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폰게임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이번에 새로 나온 세나리는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게임을 꺼놔도 자동사냥이 계속되는 구조더라고요.

그래서 시간도 덜 잡아먹고, 게임을 켜두지 않아도 되니까
자동 돌려놓고 앱 자체를 종료해버려도 발열이나 배터리 이슈가 없어서
'이런 건 좀 괜찮다' 싶어 해봤는데, 의외로 꽤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커뮤니티 반응을 보면

- 원작이랑 다를 게 없다
- 이게 2025년에 나올 만한 게임이냐
- 결국 또 넷마블식 운영 갈 거다
- 1년 못 버틸 듯

이런 반응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몇 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1. 세나리, 얼마나 갈 수 있을까요?
2. 요즘 기준에서 '2025년에 걸맞는 폰게임'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추천도 부탁드려요!)
3. 세나리 직접 해보신 분들, 재미는 있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