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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9 17:27
이지훈 감독이야 피파선수였고, KT 롤스터가 감독이 처음이었지만 프로듀서 방시혁은 이전부터 히트메이커로 이름이 있었죠.
초반부터 BTS가 주목을 잃지 않은 이유도 방시혁의 이름의 영향이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간판 스타급이었는데 하이브에 오고도 여전히 국내 남자그룹 넘버 2 정도 되는 세븐틴도 있죠. 여자친구도 회사와의 트러블로 해체한거지 망해서 해체한게 아니구요. 둘을 맞추기엔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결론을 빼먹어서 추가하자면 KT롤스터가 더 심했습니다. 현재의 하이브는 BTS가 가장 큰 파이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만 있는 곳은 아니죠. 기본적으로 여러 곳을 인수하면서 국내 손꼽히는 팀을 많이 보유한데다 TXT, 르세라핌 등 신인들의 성적도 꾸준히 좋은 편이구요.
22/10/09 18:12
이영호가 KT에 끼친 영향력 vs BTS가 하이브에 끼친 영향력 하면 비슷하지만 판의 차이가 너무 커서 BTS 손 들어주겠지만
스타 막바지 KT 이영호 vs 현재 하이브의 BTS 하면 전자겠네요. 번외로 가장 에이스 빠진 팀 중 가장 처참할 것 같은 팀은 어디일지.. 이영호 없는 KT 이제동 없는 화승 이윤열 없는 팬택 신상문 없는 스파키즈
22/10/11 15:23
객관적 지표는 BTS가 압도겠지만 의존률인 퍼센테이지로 봐도 근소하게 BTS가 이기지 않을까 싶네요...
역발상으로 '그 당시 케이티 롤스터가 이영호 영입 안 하고 다른선수들이 더 분발했으면 팀이 중간 이상 갔을까?' vs 'BTS 없는 하이브가 다른 그룹 키워서 중간 이상 갔을까?'로 생각해봤어요 뭐 근데 역발상이 괜찮은 방법이든 아니든 객관적 지표없이 상당히 주관적인 견해라...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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