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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03 15:18
    
        	      
	 저런저런 밤새 외롭게 혼자계실 생각을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외로울때는 맥주가 최곱니다. 꼭 치킨과 함께 드세요.. 
	24/10/03 20:37
    
        	      
	 멀리 가실 필요 뭐 있나요. 네이버지도에 '치킨' 검색해서 제일 로컬하고 허름하고 후기도 몇 없는곳으로 가시죠..
 업력이 오래 되었는데도 영업한다는건 나름의 무기가 있다는 뜻이니깐요 다 떠나서 맛 없어도 뭐 어쩌겠습니까. 거실 창문 열고 먹으면 거기가 노상노포맛집이죠 뭐 
	24/10/04 13:03
    
        	      
	 오래 전에 애와 함께 친정에 한참 머물다 와서는 역시 내 집이 편하네  하더니, 친정에 가서 오래 머무는 일이 그이후는 없더군요.
 마지막 일지도 모를 여유입니다. 다만 와이프가 없으면 폐인 되기 싶더군요. 
	24/10/04 13:51
    
        	      
	 사랑하는 와이프랑 아가를 며칠간 못보시니 많이 슬프시겠네요. 하지만 그 슬픈감정을 와이프님 앞에서 너무 표출하시진 마세요. 와이프분이 친정 가셨다가 걱정되서 빨리 돌아와버리시면 인생을살아주세요님은 기쁘시겠지만 와이프분께 죄송하자나요.
 며칠 외로우시겠지만 어쩔수없죠. 견뎌야죠. 
	24/10/05 22:33
    
        	      
	 솔직히 이런 이벤트 벌어지고나면 그냥 평소에 가던 마트에만 가도 물건들이 갑자기 펄떡펄떡 살아서 날뛰는거 같아 보이죠 후후. 마트에 가서 평소에는 삼가던 물건들을 마음껏 집어오심으로서 마음의 평화를 얻으심도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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