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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5 19:09
1.쿨러 설명 보시면 호환되는 소켓이 뭔지 잘 나와 있습니다.
하스웰같은 경우 1150이였나 아마 그럴겁니다. 2.요즘 CPU들은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쿨러가 상당히 고스펙으로 돌아갑니다. 특히 요즘 인텔 제품들은 발열이 어마어마해서 수냉이 필수인 제품도 있습니다.
24/10/05 20:35
저도 4500U 쓰는데 팬 고장 나서 10만원 주고 팬 살리긴 했는데... 순간 업글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일단 있는 데이터가 아까워서 살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네요.
2만원 정도만 하면 구할 수 있는 싱글타워 대세 AG400도 하스웰용 브라켓이 있다고 하긴 합니다. 새로 컴퓨터 구하신다면 요즈음도 사무용, 아니면 게이밍도 저가형으로 통하는 12100F 정도면 기본 쿨러로 되는데 그 윗급, 5600이나 12400F만 봐도 기쿨로는 버겁습니다.
+ 24/10/05 22:34
쿨러에 보면 지원하는 소켓이 따로 적어져있습니다. 본체 케이스의 길이 대보시고 잘 맞춰 사면 좋습니다.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하스웰 CPU 시절의 쿨러들과는 기본 체급이 다르기때문에 공랭으로도 충분히 발열 해소가 잘 됩니다. 2. 인텔같은 경우 i5 라인업만 가도 기쿨로 쓰기엔 쪼끔 버거운 느낌이 있는데 라이젠은 R5까진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특히 요즘 저전력이 컨셉이라.. 라이젠으로 맞추시고 기쿨 쓰다가 정 온도 안 잡히면 그때가서 사도 되구요. 전 필수까진 아니라고 봅니다만 제가 컴 사면 쿨러는 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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