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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8 18:25
논문 읽다가 쓸모있어보이는 문장은 헌팅해놓고, 필요할때 검색해서 내 단어와 개념으로 바꿔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이 들지만 교정을 꼭 받습니다. 저도 영어가 부족해 항상 걱정이네요.
22/07/28 19:46
결국 같은 분야에서 나보다 잘 쓰는 사람한테 교정을 많이 받는 수밖에 없습니다.
직접적인 교정을 받을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사람 논문 많이 읽어 문장을 따놓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외로 영어로 못쓰는건 한글로도 못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머리에 들어있는 문장은 맞는지 한번 확인이 필요합니다. 대충 컨셉만 생각하고 있다가 첨부터 영어로 쓰려고 하면 내가 영어실력이 딸리는것 같지만, 사실 내 머리에 들어 있는지 않아서일때가 많습니다.
22/07/28 19:48
그리고 일단 많이 쓰는게 중요한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쓴 문장을 외국에서 유학하신 저보다 경력이 더 많으신분이 갈아 엎고 그 문장을 해외 탑대학 교수님이 한번더 갈아엎는걸 보니까.. 일단 내용을 맞게 썼다면 받아들여야겠다 싶었습니다. 크크..
22/07/29 08:32
흐어억 저는 한글로 흐름 정리하고 영어로 쓰는 편이었는데 뭔가 한글로 잘 쓰다가도 영어로 바꿀때쯤에야 영어의 문맥으로 쓰기 어색함을.. 느끼더라구요.. 결국 많이 읽고 쓰고 고쳐야겠네요ㅠ 감사합니다...
22/07/29 09:56
그 어색함 vs 처음부터 영어로 생각을 발전시키다가 나오는 낮은 퀄리티
나중에야 이 둘다 없어지겠지만 지금은 둘중에 전자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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