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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1 08:08
보통 1,2 번일 확률이 높고 3번이 아닌척 하는 3번이 그다음일듯싶네요.
마지막으론 일부러 그러는거구요.크크 피지알에도 요즘 쓸데없이 말 과격하게하는사람들 몇몇보이는데 컨셉인지 본인성격인지 모르겠지만 좀 피곤하네요.. 그런분들은 왠지 3번타입인데 벌점안먹을정도로 일부러 그러는거같기도하고.. 적당히 선은 지켰으면좋겠습니다.일부러 기분나쁘게 쓰는티가 너무나서.
13/08/01 08:12
그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죠. 알려주는사람 입장에서는 사칙연산 수준으로 아주 수준낮은것인데 그걸 모를경우 으이구 답답아 정도로 말하는겁니다
이정도는 굳이 기분 나빠할 필요는없는데 더 심한애기를하며 닥달하는 경우는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죠
13/08/01 09:16
본심이 아닌데 입에박혀서 그러는사람들도있습니다.
제가 전에 그랬다가 한번 된통당해서 고쳤거든요 처음엔 그냥 농담으로했는데 이게 입에붙으면 원치않게 나오더라구요
13/08/01 09:19
심리학교수님께서 예전에 한번 말하셨는데요. 말을 기분나쁘게 하는사람은 그게 자기 방어수단이래요.
자기자신이 자신없거나 열등감을 가지고있다거나 뭔가 지고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공격적으로 얘기해서 자기를 보호하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하더라구요.
13/08/01 09:41
이 경우는 3번에 가까울까요. 무의식적인 방어기제긴 하겠지만 남 기분 생각한다면 조심할텐데요.
똑같은 방식으로 말 했을 때 별로 기분 나빠하지 않고 서로 그런다면 2번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13/08/01 09:43
방어수단 +배려심 결핍 에서 온다고봅니다.
방어에 치중하다보니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하게 되는 것이죠. 비슷한 예로 센척 . 있는척. 등이 있겠네요.
13/08/01 09:55
무슨 말을 해도 빈정거리는 사람이 있는데 본인의 언행이 본인생각보다 더 불쾌하다는걸 모르고 냉소적 염세적으로 보이는걸 즐기는 듯한 인상이었습니다-_-;
13/08/01 09:56
그냥 커뮤니케이션 경험부족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놈 하나 있는데 지가 잘못한건 하나도 생각 안합니다.
무조껀 자기 중심이고 본인의 생각이 절대적입니다. 너 그렇게 하지말라고 이야기해도 받아들이질 않아서 그냥 포기 했습니다. 결국엔 자기가 살다가 본인에게 크게 돌아올테니 자기가 감당하겠죠. 애초에 그냥 내일 아니니깐 그냥 막말하는거죠. 실제로도 아는 동생이지만 그런 사람들은 한번 크게 당해서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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