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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5 14:45
원래는 안주는게 맞지만
세입자도 새로 들어갈 곳에 계약금을 걸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일정부분 미리 주는 경우가 많지요. (어쨌던 현 세입자가 빠져야 새로운 세입자를 받을 수 있으니) 만기일 채우기 이사비 달라는 건 미친X 같습니다...
22/04/15 14:48
관례라서 법적으로 꼭 줄 필요는 없습니다만...
세입자가 계약을 종료하고 퇴거하겠다는 일종의 근거가 되서 집주인 입장에서도 꼭 나쁘다는 법은 없죠.
22/04/15 15:35
일반적으로는
새로운 전세입자가 계약금 10%를 넣음 -> 그 10%를 기존 전세입자에게 먼저 주고. 이 전세입자도 받은 10%로 다른곳에 계약함.. 이렇게 하는게 관례라고 보시면 됩니다. 꼭 해줄필요는 없지만, 현실에선 보통 하는? 다른 의미로는 위에분들 설명처럼 퇴거계약 근거로도 같이 쓰입니다.
22/04/15 20:35
저도 실거주 목적으로 구매해서 들어올 때에 전세입자에게 나가기 전에 10% 미리 줬어요. 알아보니 법적으로 줄 필요는 전혀 없는데 갑자기 안나간다고 꼬장부리게 되면 피곤해지는건 저희라서 조용히 나가만 달라고 속으로 기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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