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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16:37
저라면 5만원 이미 보냈으니 안가겠습니다. 사실 갈 생각이 있었다면 거리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괜히 추가로 더하거나 부가설명을 하면, 거리보고 올거 안올거 정하나? 란 생각으로 더 기분 나쁠것 같네요.적당히 집안에 일있다는 핑계대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25/05/30 18:17
계속 볼사이라면 5~10만원 더 넣고 사실대로 이야기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식장이 먼 줄 알았는데 청첩장 다시보니까 근처라서 인사 왔다라구요.
25/05/30 20:28
사실 결혼식 안가는게 직장인이면 돈보단 귀찮음이 더 큰데, 10분 거리면 시간 대비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스몰톡 몇번 나눈 정도면 거리 30분만 되도 안가는데 이 상황이면 그냥 10 더 내고 밥먹을 겸 갈 것 같습니다.
25/05/31 10:18
가서 5만원 또 내고 인사하면서 원래 약속이 있었어서 계좌로 보냈었는데 마침 취소되고 생각나서 부랴부랴 왔다. 봉투에 든 돈만 보고 서운해 하면 안된다 결혼 축하한다. 약간 이런식으로 생색도 내고 농담도 하고 축하도 할거 같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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