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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5/11/01 17:10:39
Name Madmon
Subject [질문] 진짜 정말 엄청 맛있는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제대로 못먹어왔는데
어제 치킨을 먹어도 엄청 맛있지가 않더라고요..

정말 기분전환이 확 될정도로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습니다
다만 예산이나 시간같은게 한정적이라 식당보다는 음식 종류를 추천받고 싶습니다

제 취향은 고기류를 좋아하나 곱창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곱?이라 부르는 그 부분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 외에는 치킨, 피자 무난하게 다 좋아하는 초딩입맛인것 같습니다
pgr 분들의 추천음식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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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다람쥐
15/11/01 17:11
수정 아이콘
탕수육이요. 물론 부먹으로요.
무무반자르반
15/11/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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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하니 홍콩반점류 찹쌀탕수육이 진짜 맛있죠
15/11/01 17:14
수정 아이콘
음.. 동네 탕수육들은 좀 뻔한 맛이라 그렇긴한데 찹쌀로시키면 좀 다를까요??
DogSound-_-*
15/11/01 19:02
수정 아이콘
소스 찍어드시면 더 맛있어요
후메참
15/11/01 17:43
수정 아이콘
탕볶밥이 중국집 음식의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무반자르반
15/11/01 17:12
수정 아이콘
한우 등심 스테이크에 한표
15/11/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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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기보단 사먹는게 훨씬 맛있겠죠??
15/11/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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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도는데는 매운게 최고죠. 낚지볶음요.
15/11/01 17:20
수정 아이콘
음 갑자기 땡기는것 같은데 주변에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15/11/01 17:19
수정 아이콘
족발이요. 메뉴 자체가 맛의 기복이 크게 없고, (맛없어도 평타 느낌?) 유명한 곳도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으니까요
15/11/01 17:20
수정 아이콘
근데 족발은 좀 뻔한 맛 같아서 기분전환까지 되지는 않을것 같은 느낌이에요 ㅠㅠ
파란무테
15/11/01 19:09
수정 아이콘
왕족 추천합니다. 그중 불족
검색해보세요. 차원이다른 족발입니다
15/11/01 17:20
수정 아이콘
족발집 아들입니다
족발 추천합니다
15/11/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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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면 한번 믿고 시켜보고싶네요
동대문구 답십리 근처인데..
15/11/01 17:24
수정 아이콘
양갈비!
아미년 영덕게!
15/11/01 17:25
수정 아이콘
양갈비는 배달이 안되죠??
그리고 영덕게는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본가에 가면 먹는걸로.. 크크
절름발이이리
15/11/01 17:32
수정 아이콘
북경오리
15/11/01 17:38
수정 아이콘
으 언젠가는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요리에요
15/11/01 17:38
수정 아이콘
살 뺀다고 몇 주 내내 저염식하고 극단적으로 적게 먹으면서 생활하다가 감량 목표치 체우고 첫끼로 라면 먹다가 울 뻔 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15/11/01 17:42
수정 아이콘
전 적게먹긴했는데 저염식을 한게 아니라서 크크
라면도 엄청 땡기긴한데 우와우오우 할정도는 아닐꺼 같아서 일단 패스입니다..
15/11/01 17:38
수정 아이콘
대하나 크랩 왕창
15/11/01 17:43
수정 아이콘
크랩은 본가에서 먹는걸로..
비빅휴
15/11/01 17:39
수정 아이콘
깐부 크리스피 치킨이요
15/11/01 17:43
수정 아이콘
디시 치킨갤러리 평을 보니 호불호가 어느정도 갈린다는데
음 왠지 가볼만 할것 같네요 다른게 안떠오르면 스쿠터타고 가봐야겠네요
태연아사랑한다
15/11/01 17:46
수정 아이콘
햄버거요. 비싼것도 좋지만 치즈버거 2개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크크
15/11/01 17:46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이런거 생각할때 치킨이나 스테이크 같은 것 들보다는 가끔 먹는 반찬인 명란젓이 정말 떠오르더군요... 명란젓 갑자기 생각하니까 미치겠네요 ㅠㅠㅠ 실한 것으로 다가 ..흰 쌀밥에...
방과후티타임
15/11/01 17:55
수정 아이콘
빅맥세트 라지요....(런치로....)
15/11/01 18:02
수정 아이콘
전 대방어요..
15/11/01 18:05
수정 아이콘
치즈 좋아하시면 시카고 피자
15/11/01 18:20
수정 아이콘
편의점도시락
비둘기야 먹자
15/11/01 18:29
수정 아이콘
전 제대로된 소롱포 추천합니다.
15/11/01 18:36
수정 아이콘
육개장 컵라면이요
15/11/01 18:41
수정 아이콘
이럴때 저도 종종 있는데 전

꽃게 먹으러 갑니다
15/11/01 18:43
수정 아이콘
배고플때 먹는 라면이요
오마이러블리걸즈
15/11/01 18:47
수정 아이콘
누텔라요! 크크크
15/11/01 18:59
수정 아이콘
아 버거킹~!
15/11/01 19:11
수정 아이콘
삼겹살이요.
김성수
15/11/01 19:35
수정 아이콘
딱 떠오르는건, 회 수정과 식혜 죽 팥빙수 초콜릿 왕꿈틀이 정도? 너무 좋아합니다.
싸구려신사
15/11/01 19:38
수정 아이콘
닭갈비요크크
15/11/01 20:05
수정 아이콘
모두 감사합니다
하나씩 먹어볼게요 크크
15/11/01 20:37
수정 아이콘
이건 크림 짬뽕입니다
즐겁게삽시다
15/11/01 21:31
수정 아이콘
스테이크요.
무조건!
네오크로우
15/11/01 21:39
수정 아이콘
다시다, 미원... ㅠ.ㅠ 죄송합니다.
Guinness
15/11/01 21:53
수정 아이콘
정육점가서 고기사와서 혼자 구워먹는 것도 괜찮고
연어나 광어회, 숭어회 같은 거 사와서 소주랑 먹어도 괜찮고
패스트푸드점가서 치킨두조각이랑 햄버거 하나 사와서 먹어도 괜찮은것 같아요
15/11/01 22:05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을 때가 아주 잠~시 찰나 있었는데, 그땐 초밥이 최고였습니다. 그 녹는 느낌이란... 특히 연어뱃살아부리.
15/11/01 22:37
수정 아이콘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전어구이 회 무침 풀코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보리굴비에 찬녹차물에 밥말아서 꿀꺽
파란아게하
15/11/02 08:55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짜 라면이 짱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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