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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5 16:59
그냥 일반인 수준에선 거의 매매버튼에 손 덜 갈수록 수익률이 높은데
일반적으로 많은 젊은 남자들이 계속 관심가지고 사고 팔고를 반복하니 수익률이 떨어질수 밖에요,
22/11/15 17:04
남자들이 '사고파는 횟수' 가 여자들보다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여자들이 수익률이 높은 진짜 이유는 '존버를 여자가 더 잘하기 때문' 입니다 -.-;
22/11/15 17:18
그것도 옛날 이야기이고, 요즘 저런 이야기가 안 나오는 점 그리고 여성 분들이 대형주(삼전, 네이버, 카카오)를 많이 택했던 걸 생각하면 딱히 좋진 않을 듯 합니다.
22/11/15 17:45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7148921
손실률은 20대 남자들이 제일 높았고 대체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올해 하락장에 방어를 상대적으로 더 잘했다더군요
22/11/15 17:47
돈 왕창 벌려면 왔다갔다 해야죠
사회적으로 남자들이 돈에 대한 압박이 쌔니까 돈 왕창 버는 남자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대부분 남자들이 해봤다가 피보는거라 생각합니다.
22/11/15 18:01
남자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투자를 많이하고, 거래도 많이하다보니,
최상위 수익률 = 남자 평균 수익률 = 여자 최하위 수익률 = 남자 이렇다고 들었습니다. 고위험 상품을 사니 초대박은 남자들이 좀 더 내고, 평균적인 수익률은 여자들이 높고, 쪽박차는것은 또 남자들이 훨씬 많다고...
22/11/16 08:53
이게 평균의 함정 같긴한데.. 일반적으로 그럴껍니다.
근데 주식투자라는게 결국 가장 확률 높은 곳에 때려박아서 운도 따라오면 경제적 자유를 얻는거라서요. 경제적 자유(20-30억+)를 얻은 사람의 수로 따지면 남자가 훨씬 많을껍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잘하는건 때려박는거고 여자가 남자보다 잘하는건 보유기간을 길게 가져가서 확률을 높이는거라서요.
22/11/16 09:23
주변에 보면 여자는 그냥 친숙하고 본인이 잘사용하는 제품 기업 종목을 사는 경우가 많고
남자는 듣도보도 못할걸 나는 다르다는 근자감에 들어갈때가 많더라고요. 종목 성향차이도 있다고 봐요.
22/11/16 11:50
평균적으로 여성이 언제나 수익률이 높습니다. 특급은 남자가 많고요.
사실 주식투자 뿐 아니라 인생의 다수의 분야에서 다 그렇습니다... 공부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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