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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01:57
카카페 쪽은 웹소설은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만 보고 있는데 솔직히 근래엔 이용권 공짜 주는걸로 충전해서 구매만 해놓고 안 보고 있습니다.
초중반까진 매우 재밌습니다. 말고 카카페쪽은 웹툰 [비뢰도] 추천합니다. 작화도 깔끔하고 드립도 적절하고 스토리도 아직까진 잘 소화하고 있어요.
22/08/01 02:11
완결작 중에 편곤작가의 기사의 일기를 추천합니다. 남장 여기사가 주인공인 판타지이긴 한데 15세기 중세의 기사 문화와 성(건물), 그리고 전투는 고증에 가깝게 실감나게 쓰여 있습니다. 사람들이 꽤나 죽어나가지만 전체 분위기는 밝은(?) 편입니다.
미완중에는 현대 판타지인 마법소녀 아저씨가 있는데 소개문에는 "이것은, 밝은 이야기이다.한 아저씨가, 빛을 되찾는." 이라고 쓰여 있지만 여기에 속아넘어가면 안되는게 이 글은 한다크하는 피, 폭력, 열혈이 넘쳐나는 30년차 경력의 닳고닳은 마법소녀(?)가 주인공인 작품입니다. 또 하나 추천하자면 헥센야크트Hexenjagd 라는 소설인데 이것도 정통 다크판타지를 표방하는 작품으로 어두운 분위기와 광기가 넘칩니다. 마녀사냥꾼들이 주인공인데 인외의 존재를 상대하기위해 인체개조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걸 보고 게임인 블러드본과 살짝 비슷한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취향이 맞으면 푹 빠져서 볼 수 있습니다.
22/08/01 13:24
지금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보시면 '나의 악당들',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괴담 동아리' 요 세 작품은 챙기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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