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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7 17:19
1. 일부 온천에서나 가능할법한 온도입니다.
1-2. 가정내 욕조의 온도 설정이 가능한 경우는 45도가 가능할 수 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45가 최대값입니다. (온수기가 있을 경우 물온도 설정값은 더 높게 되지만, 안전 및 제품 한계로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 온도는 45도를 넘어가지 않습니다.) 2. 안전문제로 직접 못하게 막아놨을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2-2. 뜨거운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형태의 목욕탕을 찾는게 이상적이네요. 물 나오는 주변은 온도가 높을겁니다. 목욕탕을 이곳저곳 취미생활삼아 다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즐겁고 좋은 취미라고 생각해요.
24/09/17 20:29
45도가 그렇게까지 차이가 많이 나나요... 43도는 닝닝해서 일단 45라도 불러본건데 말이죠 후후
사실 즈이 소시적만해도 안전문제가 뒷전이긴 했죠. 생각해보면 사용자들이 직접 알아서 틀게 하면 분명 문제가 생길수 있긴 하겠네요. 그냥 그 시절은 그게 당연한거였으니 신경 안 썼을 뿐.
24/09/17 17:24
개인적으로 45도는 일본 목욕탕에서만 봤습니다 덜덜.
서울, 대전, 부산 40개 정도 되는 사우나를 경험해 봤습니다만 온탕이 38~39 열탕이 40~43정도가 평균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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