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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0 18:56
구천구검 추천합니다.
몇년째 무협만 보는데 하루하루 기다려 본 것은 그것 밖에 없네요. 독자들이 욕 엄청 하면서 연참만 기다리던 소설인데, 완결 되었네요.
24/12/20 19:01
이재일의 '칠석야' 추천합니다. 내가 돈이 많다면..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보고 싶은 작품.
이 작품이 괜찮다고 느껴지시면 다음에는 '쟁선계'를 읽으시면 됩니다. 쟁선계는 처음에는 약간 지루하실지 모르겠지만.. 읽다보면 진짜 재미 있습니다.
24/12/20 19:05
이 무림의 미친년은 나야
https://novelpia.com/novel/217943 제목에서 느껴지는 싼 티와 퓨전무협인 겉모습과는 다르게 그 심상은 그야말로 '무'와 '협' 그 자체입니다.
24/12/20 19:05
당문전 유명한 작품은 아닌데 엄청 재미있습니다.
게임속 바바, 절대회귀, 당문전 3작품을 비슷한 시기에 봤는데 매일 잠자기 전에 당문전을 제일 먼저 보고 나머지 두 작품 보고 잤습니다
24/12/20 22:12
절대회귀를 보셨다니.. 같은 작가가 쓴 '절대강호' 추천합니다. 좀 되긴 했는데, 제가 무협에 제대로 맛들이게 했던 작품이라.. 개인적으로 장영훈 작가의 제일 수작으로 꼽습니다.
24/12/21 02:13
클래식쪽으로 추천드리면 용대운의 태극문, 독보건곤 임준욱의 촌검무인. 좌백의 금강불괴 설봉의 산타
사파쪽으로는 한상욱 무림사계, 김강현의 마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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