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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6 13:16
돔페리뇽 일반모델이 보르도 레드와인처럼 장기숙성을 염두에 두고 만드는건 아니겠지만, 10년 정도는 버틸것 같습니다. 물론 셀러라든지 시원한 지하실이었으면 좋았겠으나, 적어도 그 창고가 햇빛이 비치지 않는 곳이었다면...괜찮을것같습니다. 저같으면 당연히 도전해보겠습니다.
혹시 버리실거면 저한테 쪽지주십쇼.. 크크 제가 값을 치르고 도전해보고싶네요.
22/06/06 13:57
먹어서 탈나고(또는 냄새퍼져서) 등짝 스매시 당할까봐 두려웠었습니다. ^^
실패해도 괜찮을 친한 사람들 모아서 한 번 열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22/06/06 17:04
샴페인은 애당초 장기숙성에 가장 적합한 와인 중 하나고
돔페리뇽은 더욱 그렇습니다 오히려 보르도 레드처럼 바로 까면 돈값 못 하는 대표적 와인 중 하나입니다 셀러숙성 기준이지만 기본 10년 이상은 추가 숙성해야 마실 만해집니다
22/06/06 17:33
댓글 보시고 오해하실까봐
50만원 이하는 그냥 사서 바로 드시면 된다고 보면 됩니다 흐흐흐 그 이상의 가격대를 사서 드실분이면 이미 알아서 잘 드실분들이라... ^^;;;
22/06/06 17:50
제가 이래서? 위스키를 주로 사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저걸 사버렸었네요. (돔페리뇽은 가격보니 17만원 정도 준거 같습니다.)
위스키는 비교적 대충 '세워만' 놓으면 잘 버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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