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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8 17:59
매우 라이트한 T1 팬이고 T1 경기력 꼬라박을때는 T1 망해라 외치는 강팀충임을 미리 밝힙니다.
저는 페이커가 T1이 아닌 다른 팀을 일찍 갔으면 몰라도 나이들어서 경기력 흔들릴때 갔으면 언제든지 강판당하거나 재계약 불발되었을거라고 보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경기력 떨어져서 은퇴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T1이니까 페이커한테 회복할 시간을 줄 수 있었던 것으로 봅니다.
25/07/28 17:59
저는 그냥 페이커가 이적한 그 팀이 티원 인기의 대부분을 빨아갈 것이고, LCK 및 롤 프로씬 전체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일 비슷한 케이스는 역시 르브론이려나요.
25/07/28 18:17
(수정됨) 이 사이트도 그렇겠지만.. 임요환부터 이어지는 SKT 팬들이 많았었기 때문에 그 시기에 이적했으면 SKT의 성적에 따라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질문이 지금 시점에서의 타팀으로의 이적이라면.. 이미 페이커가 이뤄놓은게 곧 T1이 이뤄놓은거기 때문에 페이커가 가는 팀이 팬층을 많이 흡수할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T1이 페이커가 떠나도 롤을 포기하지 않고 비슷한 레벨의 팀을 구성한다면 3-40%정도는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5/07/28 20:31
비인기겜 대회도 종종 봤었는데 팀팬이 없는 경우 아는 선수가 잘 안보이면 사람들이 시청자로 복귀를 잘 못하더라고요. 복귀 시청자같은 방면에선 오래있고 유명한 선수가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 25/07/29 01:01
T1 페이커 일 때 100 이라면, 분리되면 T1 50 + 페이커 80 해서 130 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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