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10/23 21:31:40
Name 이혜리
Subject [질문] 서경종 선수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이혜리 입니다.

회사 상무님과 내기를 했는데 두 개입니다.
서경종 선수가 뮤탈 오버로드 뭉치기의 창시는 맞으나 유명한 경기는 없다가 제 의견, 기억은 안나지만 말하면 누구나 아는 경기가 최소 세경기는 된다 하는게 상무님 의견 입니다.

제가 진짜 스타많이 봤는데 기억나는게 없습니다. 판결좀내려주세요. 혹시 유명한게 있다먼 어떤 경기인지도알려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할수있습니다
24/10/23 21:40
수정 아이콘
뮤짤유용하게 썼던건 투신 박성준 선수 경기였던것으로 알고있어요. 같은팀 서경종 선수가 알려줘서 쓰게되었다라고 기억합니다.
아저게안죽네
24/10/24 03:4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오히려 부대지정 뭉치기 발견 이전에 미네랄 클릭하는 식에 강제 뭉치기로 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DIEFORYOU
24/10/23 21:59
수정 아이콘
서경종 선수 다음 스타리그 박정석 선수와의 16강 마지막 경기 유리했는데 진 경기밖에는 기억이 잘.... 그 경기가 오랜만에 박정석 선수 16강 조1위 경기여서 온게임넷이 2007년 명경기 등등으로 많이 틀어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거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24/10/23 23:2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유일하게 기억에 남네요 크크
24/10/23 22:06
수정 아이콘
서경종은 고석현보다 기억나는 경기가 없네요..
24/10/23 22:10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랑 프로리그 플레이오프였나요? 개척시대 원해처리 히드라인가로 이겼던거 기억나네요
더미짱
24/10/23 22:18
수정 아이콘
정말 서경종 선수는 기억나는 경기가 없습니다.. 몬티홀 가드라가 서경종이었나? 하고 찾아보니까 심소명이었네요
24/10/23 22:47
수정 아이콘
뮤짤 한참 이슈되고 나중에 알고보니 이게 서경종이 창시한거라더라... 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온거라. 서경종 선수가 뮤짤로 임팩트 준 경기는 거의 없을 거 같아요
기무라탈리야
24/10/23 22:47
수정 아이콘
뮤짤로 유명한 경기는 없을 겁니다. 애초에 방송경기에서 서경종식 뮤짤을 처음 쓴 것도 박성준이었을 거에요. 같은 팀이라서 연습하다가 본 듯
24/10/23 23:45
수정 아이콘
인터뷰에서 박성준 선수가 언급해서 서경종식 뮤탈 뭉치기로 된 거죠 사실
24/10/23 23:01
수정 아이콘
경기로는 없을걸요?
없는 걸 어케 증명해요
증명은 있다고 주장한 상무님이 해야지
24/10/23 23:09
수정 아이콘
전자가맞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기억 남은경기없음
Davi4ever
24/10/23 23:37
수정 아이콘
서경종 vs 이병민 2006 전기리그 준플레이오프 개척시대 (서경종 승)
서경종 vs 김성제 2006 프로리그 -> 임성춘 해설의 "오버로드를 찢어서" (서경종 패)
서경종 vs 박정석 2007 Daum 스타리그 (서경종 패)

기억 남는 세 경기 정도 꼽으라면 이 정도?
24/10/23 23:44
수정 아이콘
저도 나름 스타리그 죽돌이였는데
솔직히 지금 생각난 건 이거 하나였어요
서경종 vs 이병민 2006 전기리그 준플레이오프 개척시대 (서경종 승)
히드라 뚫기 경기 크크크 포스트시즌 경기라서 인상이 강하게 박혔던.....

말하면 누구나 아는 경기가 최소 세경기는 된다
는 건 상무님이 실수하신 듯;;;;;;
남행자
24/10/23 23:37
수정 아이콘
증명은 있다고 한 사람이 증명해야죠
Chrollo Lucilfer
24/10/24 00:52
수정 아이콘
상대가 누구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듀얼토너먼트 였나?
하위리그에서 꽤나 완벽한 빌드와 운영으로 상대 스무스하게 잡아내고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던 경기가 하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거 외에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소녀시대
24/10/24 01:06
수정 아이콘
누구나 아는 경기 최소 세경기가 궁금하네요
당시에 나름 거의 모든 경기 다 챙겨봤다고 생각하는데
댓글에 나온 경기 찾아서 봐도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24/10/24 01:53
수정 아이콘
없어요
스타리그 msl 다봤지만
박성준경기때 가끔 뮤탈뭉치기 서경종선수가
발견했다 해설들은것 빼곤 없습니다
왕립해군
24/10/24 02: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엔터더드래곤에서 처음 보여준거 아닌가요

완전 제가 이상하게 기억하고 있었네요.. 도대체 무슨 경기를 기억하고 있던건지...
24/10/24 09:15
수정 아이콘
엔터더드래곤 시절에는 뮤탈뭉치기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엔터더드래곤이면 센게임때인데.... 박성준 데뷔 전이죠.
24/10/24 07:57
수정 아이콘
없는걸 증명할수는 없습니다 있다는쪽에서 세경기 가져와야하고 그게없으면 없다라고해야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4/10/24 09:39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
글쓴분과 상무님이 엄청 친하다는건 알겠네요
스타1 가지고 토론이라니
Rorschach
24/10/24 09:50
수정 아이콘
전 없습니다. 한 경기도 생각나는 게 없네요.
24/10/24 09:5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기억될만한 경기는 없죠.. 뮤탈뭉치기도 나중에 서경종이 창시자라고 선수들이 얘기해서 알았지..
생겼어요
24/10/24 10:07
수정 아이콘
06년 프로리그 플옵에서 조커카드로 반짝한 기억은 나는데 상대도 가물가물하고 맵이 개척시대였던것만 기억이 납니다. 그 상대 선수보다 맵이 먼저 기억이 나는걸 보니 이 경기도 누구나 알만하냐라고 물으면 애매하긴 하네요.
아리아
24/10/24 10:52
수정 아이콘
개척시대 경기만 기억나네요
24/10/24 11:04
수정 아이콘
스타팬 누구나 알만한 경기 세 경기 대보라는건 꽤나 이름있는 선수들도 쉽지 않을거 같은데.. 서경종은 어림도 없죠. 상무님이 엄청난 스덕이거나 알만하다의 기준이 좀 넉넉하신거 같네요.
싸구려신사
24/10/24 11:25
수정 아이콘
없다에 한표입니다
24/10/24 11:31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 창시자는 서경종 선수가 맞고 다른 팀원이 먼저 쓴걸로 아는데..
그리고 박성준 선수 뮤짤은 유닛 부대지정이 아니라 미네랄 클릭 뭉치기 였었던걸로
다이어트
24/10/24 11:44
수정 아이콘
질문을 상무님이 말하는 세경기 들고와서 이 경기 기억 나시나요? 이걸로 바꿔야할 것 같은데요....
상무님도 쉽지 않으실듯
LG우승
24/10/24 11:48
수정 아이콘
상무님과 내기 이기셔도 되는게 맞죠...??
24/10/24 1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경종 선수가 06년 프로리그 플레이오프 개척시대 맵에서 초반 저글링으로 vs KTF 이병민, vs CJ 서지훈 잡았던 경기가 제일 기억이 남네요

뮤탈 뭉치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빵pro점쟁이
24/10/24 14:03
수정 아이콘
이병민 한테 쓴 1햇 사업 히드라로 케텝 떨궜던 경기가 제일 임팩트 컸죠
그거 말고는 오버로드를 찢...
이혜리
24/10/24 14:35
수정 아이콘
답변 모두 감사 드립니다.
이 글 보여 드렸더니 서경종이 아닌가? 이러고 있고...............
술자리의 쓸데없는 내기였습니다,
설탕가루인형형
24/10/25 11:52
수정 아이콘
크크크
드랍쉽도 잡는 질럿
24/10/24 16:19
수정 아이콘
뮤탈 뭉치기는 발견했다고 전해지나, 경기에서 처음 쓴 선수도 아니고 관련 명경기도 없죠.
서경종 선수 경기 중 볼만했던 경기는 히드라가 주였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8368 [질문] 카운터스트라이크 프로씬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newness1435 24/10/25 1435
178367 [질문] 백신류에서 추가결제 유도하는것들 효과가 있을까요? [10] Cand2606 24/10/25 2606
178366 [질문] 재테크 문의 좀 드립니다. [12] 아이만넷2112 24/10/25 2112
178365 [질문] 피쟐여러분 독서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8] 대고1849 24/10/25 1849
178364 [삭제예정] 졸업한 이성 제자와의 만남 어떻게 생각하세요? (후기) [70] 삭제됨4635 24/10/25 4635
178363 [삭제예정] 네비게이션상 제한속도와 실제 도로상 제한속도가 다른 경우에도 단속이 되나요? [5] 송기범1688 24/10/25 1688
178362 [질문] 회사서 받는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는 책 추천 해주실수 있나요? [14] 이디어트2294 24/10/24 2294
178361 [질문] 주야2교대 주간 고정 [19] 항정살2926 24/10/24 2926
178360 [질문] 은하영웅전설/슬램덩크 지금 사서 봐도 괜찮을까요...? [13] nexon2302 24/10/24 2302
178359 [질문] 11월 해외 패키지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6] 깜디아1976 24/10/24 1976
178358 [질문] (사진) 이런 물병 주둥이(?)를 머라고 검색해야될까요? [2] mcmc1975 24/10/24 1975
178357 [질문] 이게 무슨벌레일까요? (사진유 사이즈작음) [11] Gunners2352 24/10/24 2352
178356 [질문] 상처 회복이 자연치유로 안되네요. (사진 있음) [11] 샤프3345 24/10/24 3345
178355 [질문] 터치가 안되는 아이폰 처분 방법 있을까요? [6] Alfine1903 24/10/24 1903
178354 [질문] 도쿄 여행 광범위한 질문입니다. [14] 퍼펙트게임2391 24/10/24 2391
178353 [질문] 오사카 교토 2박3일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교통) [15] 8억빠2642 24/10/24 2642
178352 [질문] 자동차 타이어 교체 어떻게 하나요? [22] 아스날3252 24/10/23 3252
178351 [질문] 서경종 선수 관련 질문 [36] 이혜리4008 24/10/23 4008
178350 [질문] 토요일에 강남고속터미널에서 고속버스타고 2시간안에 양양터미널에 도착 갸능한가요? [20] 물소싫어3248 24/10/23 3248
178349 [질문] 결정사가면 가입비가 다른 여러가지가 있던데 무슨 차이인가요? [15] 기술적트레이더3321 24/10/23 3321
178348 [질문] 내년2월 가족여행으로 제주도에 갑니다. [12] 싸구려신사2634 24/10/23 2634
178347 [질문] 이 분 유명하신 분인가요 ? [2] MrLee2971 24/10/23 2971
178346 [질문] 강릉 가족모임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2시퇴근1117 24/10/23 11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