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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9 09:16
이럴 때 돈을 풀어서 제주도에 있는 호텔에서 통창보면서 빙수를 드시거나 마사지를 하시거나 식사를 하시는걸..
중문에 호텔 많고 그 언저리에 테디베어박물관 그런거 갔었던거 같아요 이번 여름에 비올 때
22/03/19 09:19
저는 비 오는 날 자연사박물관, 한라수목원, 스누피가든, 만장굴 이렇게 다녀왔었습니다. 실내사격장도 방문은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나왔었고요.
위치는 박물관, 수목원은 제주시내에 있고 만장굴은 약간 동쪽, 제주시내에서 성산일출봉 가는 길 중간, 스누피가든은 제주도 중앙쯤, 실내사격장은 중문 근처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가 와서 간거지 맑은 날이었으면 굳이...? 라는 평을 주고 싶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22/03/19 09:32
혼자 여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
솔로 여행이라면 관광지는 다음에 둘러보고 (제주도는 접근성이 좋으니) 이번엔 푹 쉬고 힐링하는다는 컨셉은 어떠신지 통창 호텔이나 카페에서 비오는 제주해변을 하루종일 바라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런 에피소드가 은근 여자들한테 먹히는(?) 경우도 있고요 크크
22/03/19 12:40
카페 추천하구요~~
가능하다면 엉또폭포 가보세요 비가 오면 생긴다는 폭포인데 비가 아주 많이 오면 보인다니 상황이 되면 가보실만 할듯요~~
22/03/19 15:09
비자림은 일부러 비오는 날 가기도 합니다. 비가오면 숲 내음이 진하게 나거든요.
그런데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니 좀 아쉽긴 한데 사람 없을 때 마스크 내리고 숲향기를 즐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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