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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3 15:48:13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여러분이 A 부부면 어떻게 알리실 건가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벤틀리
23/11/13 15:50
수정 아이콘
저라면 따로 말씀드릴거 같습니다. 굳이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말해서 동생네에게 뻔히 예상되는 공격이 가게끔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jjohny=쿠마
23/11/13 15:51
수정 아이콘
'꼭 손주 관련 얘기가 나온다'는 조건이 있다면, 임신 사실을 어떻게 알리는지는 크게 중요한 변수가 아닐 것 같습니다. 아마 부모님은 A 부부의 임신 사실을 가지고 반드시 한 번은 동생 부부에게도 임신을 종용하는 말을 갈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굳이 정하자면... 저라면 따로 얘기할 것 같습니다.
티오 플라토
23/11/13 15:54
수정 아이콘
저라면 따로 말씀드릴 것 같네요. (부모님에게 알리고 동생 부부에게도 따로 알리고)
다같이 있는곳에서 말한다 ->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부모님이 동생부부에게 뭐라고 할 가능성
따로 말한다 -> 부모님이 동생 부부에게 따로 뭐라고 할 가능성
동생 부부가 혼나든 말든 따로 이야기하는 것이 A부부 입장에서 덜 신경쓰이고, 동생 부부 입장에서도 따로 혼나는 게 더 마음편할 것 같습니다.
23/11/13 15:55
수정 아이콘
저라면 부모님과 동생부부에게 따로, 동시에 알릴 거 같습니다.
소이밀크러버
23/11/13 15:56
수정 아이콘
전화로 부모님께 따로 말하고 동생에게도 따로 말하면 되죠.

명절까지 미룰 일도 아니니까요.
23/11/13 15:57
수정 아이콘
저거 숨긴다고 모르나요 그냥 신경 안쓰고 되는대로 알릴 것 같습니다
23/11/13 15:59
수정 아이콘
일단 동생에게 따로 먼저 말하고 그다음 부모님께 말할거같네요
괜히 부모님께 먼저말했다가 동생이 모른상태에서 이러쿵저렁쿵할수있어서 문제생길수있으니...
아이가 생긴다는건 그것만으로 축복받을일인데 굳이 일을 안좋게 만들이유가 없어보입니다.
부스트 글라이드
23/11/13 16:07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파고들어라
23/11/13 16:00
수정 아이콘
한 집에 사는게 아니라면 같이 있을 때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매일매일 다 같이 만나면 굳이 따로 있을 때 말하는게 어색하겠지만...
부모님께 먼저 말함 -> 동생에게 알리기전에 부모님이 그 건으로 면박을 줌.
이 루트만 아니면 될거 같습니다.
겨울삼각형
23/11/13 16:0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23/11/13 16:04
수정 아이콘
일단 양쪽에 따로따로 알리는게 낫죠. 이걸 굳이 같이 있을 자리에서 알릴것까지야...
로하스
23/11/13 16:08
수정 아이콘
근데 저렇게 특별한 사유가 없는 경우라도 굳이
명절등으로 다 모였을때 임신 발표(?)하는 일은 잘 없지 않나요.
부모님 동생 각각 연락해서 좋은소식 전해주면 될거 같습니다.
23/11/13 16:08
수정 아이콘
따로 알리는게 머리쓰고 상처되는 일인가요? 잘 모르겠네요.
굳이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말할 필요가 없어보이는데요.
23/11/13 16:19
수정 아이콘
뭐 잘못한 것도 아닌데 굳이 머리써야하는 일인가 싶지만
그래도 좀 미안한 일이 생길 것 같다면 동생부부한테 먼저 얘기해도 되긴 하죠.
'야 마음의 준비를 해라.'
근데 결국은 동생과 부모쪽이 알아서 할 일이죠. 동생쪽에서 다신 안올 수 도 있고..
강문계
23/11/13 16:26
수정 아이콘
왜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먼저 말하려 하시는지요?
그래야하만 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고민할 이유가 없는 문제인 것 같은데..
스토리북
23/11/13 16:27
수정 아이콘
저 같으면 따로 말할 것 같고요,

하지만 따로 말해도 어차피 모였을 때 결과는 똑같겠네요 ;
짐바르도
23/11/13 16:35
수정 아이콘
댓글 달아주신 게 생각이 제자리걸음하는 이유입니다 크크;
스토리북
23/11/13 16: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동생부부가 "형이 날 배려해주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고,
부모님이 한마디 하실 때 동생부부가 대답을 준비해 갈 수 있으니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친동생은 아니지만 친한 친척동생부부가 딩크라... 고민이 와닿네요 크
23/11/13 16:47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됩니다. 왜 같이 있을때 말을 하려고 하시는지요.
일단 동생분에게 이야기 하시고 부모님께 이야기 하시면 끝날일 아닌지요.
모를 수 없는건 맞는데 동생분쪽에서 준비하지 못할 다 같이 있는데서 알릴 이유가 뭘까요?
짐바르도
23/11/13 16:57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 되시는 게 당연 그럴 수 있습니다.
이게... 동생 부부가 딩크가 된 과정에서 상처가 좀 있었어서
A 부부가 임신을 했다는 점. 임신을 해서 배려해볼려고 하는 움직임이 자칫 또 오해와 다른 상처가 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자세히 나누기가 좀 그래서 뭉수리하게 썼습니다 ㅠ
23/11/13 17:12
수정 아이콘
딩크로 살아가기로 결심하셨다면 어떤 형태로든 지속적으로 부부B에 아이에 대해 거론될 겁니다.
하물며 사연이 있는 딩크라면 더욱더 상대방애 대처할 수 있게끔 상황을 마련해 드리는 것이 맞겠지요.
다 같이 있는곳에서 말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어떠한 배려가 있을지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Cazellnu
23/11/13 16:48
수정 아이콘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만 말해야 할만큼 소식 왕래가 뜸하면 모르겠지만
전화 등으로 충분히 먼저 알릴수 있지 않나요
엘브로
23/11/13 16:54
수정 아이콘
따로따로 말하는게 당연히 맞습니다.
그리고 동생분에게는 딩크족으로 계속 맘 상하는것보다.
알겠다 노력하겠다 말하고, 이후에는 노력해도 안 생긴다는 방향으로 선회하는것이 어떤지 조언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 뒤로는 동생이 하기 나름이겠죠.
돔페리뇽
23/11/13 17:00
수정 아이콘
따로 말씀하시면 되죠~
어짜피 같이 있을때 또 딩크부부가 잔소리 듣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딩크 하기로 한 순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부모님 세대분들에게 계속 잔소리 듣습니다.
본인들이 알아서 적응해야되요...
23/11/13 17: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통 전화로 이야기하지않나요?? 저같으면 부모님한테 임신사실 알리면서 동생네부부한테 잔소리해서 분위기이상해지면 산모한테 안좋다고 하고 우리 아이낳으면 동생네부부 생각도 바뀔수있다고 잔소리하지말라고 할듯요
23/11/13 17:07
수정 아이콘
따로 이야기를 하는게 맞고 동생먼저인지 부모님 먼저 인지는 몰라도 바로 이어서 말을 해줘야 됩니다.
위에도 나왔지만 딩크는 본인들 선택이고 이거에 따라서 잔소리 관리는 본인들이 해야됩니다.
23/11/13 17:09
수정 아이콘
같이 사는게 아닌 이상 알려도 되는 시기가 되었을 때 전화로 연락드리면 되죠. 서프라이즈 하고 만날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고요.
23/11/13 17:18
수정 아이콘
그냥 따로 연락합니다. 모였을때까지 기다려서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너무 과하게 신경쓰시는거 같은데... 결국 부모님하고 동생 부부사이의 일이지 그런거까지 신경쓰실 이유는 없는거 같아요.
로즈엘
23/11/13 17:33
수정 아이콘
부모님 스타일마다 다른데, 안 좋은것만 아니면 그냥 바로 말하는게 웬만하면 좋은거 같습니다.
동생 부부에게 영향 가는거 어떻게 해도 큰 차이 없을테고. 이걸로 작은 다툼 없어도 다른 건으로 생길껄요.
짐바르도
23/11/13 17:43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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