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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8 21:13
놉이 4개 있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넥에 가까운 두개가 브릿지용 볼륨, 톤이고 나머지 두개가 넥픽업용 볼륨 톤입니다 1-10 이라 치면 10은 그냥 풀로 소리 내는거고 1은 high frequency를 최대한 깍는거에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둥글고 몽글몽글한 소리가 나죠 10이 외곡이 아니라 정상 소리고, 1이 왜곡이라 표현하면 왜곡이죠.. 틀렸으면 누가 수정을 ㅠㅠ
13/12/08 21:25
아,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쓰는 앰프가 휴대용이라서 그런가, 게인을 하나도 안먹이면 소리 자체가 안나와서..
게인은 무조건 먹여야되니깐 톤쪽이 클린톤이랑 관계되어 있나 싶었네요.
13/12/08 21:27
흔히 말하는 클린톤은 앰프 세팅을 오버드라이브 안걸고 내는 소리입니다
이게 애매한게 보통 "기타 톤" 이라 할때는 사운드의 성향? 느낌? 을 말하는 경우이고 기타 톤노브은 위 설명처럼 약간 다른 개념입니다... 보통 클린, 크런치,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 톤 말하는건 얼마다 디스/오버가 앰프나 이펙터를 통해 걸렸는지 말할때 쓰는 개념이고 클린톤이 어쩌다 하는건 아무것도 걸리 않은 상태에서 기타, 공간계 이펙터, 앰프 등의 조절을 통해 만드는 사운드를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가장 중요한건 앰프가 좋아야 기타마다 소리의 차이가 나오지 방구석 앰프로 치시면 1000만우너 짜리나 10만원 짜리 기타나 다 똑같은 소리로 표현하는 마법을 ㅠㅠ
13/12/08 21:24
펜더 스트랫 -> 콜트 -> 스윙 스트랫 -> 중가로 차라리 에피폰 -> 어? 유이 기타다 -> 깁슨 레스폴 이라는 신나는 사고회로를 통해..
어쩌다 극에서 극으로 옮겨가면서 예산안이 점점 상향되다보니 이렇게 되버렸네요.... 아직도 가끔씩 펜더 스트랫형 기타보면 엉엉 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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