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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4 19:40
모래 종류가 문제가 아니라 화장실이라고 인식을 못하는듯 싶습니다.
최초 배변보는 위치를 화장실이라고 생각하니 모래통을 소파위에 두고 배변패드를 모래통 안에 놔서 유도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22/02/04 19:45
말씀하신대로 모래통을 소파 위에 두고 배변패드를 모래 위에 두고 있는데
배변패드를 치우면 모래에 볼 일을 안보네요 ㅠ 그리고 이녀석이 두부 모래 같은걸 싫어하는거 같습니다 발가락 사이에 두부 모래 등이 끼이는걸 매우 싫어하더라구요 ㅠㅠ
22/02/04 21:07
제 경험으로 고양이마다 모래 향을 가리는 애들도 있고, 화장실 지붕이 있냐 없냐를 가리는 애들도 있었어서
변수가 많아 제품 바꿔가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해보셔야 할꺼 같습니다. 한번 위치가 익숙해지면 상관없는데 처음이 항상 어렵죠 ... 힘내세요 ㅜㅜ
22/02/05 09:46
화장실과 모래가 둘 다 시도해 봐야할 듯 합니다. 후드형화장실을 싫어하는 고양이가 많고, 후드를 제거했더라도 처음 봤을때 기억이 남아서 그 화장실을 멀리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시중의 후드형 화장실의 경우 대부분 크기가 작은편인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더 크고 넓고 뚜껑이 없는 화장실을 추천합니다.
대부분 고양이가 벤토나이트모래를 좋아합니다만 모래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향이 있거나 모래입자 크기도 다르고, 숯이나 다른 첨가물을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래를 다른 회사의 모래로 한번 바꿔보시고 생각보다 깊게 모래를 채워주셔야합니다. 7cm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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