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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1 15:26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allowkngiht20175647&no=31877
이거 보고 하면 된다해서 보고 했었는데, 길찾기 이것도 귀찮아서 유투브에 할로우나이트 공략보고 했습니다.
25/09/11 15:37
아... 저도 저공략으로 깼던게 기억나네요. 저 글 99%는 괜찮은데 빅 함정 하나 있습니다
중간에 흡충어미라는 선택보스가 나오는데 공략 따라가면 진짜 겁나 어렵습니다;;
25/09/11 15:45
아마 저 글이 목적엔 제일 적합할겁니다.
걔가 못잡을건 아닌데 나중에 무기 강화하고 오는거랑 난이도가 천차만별인 보스라 그럽니다. 20번만 스킵하고 19번->21번 바로 진행하면 문제없을겁니다.
25/09/11 15:40
https://namu.wiki/w/Hollow%20Knight/%EC%A7%80%EC%97%AD
저는 이거 보면서 했습니다(...)
25/09/11 22:34
메트로베니아 장르가 결국 길찾는 퍼즐게임이 근본인거라 이걸 공략보면 사실 게임을 의도와 맞게 즐기는건 아니긴한데...
그래도 이런 장르가 익숙하지 않으면 영답답하고 놓치는것도 많고 그래서 또 찝찝해서 공략을 보게되기도하죠. 개인적으로 이런장르는 그냥 들박으로 어찌저찌 깨는 쾌감을 한번이라도 느껴보면 정말 엄청나게 빠질수 있다고 생각해서 정말 하다하다 막힐때만 한번씩 참고로 깨는것을 소수의견이지만 추천드려봅니다. 게임의 목적이야 자기나름이지만 저는 '깨는거'는 뭐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알아줄 필요도 없는것이고 '과정을 즐기는거'는 꽤 오래 좋은 기억으로 남더라구요.
25/09/11 22:59
(수정됨) 메트로메니아부심까지 부릴정도로 제가 많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메트로베니아 최근에 깬걸로는 메트로이드드레드, 디트리트인원더라비린스, 엔더릴리즈1, 엔더릴리즈2, 블러드스테인드 요렇게 인데, 이렇게까지 맵과 길찾기목표가 불친절한 게임은 솔직히 처음이라서 많이 당황스럽네요. 일반적인 메트로베니아 정도의 편의성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스난이도야 말씀들 들어보니 컵헤드보다는 덜한거 같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샀는데 길찾기가 이렇게나오니 스트레스가.. 일단 위의분들이 말씀주신 가이드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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