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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0 17:13
언더테이커가 언더테이커가 아닐 때 WCW에서 펀치 피니셔를 쓰기는 했었는데... 복싱 선수 기믹인지는 모르겠네요. Mean Marc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했습니다. 또 마크 메로 라는 선수가 복싱 선수 기믹을 썼다고는 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라면 WCW 잘 아는 다른 분이 댓글을 달아주실 겁니다.
22/04/10 18:23
마크 메로가 WWF 오기전 WCW 시절에 Johnny B. Badd 라고 복서 기믹으로 활동하면서 안 앤더슨이랑 복서 vs 레슬러 기믹 매치도 하고
그랬거든요. 펀치 피니셔도 있었고.. 밴디지 감고 나오기도 했고 복장도 팬티에 술 달린 복장으로도 자주 나왔으니 얼추 맞는데 WCW를 itv에서 할때면 마크 메로가 WWF로 넘어오고 나서인지라 시기가 안맞네요..
22/04/10 18:24
아니면 혹시 빅쇼가 손에 깁스를 해서 당하다가 그 깁스한 팔로 때려서 다 한방에 쓰러뜨리기 시작한 기믹이 있었는데 그 시기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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