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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1 14:21
그리고 직장인이시라면 업무형태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불가능할수도 있지만 웬만하면 출퇴근 신발과 근무때 사용하는 신발을 다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슬리퍼를 신는다던지.. 출퇴근때만은 클록스 같은걸 신고 근무할때 구두를 신는다던지.. 하루종일 신발 신는 것보다는 나을거라 봅니다.
25/06/11 12:39
발 비누로 깨끗하게 씻고, 건조
양말 여분 들고 다니시면서 젖으면 갈아신으시고 신발 여러 켤레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신발과 양말은 항상 건조상태 유지시켜야 할거같네요. 냄새 원인이 신발과 양말이라면 자주 씻어도 바로 올라옵니다. 덥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신발, 신발용 스타일러도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 이외로는 병원이네요.
25/06/11 12:46
1. 발을씻자를 써서 아침저녁으로 잘 씼는다.
2. 풋데오드란트를 쓴다. 3. 두껍지 않은 적당한 양말을 하루에 2번 갈아신는다. 4. 런닝화 같은 통풍이 매우 잘되는 신발을 2개 이상 사서 번갈아가며 신는다. 5. 신발 스타일러를 쓴다. 등등의 방법이 생각납니다. 시간과 노력, 그리고 돈을 쓰면 자연스럽게(?) 해결될겁니다?...
25/06/11 12:47
(수정됨) 분무기에 과산화수소를 넣고 신발 내부에 분무하신 후에 잘 말려주세요.
세균이 자라기 때문에 냄새가 심하게 나는 거거든요. 땀이 많으시니까 출근 후 아침, 점심 때, 퇴근 후 저녁 때 뿌려주셔야 할 듯. 팁: 여분의 양말, 일하실 때 슬리퍼 신기, 신발은 두 켤레를 하루에 하나씩 번갈아가면서 쓰기(여의치 않다면 신발 깔창이라도 하루에 하나씩 교체) 여름이니까 일할 때 미니 선풍기를 발에 틀어서 건조시켜주기.
25/06/11 13:32
발에 대한 청결도 중요하지만 양말과 신발의 청결 상태 또한 많이 중요합니다.
양말과 신발 세탁 후 건조가 충분히 잘 되어있는지 체크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5/06/11 13:33
저랑 거의 똑같은 상황이신데 그랜즈 레미디가 짱입니다.
별짓거리 다했는데도 안되다가 그랜즈 레미디 한번에 3년 멀쩡했고 3년뒤에 다시 한번 비슷하게 진행되는거같아(양말젖는게 아닌 습기먹은 느낌이 다시 왔음) 그때 한번 더 뿌렸는데 지금 4년정도 괜찮습니다. 꼭 정품으로 사시구요(가품 많음 저도 한번 당해봄 ㅠㅠ) 그랜즈 레미디가 가루다보니 전 아예 등산양말 새거로 10켤래 따로 구매해서 그냥 그것만 돌아가면서 신었습니다. 웃긴게 발에 땀이 많이나니까 가루가 다 녹아서 묻어나진 않았습니다. 근데 막판에 거의 발땀 안날때쯤에는 신발벗는 식당 가니까 흰색가루가 그대로 남아 좀 당황했었네요 크크 물론 퇴근해서 신발 벗은 후에 바로 양말벗고 발 꼼꼼하게 씻고 수건과 휴지로 물기까지 싹 닦아야합니다.
25/06/11 14:22
그게 단순히 땀때문이 아니라 세균이 번식해서 냄새가 나는거예요.발을 씻자 같은 발샴푸 써서 닦아주시고 양말 무취소년 같은 은사 양말로 바꿔주시면 나아져요.세균들이 번식하지 못하게 하면 고약한 특유의 발냄새는 사라지거든요.단, 무좀일 경우는 피부과 가서 라미실이라던지 그런걸 발라주셔야 돼요.
25/06/11 14:33
몇 분이 추천해주셨지만 그랜즈레미디 쓰세요. 직빵입니다.
다만 이미 습진이나 무좀과 같은 의학적 영역으로 넘어갔다면 피부과 가셔야 합니다.
25/06/11 14:39
저도 비슷한 형편인데 두꺼운 양말을 신으면 한결 낫더라구요
특히 걸어야 할 일이 있거나 하면 날씨와 상관없이 무조건 두꺼운 양말 신고 다닙니다
25/06/11 14:51
신발에 처리하는건 소독 한번 하시고, 그렌즈 레미디 뿌려서 관리하시구요
풋 데오드란트 여러가지 있는데, 제가 써본 것 중에 가장 좋은건 일본에서 파는 사라사라크림입니다. 아마 직구도 있을거에요. 그게 좋고 꼼꼼히 씻고 말리고, 무좀이면 라미실, 습진이면 후시딘 등 바르면 발 건강에도 좋습니다. 사라사라크림쓰면 건조해질 수도 있으니까 집에 계실때 풋크림 바르시구요
25/06/11 14:54
저도 발에 땀이 많아서 여러모로 불편했는데, 발 씻고나면 드라이어로 발을 꼼꼼하게 말리는 것(중요)과 가능한 두꺼운 양말 신는 것, 그리고 틈틈이 발과 신발을 건조하는 것(가령 출근하면 슬리퍼로 갈아신고 신발에는 건조팩을 넣어둡니다)이 유효해서 지금은 큰 불편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25/06/11 16:22
그랜즈레미디 좋습니다.
그리고 양말도 얇은거 말고 스포츠양말처럼 두꺼운거 신으니 냄새 안나더라구요. 저도 얇은 양말 신으면 땀에 젖고 냄새나더라구요. 두꺼운걸로만 신으니 괜찮았어요.
25/06/11 17:00
사실 땀 자체가 냄새가 나는건 아닙니다. 땀이 발의 각질 분해 -> 세균의 각질 분해 -> 이 과정에서 분해물질 생성(이게 발냄새의 원인입니다)
1. 발을 씻은 후 철저히 말립니다.(발가락 사이는 물론 발톱속도 말려야 합니다) 2. 면양말 말고 땀이 잘 흡수되는 기능성 양말로 하루동안 두어켤레를 갈아 신습니다. 3. 샌들을 제외하고 통풍이 잘 되는 신발 여러 컬레 장만해 두시고 번갈아 가며 신습니다. 같은 신발을 계속 신으면 신발속 습기가 마르지 않아 세균번식의 원인이 됩니다.
25/06/11 22:10
그랜즈레미디 쓰시구요.
신발에는 구연산 뿌려 주시고 신발 건조기라는 게 있습니다. (이거 직구로 사면 3만원 안팎에 살 수 있어서) 이거 사셔서 말리면 됩니다.
25/06/11 22:57
크크크 질문 반응이 폭발적이네요. 결론적으론 신발 + 양말 + 발. 이 세가지 요소를 전부 방어해야 합니다.
신발용 탈취제 무조건 쓰시고. (그렌즈레미디 같은거) + 양말은 살균세탁(고온 또는 락스계열 세제) + 발을 구석구석 씻고 드라이기로 말리기
25/06/11 23:38
저는 발냄새가 안나는데,
한 신발을 일주일에 한 번만 신습니다. 업무 중에는 슬리퍼 착용. 양말은 하루 하나. 따로 하는건 없고 이게 다입니다.
25/06/11 23:55
신발 4 켤레
양말은 지퍼백에 2켤레... 신발은 빨 수 있는 거면 빨고 못빠는 거는 안신고... 여름에는 샌들에 노양말... 발이 아니라 제 경우는 신발이 문제여서 비교적 쉽게 해결했습니다.
25/06/12 06:26
위에 사유는 다 언급 되었으니
결국 100% 면 양말로 자주 말려줄것이 중요합니다. 냄새나니까 하루종일 신발신고있으면 악순환의 시작이라...
25/06/12 21:10
제가 그랜즈 레미디로 해도 안되길래
마지막 수단으로 드리클로, 노스엣 등 다한증 치료제 발에 바르고 2주 정도 지나니까 땀이 안나서 냄새 싹 잡고 그랜즈 레미디는 방치중이에요 약국에서 사서 발라보세요. 사용법대로만 해도 충분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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