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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8 10:22
마운자로에 국한된 얘기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약들이 반감기가 있고 한번 두번 세번 먹을때마다 체내 농도가 점차 증가하게 되서 약을 두번~세번 정도는 먹어야 어느정도 약효를 보일 농도에 도달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마운자로나 위고비나 첫용량은 부작용같은걸 적응하는 기간이라 알고 있습니다.
25/09/08 10:23
저는 5mg으로 시작했는데, 제가 그렇게 방심하다가 한번 배부르게 먹고 이틀을 물만 마셨습니다 흐흐
게다가 2.5mg는 약효보다는 몸이 약물에 적응하게끔 하는 의도가 크다고 해서, 약효가 좀 적어도 괜찮은 게 아닐까 싶네요!
25/09/08 12:56
2.5mg은 몸이 약물에 적응되도록 하는 입문용이라 그렇게 쎄게 오지않습니다. 5mg까진 우리나라에 들어오니까 기간지나면 바꿔보시면 좀 다를걸요.
그이상은 서양기준용이라 들어올지는..
+ 25/09/08 17:33
위고비나 마운자로나 사람마다 케바케가 있어서 적정용량이 다르더라고요 위고비 0.5만 맞아도 살 죽쭉 빠지는 사람도 있는 반면 0.5는 전혀 체감이 없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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