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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0 10:25
일반적으론 아메리카노 > 카누 > 인스턴트블랙 순서로 맛있구요.
아메리카노는 분쇄원두로 고압으로 커피를 추출해서 물을 타서 만듭니다. 인스턴트커피는 커피를 만들어서 동결건조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약간의 분쇄원두를 추가한게 카누입니다.
22/04/10 10:32
그냥 카페인이 필요하신거면 카누/인스턴트블랙 중에 드시면 되구요.
그나마 카페랑 비슷한 느낌 내고싶으시면 캡슐커피나 콜드브루사서 물타서 드시면 됩니다. 캡슐커피는 보통 캡슐 하나에 800원 내외고, 머신은 20만원정도 합니다. 그냥 캡슐넣고 버튼누르면 커피가 나오기 때문에 편해요. 아니면 주변카페에서 콜드브루(더치커피원액)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물타서 드셔도 됩니다. 원액 500ml기준으로 1.3만원정도 합니다.
22/04/11 13:04
사실 주변에 투샷에 1500원~2000원 하는 커피집은 좀 있는데, 한잔에 5~600원까지 더 줄이고 싶어서 찾아보고있는 중입니다. 네스프레소 머신도 기본 버전이 집에 있는데, 1인 가구라 캡슐 구매를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22/04/11 15:26
아메리카노만 드시는 타입이시고,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다면 핸드드립도 괜찮아요.
블렌드 원두는 500g에 만원 정도도 있고, 500g이면 25잔 나옵니다.
22/04/10 12:35
통에 든 인스턴트커피가 확실히 향이 없어요.
요새 카누 말고도 개별스틱으로 포장된 커피가 많으니, 다양하게 드셔 보고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좀더 괜찮은 커피 맛을 초기비용 지출 없이 드시고 싶으시면 드립백 추천합니다. 대충 개당 1000~2000원 정도 하는데, 확실히 비싼 만큼 맛있어요. 개인적으론 웬만한 카페보다 나은 듯?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모모스커피의 '에스쇼콜라' 입니다. 저는 마켓컬리에서 사서 마시는데, 개별 쇼핑몰도 있더라구요.
22/04/11 13:05
드립백은 가격대비 가치를 하는군요.
저는 보통 1500원~2000원짜리 저가 커피집을 먹는데, 잔 당 가격을 500원 이하까지 낮추고 싶어서, 맛의 기준을 얼마나 낮추어야되나 싶어...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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