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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00:38
캐리어는 거기서 거기라 패킹이 훨씬 중요합니다,
가실때 캐리어에 넣을 짐이 없으면 뽁뽁이를 가득 넣어가십시오. 이런 계획 세우실 정도면 저가는 아닐테니 와인 판매업소에서 하드 케이스를 요청하시고 하드 케이스+뽁뽁이로 투머치하다 싶을정도로 싸십시오. 하드 케이스가 없으면 티셔츠같은 옷가지로 둘둘 마십시오. 병과 병 사이는 쿠션감 있는 짐을 하나씩 끼우세요.
25/09/09 00:44
저는 와인이 아니고 사케지만 와인용 에어캡과 휴대용 펌프 가져가서 에어캡으로 포장합니다. 그리고 기내용 캐리어 확장형 가져가서 위탁수화물할 때 확장하면 몇 병 더 들어갑니다.
25/09/09 02:32
와인용 에어캡이 최고입니다. 옷이나 일반 뽁뽁이만으로도 안에서 엄청 움직이지 않도록 다른 짐들이 꽉 고정시켜주면 가능하긴 한데 그래도 재수 없으면 깨집니다. '여러번 경험해 봤는데 와인용 에어캡 없이 옷과 수건으로도 충분하다'던 지인도 깨먹은 뒤로는 에어캡 신봉자가 되었습니다.
25/09/09 09:13
와인용 에어캡이면 되고 사실 안에서 굴러다니지만 않으면 그냥 옷으로 싸도 됩니다. (레드라면 버려도 되는 옷)
개인적으로는... 요새 일본 간다고 와인을 좋은 가격에 사는 것은 쉽지 않고 기껏 여행가서 와인 찾으러 다니는 것도 좀 아쉬워서.. (발품파는게 너무나 즐겁고 동행자도 같은 목적이시라면야 행복하지만) 라쿠텐같은데서 호텔로 시켜놓고 여행 즐기시고 그 패키지 그대로 가방에 넣어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내일 가는데 두 병 시켜놓고 갑니다. 크크크 술 안 사는 친구 슬롯은 현지에서 만나는 놈들 집어올 예정..)
+ 25/09/09 12:34
예전에 미국에서 와인을 사서 캐리어에 넣고 수하물로 넣었는데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기내 반입 가능했는데 장시간 비행이라 걸리적 거릴 것 같아서 수하물로 부쳤죠. 캐리어는 샘소나이트 소프트 캐리어였습니다. 천 재질.(케블라 섬유라고는 하더라구요.) 대신에 옷에다 둘둘 말아서 쌌습니다. 그 정도면 충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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