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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4 15:56
(수정됨) https://youtu.be/jDDkqDMT0Gg
위 영상에 추가로 적자면 정당의 존재의의 때문입니다. 정당이란건 정권을 창출하기 위한 정치집단인겁니다. 그리고 대통령제 국가에서 가장 확실한 정권창출은 자당에서 대통령을 배출하는 것이고요. 이게 존재의의니 대통령 후보를 내지 않는 정당은 죽은 정당, 의미 없는 정당이 되는겁니다. 그렇다고 후보내서 완주까지 하라는건 아니고, 후보를 내지 않더라도 군소정당들끼리 예비후보 상황에서 경선을 통해 한 후보를 뽑는등의 행위로 자당에서 후보를 내진 않지만 대선에 기여했단 의미를 가졌음 정당으로선 의미가 있는 행위겠죠. 아니면 이번 안철수 후보 처럼 다른 후보를 지지하고 내려올 수도 있는거고요.
22/03/14 16:0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9576#home
그 안되는 사람들 중에서도 급이 나뉘는데, 급이 되는 사람들은 정치적 이득을 볼 수가 있고, 급이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본인이 재산이 많아서 기탁금 3억 내는게 부담이 안되는 분도 있고요. 3억원 내고 비상업적 광고판 사는 느낌?
22/03/14 16:05
(수정됨) 3억은 그냥 기본 참가비이고 포스터 붙이고 플랭카드 전국에 거는 것만 해도 상당할꺼라서...
총액으로 따지면 가뿐히 5~6억 이상 쓰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자기 이름 전국에 알리는데 5~6억 써야할 사람이... 글쎄요... 수지타산이 맞을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돈이 미치도록 많다면 한번쯤 얻어보고픈 감투이긴 합니다. 대선후보... 운좋아서 대선후보 토론회라도 참석할 수 있다면야... 돈값어치는 넘치도록 할거구요. 글구보니 옛날에 불심으로 대동단결 그 스님은 토론회 나왔었지 않나요?
22/03/14 16:24
TV광고도 내보내려면 몇 억씩 들죠.
tv광고보다 인지도 확실하고, 무엇보다도 역사에 이름 한줄 올리잖아요. 역사에 이름 한줄 남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는 사람은 아니까 명예가 탐난다면 돈 있는 사람에게 몇 억은 적은 금액입니다. 몇 대 대통령선거 후보 이력은 역사가 지속되는 한 무한소환됩니다.
22/03/15 13:13
개인 말고도 정의당,기본소득당 같은 소수 정당 입장에서도 정당/정책광고에 가깝습니다. 당장 대통령이 될거라고 본인들도 안믿어요 미래에 지지율을 확보하기 위한 행위입니다. 그래서 기를 쓰고 다자 토론회 하자는거죠. 다당제 계속 할거라면 저는 맞는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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