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08/23 13:03
추천하지 않습니다.
지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 틀린 내용이 너무 많아요. 재미있고 쉽게 읽히다 보니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은 맞습니다.
23/08/23 13:18
라디오에서 유명했던 지식 채널이었는데
오히려 책은 별로였습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이 책을 잘쓰는건 아니구나 라고 느꼈던게 있네요. 차라리 방송이 더 재밌...
23/08/23 14:32
입문서의 입문서 같은 느낌의, 제목 값을 하는 듯 못 하는 듯 애매한 책입니다.
현대인으로서 어느정도의 상식적인 대화를 위한 정말 최소한의 화두를 얕은 깊이로, 하지만 그닥 넓지는 않게 실어놨거든요. 사서 보기는 좀 애매한데,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서 슥슥 넘기면서 읽기에는 딱 좋긴 했습니다.
23/08/23 17:18
말 그대로 입문용, 발 담그기 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깊이 있고 지식이 가득한게 아니라 일종의 지식 메뉴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시고 관심 있는 분야나 인물, 사건 등에 대해서 다른 책이나 관련 유튜브 등을 통해 다양하고 깊이 있게 접해보면 됩니다.
23/08/24 10:19
전 나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오류가 그렇게 많았나요? 덜덜...
읽어보시면 오 이런게 있어? 오 오 또 이런게 있네 이런 느낌으로 그냥 내 관심분야를 넓힐 수 있고 어디서 누구랑 얘기할 떄 어? 들어봤는데 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하네요(그런 의도로 책쓴게 맞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