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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1 10:15
졸릴때나 자고일어날때 엄마찾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6개월이면 낯가림이 심할때는아니긴해서 얼굴많이 보여주면 금방 좋아라할겁니다.
돌지나면 아빠올때 문앞으로 달려와 안길거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22/09/01 10:26
제목만보고 오히려좋아 치러 왔습니다.
앞으로 안아줄날 까마득히 많으니 효자라고 생각하십쇼 휴먼.. 근데 경험상 이러면 아내에게 눈치밥 먹습니다.
22/09/01 10:36
지금을 즐기세요, 어차피 크면 무거워서 싫어도 아빠가 안게 됩니다. 전 허리가 아파도 제가 안아야 하는데 요새 너무 묵직해져서 걱정입니다.
22/09/01 12:10
아빠가 낯선걸까요? --> 네
아니.. 며칠 많이 못봤다고 이러기 있습니까? --> 50일중 2주 못봤으면 인생의 1/4 기간을 못본겁니다.....
22/09/01 12:12
저도 아주 어릴때 한동안 아버지가 안들어오다 들어오니
낯설어서 울었다고 아버지가 섭섭하셨다고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그냥 흔한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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