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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8 17:57
우린 그걸 안심번호라 하기로 할겁니다...원칙적으로는 제공에 동의를 해줘야하지만요 뭐 규정이 모호해서 동의절차가 대충 넘어가져버리긴하지만요...이거 차단요청도 할 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이걸 써야 총선에서 지역별 조사가 되요...RDD만으로는 특정지역만 타게팅할 수 없으니까요 문제는 비용이 엄청나서 잘 못쓰는거고요...여론조사 꽃이 자랑하는게 안심번호로 조사를 꾸준히해서 소위 돈을 때려박는다는거고요...과거엔 ars하고 전화면접에 전부 가상번호 쓰다 지금은 전화면접에만 쓴다는거같지만요...
25/01/28 21:36
뭐 안심번호 강제하거나하면...비용이 같아지면서 전체적으로 상승하게 되겠죠...거기에 돈을 쓸 수 있는 업체만 남거나 하긴 할겁니다...
통신사에게는 부수입이 생기겠지만요...사용기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매번 사야하거든요...크크 꽃이 조사하나 돌리기 위해 전화번호 사는 비용만 천만 이상 깨먹는다는거 같으니까요...그걸 매주 기타 비용 배제하고 전화번호 사는대만요...
25/01/28 19:32
http://nbsurvey.kr/faq?vid=7
[조사 표집틀이 무엇이며, 표집틀로 사용하는 안심번호는 무엇인가요?] 2021-03-16 NBS http://nbsurvey.kr/faq?vid=6 [NBS는 안심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인데, 다른 조사와 어떤 차이가 있나요?] 그게 이미 여론조사 업체들이 하고 있는 안심번호입니다. 과표집의 문제는 응답률의 문제라고 봐도 되는 상황이구요. 평소엔 보수3:진보3:중도3:모름1 정도의 비율로 응답을 하고, 추이도 거기에 맞춰 움직이는 상황에서 큰 이슈가 생기면 이슈 방향에 따라 특정 성향의 응답률이 올라가는데 1회 여론조사당 할당된 총 인원은 1000명 정도로 고정된 상황이고, 응답을 강하게 하고 싶은 사람들이 먼저 강하게 응답하면 평소에도 미지근하게 응답하던 사람들에겐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게 가는걸 막을 방법이 없는거죠. <갤럽 기준> - RDD · 조사기간: 2024년 10월 15~17일 /· 응답률: 10.9%(총통화 9,160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조사기간: 2024년 11월 5~7일 /· 응답률: 11.8%(총통화 8,525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조사기간: 2024년 12월 3~5일 /· 응답률: 12.0%(총통화 8,344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조사기간: 2025년 1월 7~9일 /· 응답률: 16.3%(총통화 6,168명 중 1,004명 응답 완료) · 조사기간: 2025년 1월 21~23일 /· 응답률: 16.4%(총통화 6,111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25/01/29 05:33
여론조사꽃
갤럽 nbs 정도가 정례적으로 안심번호 조사하는 곳입니다. 아니면 공중파나 조중동같은 메이저언론사들이 의뢰해서 하고.. 번호 1개당 330원 정도 들겁니다.
25/01/29 20:26
응담 문제라서요. 당장 저도 여론조사 전화는 안 받아요.
여론조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해당 주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일테고, 관심 많은 사람들과 일반 대중 간의 격차가 발생하는 경우에 문제에 가까워서. 샤이트럼프 이야기 나올 때부터 혼자 주장하던 건데, 요즘에야 관심 받는 느낌입니다. 여론조사의 태생적 한계를 '샤이'라는 단어로 가려버렸죠. 사실 과표집도 여론조사회사에서 보정하려고하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걸 법으로 금지하고 있어요. 어디까지 보정하는 걸 조작이 아닌 걸로 볼 거냐의 질문에 닿아있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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