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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7 21:12
이건 애정과 차값의 따라..
저는 자동세차파이고 3주~4주에 한번씩은 기름넣으면서 하는데 몇년 지나면 잔기스는 확실히 보입니다. 차를 다시 팔생각도 없고 막타는 스타일이라 신경을 안써서 그런데 민감하신분들은 손세차 맡기는게 좋겠죠...
22/05/27 21:39
차의 색상과 관계 없이 같은 자동세차 기계라면 도장면에 입는 데미지는 같지만, 검은색 차량은 그 도장면 손상(기스, 스월마크)이 너 쉽게 눈에 띄는 거지요. 매번 셀프세차를 할 수 없다면 다음과 같은 차선책이 있습니다.
1. 셀프세차 - 자동세차를 번갈아서 한다. 아무래도 셀프세차를 하면서 마무리할 때 코팅제(물왁스 등)를 발라놓고 그 코팅의 효과가 남아있을 때 자동세차를 돌리면 도장면에 아무런 코팅이 없는 상태일때보다 데미지가 줄어듭니다. 뭐 그래도 검은색 차량이라면 좀 티는 나겠지만요. 도장면에 오염물이 별로 없을 때 노터치 자동세차를 돌리고 나서 집에 와서 코팅제(물왁스류)만 바르는 대안도 있습니다. 물왁스 바르는 것만 하면 5~10분 컷도 가능하죠. 2. 셀프세차를 완전 포기하고 자동세차를 돌리고 한 3~4년 정도의 주기적로 광택작업을 한다(광택작업 매장에 맡긴다) 이 때에도 자동세차를 하고 나서 바로 집으로 와서 코팅제를 발라주면 좋습니다. 물왁스 등의 코팅제 효과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자동세차를 돌리는 것과 맨도장면에 돌리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세차를 돌리더라도 가급적 신형기계가 있는 곳에서 하세요. 구형기계는 세차솔이 딱딱한 플라스틱인 반면 신형기계는 훨씬 더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 차이도 분명히 있구요. 또한 자동세차장은 빠른 시간내에 세척효과를 내기 위해 강력한 세정약품을 사용하므로 기존의 코팅층까지 씻겨나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자동세차 직후에 코팅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22/05/27 21:57
1. 잔기스 납니다
2. 아파트 와서 해주는 출장세차들은 더 안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 사자마자 아파트 출장세차 신청했습니다... 편한게 최고여...
22/05/27 23:16
여러 후기들을 봤는데 기스는 안나지만 결국 따로 손으로 닦아줘야한다고 하네요
자주 하면 괜찮지만 얼룩이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수압만으로는 안지워지는게 많아진다고 하더라구요
22/05/28 16:33
신차 사고 처음에 온갖 세차용품 다 구비해놨는데...
4년정도 지나고 나니.......귀찮습니다. 폐차할때까지 탈 생각이라 요즘은 자동세차 들어갑니다.크크크크크크 실내는 회사에 에어콤프레샤가 있어서 그걸로 가끔 싹 다 불어제끼고 걸레질 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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