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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30 23:11
먼저 이력서/자기소개서를 탐독하시고 궁금하신 사항을 적어보시면서 하나하나 딥하지 않게 물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신입들은 전공 선택의 이유와 전공을 통해 얻은 것들에 대해서 물어보시고, 대외활동을 했다면 그 대외활동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통해 얻은것들을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 뻔하더라도 자소서에 작성한 것들도 물어보시구요. 그리고 직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물어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소개/직무에 대한 소개를 해주시고, 와서 해야할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이후 신입분들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알려주시구요. 절대 가족관계 등 개인적인 부분은 묻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민서님의 사업이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3/08/31 01:06
기본적인 레파토리는 윗분과 같구요. 제 경우는 마지막에 2개의 질문은 항상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 다른 지원자가 아닌 본인이 채용 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오늘 면접을 진행함에 있어 생각하시기에 대답을 실수하셨거나 혹은 미처 못한 말이 있다면 시간을 드릴 테니 지금 하시면 됩니다.
23/08/31 07:23
결국은 자소서상에 있는 표면적인 답변이나 흔한 질문들은 다 외워오니까 꼬리질문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했다고 한 성과나 경험에 대해서 답변을 하면 그 내용에 대해서 또 한단계 파고들어서 물어보는..
근데 저건 면접관으로 어느정도 경험이나 스킬이 있어야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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