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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0 20:08
최근에 보았던 간헐적단식 관련 다큐를 보면, 똑같이 먹더라도 후자(자주먹기) 가 찌는 쪽이라는 느낌이라고 보았습니다.
정확히는 [활동 전 식사보다, 수면 전 식사] (혹은 휴식 전 식사) 가 원인인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휴식직전 많은 섭취->에너지 소비를 안함->살로 저장된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22/03/10 22:00
한때 2시간에 한번씩 뭐 계속 먹어보기도 하고 한끼에 충실히 먹어도 봤지만 둘 다 살이 안찌는걸로 봐서는 그냥 체질인거 같아요.
많이 먹으면 똥만 많이 싸더라고요..
22/03/10 22:29
인슐린 분비량은 음식 양, 섭취빈도, 종류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 사항들이 살이 찌는 데 영향을 주기는 하겠지만, 살을 찌우거나 뺄 때 총 칼로리보다 중요한 건 없을겁니다. 선택 불가능한 유전자빨을 뺀다면요.
22/03/11 09:37
이런저런 연구결과들을 많이 봤는데
간헐적 단식등의 식사시간 조절이나 저탄고지등의 섭취 영양소의 제한들'따위' 보다 총섭취량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경우에 따라 인슐린에 따른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다이어트에는 큰 고려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22/03/11 13:34
SBS 유튭에서 봤는데,
공복이 길어질 때 혈액속 포도당을 다 쓰고, 지방에서 나오는 포도당을 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하루에 한 끼만 충분히 먹고, 운동도 같이 해준다면 최소한 체지방은 줄게 할 수 있어 살이 빠져보이는 효과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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