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 전 통기타를 치다 오랜만에 다시 시작했는데, 계속 독학으로 하다보니 고만고만한 실력에 하던거에만 안주하는 거 같기도 하고 나쁜 습관 교정이 안되는 거 같아서 레슨을 받아보려 합니다.

상세
ㅡ 기타반주 4년, 핑거스타일 2년 정도 치다 5년정도 놓다가 올 초 다시 치기 시작했습니다
ㅡ 반주쪽은 부끄럽지만 16비트가 아직 연습기간에 비해 부족하다 느끼는 상태이며, 핑거스타일쪽은 주로 마사아키 키시베 곡 위주로 커버했었고, '비내리는 창가에서'와 '수빙의 빛남' 연습하다 관뒀습니다.

목표
ㅡ 반주 쪽은 1) 노래부를 때 박자가 흔들리지 않는 것, 2) 팜뮤트와 16비트 스트럼 패턴 추가를 희망합니다.
ㅡ 핑거스타일 쪽은 전술한 곡들과 red shoes dance, 코타로오시오의 big blue ocean 같은 곡들을 레파토리로 추가하고 싶습니다.

희망사항
ㅡ 지역은 정자~오리 근방이면 좋겠습니다.
ㅡ 퇴근 후 연습이 가능하도록 오후 6시 이후에도 레슨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ㅡ 레슨 외에도 (퇴근 후) 스스로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건이 까다로워서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조금 더 멀어도 좋으니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