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2/25 21:05
뭐 정확히하면 미국식 아닌가요...뭐 일단 미국식이여도 최소한의 면접같은건 당연히 볼것이고 일단 자르는것도 쉬우니까요...아무래도?
25/02/25 21:40
추천했는데 별로면 추천한 사람의 평판도 떨어지기때문에 나름 객관적으로 추천합니다 (추천해도 될 것 같은 사람 아니면 추천 잘 안하는)
그러다보니 추천서가 있으면 추천서를 어느정도 믿어주는 편입니다.
25/02/25 21:42
같이 일하기 좋은 성실하고 성격 무난하며 일머리 어느정도 있는 사람을 추천하는거죠 사실 업무 중 그렇게 능력이 필요한 일자리는 많지 않습니다
능력이 필요한 자리는 학벌, 전공같은 객관적 요소도 고려하고 인턴십 제도가 활성화 되어있죠
25/02/25 21:43
윗분들 댓글처럼 미국은 이상한 사람 추천하면 내 평판도 떨어지니 그런 경향은 잘 없고 못 하면 자르면 됩니다.
다만 거기도 낙하산이 없냐 하면 그건 당연히 있구요. 고위급 임원일 수록 서로 밀어주는 게 많고 파벌도 있어서 그것은 또 다른 세계죠.
+ 25/02/25 22:27
아무나 그냥 자식이니까, 친구 자식이니까, 아는사람이니까 추천하는 게 아니라 추천하는 것은 보장된 사람을 추천하는데 물론 영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요.. 자기 이름 걸고 추천하는 거라 추천장의 무게도 커지는 거고..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아예 처음 보는 사람을 신용하기보다, 내가 신용하는 사람(혹은 그럴만한 지위에 있는 사람)이 신용하는 사람을 신용한다는 내용이라네요.
+ 25/02/25 23:00
추천이라는 것 자체가 본인에게도 Risk가 있는 제도죠. 괜히 능력없거나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 추천하면 본인도 인사적 피해가 쌓일수 있어서 주변인중 괜찮은 사람을 추천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공채보다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당장 내가 친구들을 추천해야 한다고 하면 머리속으로도 줄세우기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