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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6 14:33
통신사 운영 쇼핑몰 가서 할인혜택 한 번 확인해보세요. 요금제에따라 할인 정도가 달라서 요금제 저렴한거 쓰시면 그냥 자급제 사시고 선택약정 할인 받으면 큰 차이없기도 합니다.
원래 월비용 높은 요금제 쓰시면 자급제가 금액적으로는 손해일 수 있고요.
25/01/16 14:38
4G 쓰고 있는데 5G 넘어가기 싫어서 자급제폰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통신사 약정 할인 하면 반 강제로 5G 써야 할텐데 4G나 5G나 그게 그거인 상황에서 굳이 5G를 쓰고 싶지는 않거든요.
25/01/16 14:38
1. 초고가 요금제를 쓰는게 아닌 이상 언제나 메리트가 있습니다.
2. 대리점에선 요금제+폰을 함께 팔아야 이득이 크고 그쪽으로 유도하기 때문에 내가 자급제폰 사고 통신사 앱에서 요금제만 바꾸면 되는거랑은 차이가 있습니다. 알뜰폰 요금제가 귀찮으면 그냥 쇼핑몰 등에서 자급제폰만 사고 쓰던 요금제는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사용하는 요금제가 7만원대 이상이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구요.
+ 25/01/16 14:45
자급제 쌩돈으로 살거면 딱히 3대통신사 매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2500원 5기가 프리티 평생요금제 쓰는데 선약에 가족결합 할인 받아도 절대 이가격 안나올겁니다. 5g면 모르겠는데 LTE로 충분하고요.
+ 25/01/16 14:50
1. 프로모션 기기에 맞춰서 사는거면 (+고가 요금제) 이통사로 가는게 낫겠습니다만, (이경우 직영샵=티다이렉트, 등) 이용)
2. 자급제면 알뜰폰안써도 '선약'으로 가는게 혜택이 있어서 가는 경우가 많구요. 3. 고가요금제시고 2~3년 쓸거면 직영샵에서 사면 호구는 아닙니다. 신제품 나올때사는게 조금더 혜택이 많을 순 있겠지만요.
+ 25/01/16 14:57
2. 는 통신사 구매 조건을 잘 이해하신 것이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말장난으로 호갱 당하실 가능성이 항상 있어서요.
1. 은 자급제+알뜰폰 조합을 가격으로 이길 메이저 통신사는 현실적으로 '없음' 입니다. 그럼에도 1에서의 메리트를 꼭 찾아봐야 한다면. (참고로 꽤 오래됐지만 저는 메이저 통신사와 알뜰폰 통신사의 직원 경험이 있....) 1) 고연령대, 저연령대, CS에 기대는 것이 많은 분들이라면 메이저 3사의 고객센터의 가치가 꽤 큽니다. 알뜰폰 중 한달 내내 전화 안받는 곳도 있습니다. 2) 기본요금제는 비싸지만 멤버십 서비스나 쉐어링 등의 서비스 선택의 폭이 넓고 잘 찾아보면 결합할인 등으로 알뜰폰 만큼은 아니지만 요금제에서도 꽤 할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저는 현재 115,000 요금제로 데이터 쉐어링 회선 1개, 유튜브 프리미엄 포함 5만원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3) 1)에 이어지는 것인데요, 저렴이 알뜰폰 회사들 중에서는 개인정보 취급이 상상 이상으로 개판인 곳이 많습니다. 내 개인정보의 가치가 좀 높다 생각하신다면 메이저 사용을 권합니다. 그럼에도 알뜰폰이 싸긴 쌉니다. 그렇기에 꼭 쓰셔야 한다면 매우 저렴이를 찾으시는 것 보다는 살짝 더 가격이 있더라도 메이저 통신사의 자회사 알뜰폰을 권유드립니다. (sk 텔링크, KT M 모바일, 유플러스 알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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