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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9 17:48
오리지날 캡슐 커피맛만 보면 버츄오가 괜찮은데, 아이스 많이 드시면 네스프레소를 추천합니다. 버츄오는 크레마가 많이 나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먹기에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는 호환캡슐도 많아서 골라먹는 맛도 있고요.
일리머신은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22/09/19 17:51
Q. 라떼도 편하게 먹고 싶은가?
A. 당연한 거 아님? 이라면 네스프레소 그랑 라티시마 추천합니다. 라떼는 가끔 먹어서 중요하지 않다면 이후로는 네스프레소든 일리든 취향이고요,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네스프레소, 일리 마셔봤더니 꼽혔다! 면 일리 가는 거죠. 저는 일리머신 사용하다가 라떼 편하게 즐기려고 갈아탔습니다. 우유머신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귀찮더라고요. 다만 버츄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캡슐 특허 때문에 네스프레소 캡슐만 존재한다는 것도 단점이지만, 무엇보다 버츄오 크레마 호불호가 꽤 쎄게 갈리는 편입니다. 버츄오는 꼭 시음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22/09/19 19:05
돌쇠 구스토 쓰다가 네스프레소로 갈아 탔는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캡슐 선택의 폭이 넓다보니 이거저거 츄라이 해보는 재미가 있네요
22/09/19 23:23
네스프레소 + 다양한 캡슐 조합으로 즐깁니다. 일리가 당기면 일리 캡슐을 삽니다.
가끔 따뜻한 라떼가 당긴다 => 머그컵에 우유 넣고 전자렌지 돌리고 샷 내려서 올리고당을 넣어 먹습니다. 가끔 아이스 라떼가 당긴다 => 머그컵에 샷을 내리고 올리고당을 넣어 저어서 녹이고 얼음, 우유를 넣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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