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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2 22:45
Keane이죠. 1집이 꽤나 명반이니 거기 있는 아무 노래나 하셔도 됩니다.
대중적이라면야 Everybody is changing이 역시.. 좋은 노래라면 Somewhere only we know라던지 This is the lasttime이 있습니다.
13/07/22 22:48
당장 생각나는건 무한궤도-그대에게(인트로 극하드캐리...)나 토이-뜨거운 안녕 생각나네요. 아니면 크라잉넛도 건반 위주로 멜로디 진행하는 곡이 많아요
13/07/22 23:17
'비바청춘'이 제대로 건반캐리하던데, 구성만 잘 하면 투기타 깔짝대면서 맛깔나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흐흐
'말하는대로'도 원곡은 건반만 있는데, 드럼 베이스 기타 입히기 딱 좋게 생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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