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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4 19:15
좋은 접근이네요.
2022년이 가장 좋은 예시(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인해 채권 시장도 불안정해지고, 주식 시장도 폭락했었죠)가 될 듯 한데, 당시 시장은 그냥 단기채 투자하면서 현금 관망이 대다수였습니다. 3개월 초단기채부터 2년채까지 단기채 수익률이 거의 최대 6% 까지 치솟았었죠. 당시에는 특히 현물 시장(특히 석유)이 강세였는데, 지금은 석유 대신에 금으로 현금 흐름이 많이 쏠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국 주식시장이 하락하던 때에 유럽이고 중국이고 일본이고 타 주식시장이 활성화될 일은 사실상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25/04/15 09:57
석유만큼 경제의 흐름을 따라가는 자원이 없는데, 큰 손이라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가 좋지 못하니 상방이 많이 닫혀있기는 합니다.
그런 와중에 생산량은 조금도 줄지 않았으니, 간단하게 공급은 많은데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죠. 바텀업을 노리시는거면 도전해봐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사시면 워렌 버핏보다 싸게 옥시덴탈을 매수하실 기회입니다 크크크 채권시장도 최근에 많이 흔들리니까 결국 연준이 개입해서 하방을 계속 누르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25/04/15 09:19
일시적으로는 여기저기 분산될꺼 같지만
트황상 시대가 끝나면 다시 미국 주도로 갈꺼 같아서 달러로 복귀한다고 봅니다 2000년대에도 유로화다 뜬다고 했다가 결국 달러로 복귀했듯이요 금을 가기엔 이미 너무 올랐고, 그렇다고 중국 위안화를 믿는 사람은 없고, 유럽은 병든 맹수가 되었으니 미국이 휘청이고 한동안 골골되겠지만 그렇다고 미국의 가치가 완전히 훼손되진 않을꺼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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