.. 피지알도 자제하고 결과부터 봐야겠습니다. 라이브로 못봐서 너무 아쉽다는...
온푸님
12/07/17 12:23
수정 아이콘
오늘 해설 엄전김 맞죠?
스타리그니 당연히 엄전김 일거 같지만, 왠지 어제 중계도 있었고
승원좌에게 마지막 기회가 가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폴아둔!!
12/07/17 12:45
수정 아이콘
어린시절 같은 클랜안에서 최강의 원투펀치라는 소리를 듣던 두 사람이
이제는 마지막 스타리그에서 누가 최후의 승자인가를 보여주겠네요 바로 오늘
12/07/17 12:52
수정 아이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혹여 BGM 정보에 대해 알고계신분 계시나요?
진리는나의빛
12/07/17 13:08
수정 아이콘
requiem for a dream 입니다.

삽입곡으로도 많이 쓰이고 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 예고편에도 나왔다고 하네요.
한선생
12/07/17 14:44
수정 아이콘
requirem for a dream이란 영화에 삽입된 clint mansell의 summer overture시리즈 임다.
12/07/17 12:5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승원좌에게 스타1 마지막 중계를 맡겼으면 좋겠네요...
루크레티아
12/07/17 15:25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기왕지사 마무리 하시는 거 결승까지 부탁드리고 싶은 염치 없는 마음이 있긴 하지만 그럴 수는 없겠지요. 감사합니다.
아케미
12/07/17 16:47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하시니까 괜히 온갖 생각이 다 나네요. 그 동안의 수많은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영웅과몽상가
12/07/17 17:31
수정 아이콘
오늘 정말 최후의 테란이 누구인지 가리는 중요한 날입니다.
12/07/17 17:47
수정 아이콘
간만에 글읽다가 소름돋았네요
감사합니다
완전연소
12/07/17 19:24
수정 아이콘
그 동안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최종병기가 스타 1을 종결해야죠. 이제 7분 후면 시작이네요.
텔레파시
12/07/17 22:03
수정 아이콘
경기를 보고 다시 돌아왔으나..새로운 리플은 없네요 아직..
'넌 아직 완전한 나를 이기고 우승한적이 없다'
12/07/18 17:36
수정 아이콘
4강전 보고나서 제대로 다시 읽는데 완전 소름이네요 t.t
생선가게 고양이
12/07/22 14:06
수정 아이콘
4강전을 뒤늦게 보고 글을 봅니다.
결과를 알고나서 보지만 그래도 너무 멋진 글이네요 :)
음악도 정말 너무 잘 어울리구요.
추천 드립니다.
다반향초
12/07/31 06:33
수정 아이콘
왜 이글을 이제서야봤는지;; 잘읽었습니다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931 누가 그들을 벌주는가 [12] happyend5766 12/08/30 5766
1930 경제 민주화에 대해 생각해본다. [24] bachistar4948 12/08/29 4948
1929 [오늘] 8.29 국치일 [9] 눈시BBver.26150 12/08/29 6150
1928 각개전투 [15] 헥스밤7725 12/08/27 7725
1927 [LOL] 정글러와 친해지는 방법. [62] 헥스밤8906 12/08/30 8906
1926 [영화공간] 2012년, 가장 주목해야 할 조연 배우 7인 [44] Eternity8687 12/08/26 8687
1925 [영화공간] 이 시대, 한국 최고의 남자 배우들 [97] Eternity11403 12/08/26 11403
1924 [충무강호] 무림세계를 통해 바라본 한국의 영화배우들 [75] Eternity7849 12/08/23 7849
1923 여름날의 새벽도 겨울의 새벽처럼 파랗다... [26] 킬리범5382 12/08/23 5382
1922 [뻘글] 연애 협상의 법칙 [26] 뺑덕어멈6710 12/08/21 6710
1921 우정호 [7] 구국의영웅오세훈 5521 12/08/23 5521
1920 [LOL] 비주류 챔피언 탐구 - "겨뤄볼만한 상대, 어디 없나" [73] 영혼9414 12/08/17 9414
1919 [LOL] 랭크를 하려는 모든 분들께. [26] nickyo7000 12/08/14 7000
1918 (정보/의견공유) 간단하게 만드는 안 후진 아침식사 [77] OrBef10620 12/08/21 10620
1917 독도 [12] 눈시BBver.26385 12/08/15 6385
1916 [오늘] 8.15 [7] 눈시BBver.25167 12/08/15 5167
1915 피천득 - 인연 "세 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것이다." [11] 어강됴리9826 12/08/14 9826
1914 [LOL] 아이템의 가성비 (마법 아이템) [18] 반반쓰5379 12/08/19 5379
1913 [LOL] 아이템의 가성비 (방어 아이템) [16] 반반쓰5438 12/08/12 5438
1912 [LOL] 아이템의 가성비 (공격 아이템) [25] 반반쓰7700 12/08/11 7700
1911 [잡담] 헌터빨리조인 [8] 엘케인5571 12/08/14 5571
1910 오락실의 그녀 下 [77] 9652 12/08/13 9652
1909 오락실의 그녀 上 [28] 8726 12/08/13 872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