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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2 00:59
쇼너님//
그렇습니다. 중요한 지적이네요. BluSkai님// shovel님// 맞는 말입니다. "해당 업체, 해당 사무실"의 직접적인 응답을 요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봐야 하겠습니다.
08/07/22 01:01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닌 뻘플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테고리 만들면 괜찮을것 같다는생각이.. 예를들면 컴퓨터/연애/의료/노래/게임/.../기타 등등..너무 많은가요?;;
08/07/22 03:01
검색 해봐야 한다는 건 정말 동의합니다.
저도 질게를 애용하는 편인데,(질문 답변 모두) 사실 피지알 지식인 검색만 해봐도 정말 방대한 자료가 나오죠. 특히 영화, 만화책, 노래 추천은 질게 검색만해도 a4용지로 쓸 만한 분량이 나옵니다.
08/07/22 08:22
악악...뻘플을 금지하시면.....ㅠ.ㅠ
전 유게보다도 질게를 더 좋아라 한단말입니다. 훌쩍- 개인적으로 아주 약간의 가이드 라인만 있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에는 성의있는 질문!과 최선을 다한 답변!정도가 아닐까요... 본문의 권장사항-에는 동의합니다만.으하하하;; 어쨌든 이곳은 전문가들이 모인 집단의 질답게시판이 아니고 같은 아마추어들끼리의 '경험'을 나눈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즉 이곳에서 얻는 정보의 학문적인 사실은 장담할수 없음을 이미 담보로 하고 모여있다-라는 겁니다. 아주 사소한 질문에서부터...(전 와퍼주니어 가격도 물어본적 있습니다. 버거킹 홈페이지에 들어갈 생각은 못하고 말이지요.;;)다소 전문적인 질문까지..(흐흐흐-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가능한 매우 드문-게시판이지만요. ^^;;
08/07/22 12:48
항즐이님// 좋은글 잘 봤습니다 +_+ PGR 질게가 수준이 엄청 높죠~!
땅과자유// 항즐이님 효도르급이십니다 -_-; 농담이고 친근하게 잘 생기셨습니다~
08/07/22 00:51
좋은 팁입니다.
근데.. 항즐이님처럼 무섭게 생긴 분이 대뜸 길 한복판에서 "저기 서울역 몇호선?"이라고 저한테 물으시면, 흠칫 놀란 OrBef 한테서 좋은 대답을 받을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오히려 "저.. 죄송하지만 제가 뭘 좀 여쭙겠습니다. 저는 서울이 처음이고 지하철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서울역을 가려면 몇호선을 타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괜찮으시다면 좀 쉽게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하시면 제가 안심하고 '저 바빠요 죄송'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은 훼이크고요, 렙업만은 제발 흑흑
08/07/22 13:50
굳이 이 공지로 인해 긁어부스럼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피지알 질게는 최고입니다.
아직도 대전 지하철에서 프문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누가 해결해 주실 분...
08/10/17 08:52
개인적으로 짜증나는 질문들... 마우스 추천해주세요, MP3 추천해주세요,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휴대폰 추천해주세요... 등등의 추천글... 막연하게 추천해달라는 글을 적기 전에 검색해보셨으면 하고, 자기가 원하는 요구조건을 밝히거나 정해진 한도를 말해주면 더 고마운데, 무조건 추천해달라고 하는 분들은 좀 거부감 느낍니다.
물론, 피지알엔 이런 요구에도 친절히 답변해주는 분들도 있지만, 이분들도 한때죠... 계속 추천해달라는 글만 올리면 남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08/07/22 00:52
자게에 글을 올릴때도 조심스럽지만 유게에 글을 올릴때도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내가 괜히 사소한걸 물어보는 것은 아닐까.. 내가 나 스스로 충분히 검색을 해보고 올리는건가.. 질게에 보면 중복된 질문도 많이 있구요. 본문의 내용이 모두 동의하고 특히 감사를 표하라는 말씀은 꼭 지켜야 하는 행위인거 같습니다. 아마 모든 pgr질게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감사한 마음을 갖고 계실테지만 댓글에 꼭 표현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에전엔 자게를 자주 애용하지 않았지만 한 1년전부터 자게, 유게와더불어 꼭 살펴보는 곳이 질게가 됐네요. 자게같은 곳에서도 충분히 많은 지식을 얻지만 질게에선 그보다 많은 지식을 얻게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구요. 가끔은 내 지식을 나누는 행위또한 즐거운 일이구요.. ^^;;
08/07/22 00:53
답변 자주 다는 사람으로서 답답한 점 몇 가지만:
1.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질문은 pgr 질게보다 해당 업체로 문의하는 것이 더 빠르고 더 정확하며 더 성실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시판 앞에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시는 것 보다 전화 한 통 혹은 구글링 한 방에 해결될 수 있습니다. 2. 요즘은 좀 덜하지만, 답을 얻으신 후에 그 글 지우지 마세요. 정말 맥빠집니다. 3. 제가 휴대전화 관련 질문에 답을 많이 달기에 느끼는 것입니다만 이동통신사 빼먹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이통사 3사의 정책이 모두 다른데 -_- 3사 모두 정리해 드려야 하나요...? 4. `답변자에게 반론을 제시해서는 안되며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계셔서 불편하더군요.` 이런 류의 생각을 가지는 분들이 많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_-
08/07/22 00:55
shovel님// 저도 한마디 하자면
대학교 학사 관련 질문들은 도대체 왜 올라오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학교마다 다르고, 또 같은 학교라도 과마다 다르다는 것쯤은 충분히 알텐데, 그래서 과사무실 혹은 학교내 서비스센터에 연락하는 게 더 빠른걸 충분히 알텐데 왜 PGR에 올라오는건지 이해가 안가던데요? (자기가 다니는 대학에 같이 다니는 PGRer가 있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제가 너무 이상한겁니까? ㅡㅡ?
08/07/22 00:57
질문에 코멘트 다시는 분들도 한번쯤 생각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도 어디서 어깨넘어 주워들은 얘기나 확실치 않은 정보를 자신의 경험인 양, 정확한 정보인 것처럼 알려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그러실거면 '정확한 건 아니지만..' '친구한테 들은 얘기로는..'등의 코멘트도 같이 붙였으면 합니다. 잘못된 정보는 안알려주는 것 보다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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